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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7J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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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이기고있지 않을때 못한다는걸 받아들이는건 어려운일이지만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위기같은 거를 우리사이에서 이야기하진 않아. 그런건 너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거지 맞잖아? 우린 그런걸로 영향받게 두지 않아. 너네는 우리 스쿼드를 괴롭히려는 거야, 그것도 엄청"
기자: "언론이 일부러 스쿼드를 괴롭히려는것 같다고?"
마르셀루: "내입장에서는 맞아"
기자: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자. 너는 내가 개인적으로 스쿼드를 괴롭히려는것 같아?"
마르셀루: "기자들 전반적으로 모두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질투일수도 있겠지 모르겠어. 너네는 축구를 할줄 모르니까. 이해가 안돼.."
기자: "나도 축구할줄은 알아 너만큼은 아니고 너처럼 많이 돈벌진 못하지만 축구를 할줄은 안다고. 나는 기자야, 내가 공부한건 그 분야 뿐이지. 난 축구선수가 아냐. 나는 너가 나를 대하는 존중이 없는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 난 너한테 항상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줬으니까. 축구를 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너에게 축구에 대한 질문을 하는거랑 무슨상관이 있지?"
마르셀루: "몰라 아까 말했듯 어쩌면 넌 축구를 할줄 모르니까 질투가 나는거일수도 있겠지."
기자: "질투? 왜우리가 너를 질투하겠어?"
마르셀루: "잘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면 별로 관심도 없어."
기자: "지금 우리보고 질투한다며 공격하는건 너야. 넌 우리가 널 질투한다는 식의 디스리스펙을 보여주면 안돼. 왜 우리가 널 질투하겠어 마르셀루?"
마르셀루: "너흰 매일 우릴 비난하고 존중하지 않아."
기자: "진짜 신경쓰이는게 뭐야, 우리가 레알이 필드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대한 비판이야 아니면 예를들면 너랑 유벤투스에 대하여 글쓴거 때문이야?"
마르셀루: "난 전혀 신경안써. 난 항상 일어서서 모두와 얘기하고 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때때로는 언론에서 쓰는것이 불공평하다고 느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문제없어."
출처 - https://en.as.com/en/2018/10/24/videos/1540388442_002166.html?auto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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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 답답하면 니들이 뛰어라
CR7JUV
Lv.33 / 18,0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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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나갔군요
멘탈깨졌나보군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