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코파는마트리
- 조회 수 773
- 댓글 수 66
- 추천 수 2
우선 아시안게임은 대충해서 우승할 대회가 아닙니다. 금메달이 86년 서울이랑 4년 전 인천 대회밖에 없어요.
이강인? : 이강인 선수는 2024 올림픽때도 만 23세입니다. 발렌시아가 차출을 거부할 만 하다 봅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한테 지나친 기대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승호? : 부상이 가장 크다 봅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K리그2 에이스 황인범처럼 뽑혔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 3부리그가 K리그2급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 21세에 K리그2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도 흔치 않습니다.
그럼 김민재는? : 이제 부상에 회복해서 7월 18일 경기에 나올 수 있다고 전북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로 밝혔습니다.
와일드카드 2명 : 황의조 조현우 둘 다 뽑힐 만 했지만 양쪽 풀백이 베스트 픽이었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전문 풀백이 없는 게 가장 불안한데 기자들은 질문하지 않더라고요. 곧 전역하는 선수지만 홍철이라도 뽑았어야 했다 봅니다.
황의조? : 올해 감바에서 폼이 많이 살아났더라고요. 그리고 김학범 감독이 성남에서 잘 썼던 선수입니다.
왜 강현무 → 조현우? : K리그 커뮤니티에선 가장 뜨거운 떡밥이었습니다. 조현우가 뽑혀도 전북 송범근이 빠질 줄 알았지 U23대회 주전이었던 포항 강현무가 빠질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강현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삼성의 야구선수 심창민과 같은 꼴이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포항 선수가 국대랑 인연이 없다는 생각이 성남팬인 저도 듭니다. 재밌게도 전북팬들도 불만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 기간동안 수원이랑 아챔 8강에서 맞붙는데 황병근이 키퍼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 100%라는 말은 안쓰셨어도 맹목적이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이시던데요?
전 계속 지켜보겠다고 하는데 끝까지 님 의견만 강요하셨잖아요
그런식으로 행동하시면 안되요
참고로 전 제가 처음 쓴글부터 댓글 언쟁까지
혹시나 제가 먼저 시비를 털었거나 실수한 부분이 있나싶어서 다시 정독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제 첫 글과 제 댓글은 상황을 마무리 짓기 위한 경우가 많았어요
지켜보자, 앞으로 나아지는게 보이겠지 등이 항상 마지막 내용이었고
처음 제가 쓴글에 코멘트하신 님 댓글에는 오히려 제가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도 않고
말을 끌지도 않았고 그 상태로 끝맺음 했었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어차피 명단은 정해졌고 언쟁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런데 코파는마트리님의 글에 있는 제 댓글에
갑자기 님이 뭐때문에 욱했는지 갑자기 이해할수없다면서 시비조로 댓글 다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말했죠? 또박또박 소리내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라구요
열받으신건 알겠는데 적어도 냉정하게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요
누가 시비를 털고 있는지
댓글을 읽을수가 없네요. 세로로 늘어져서 댓글자체가 투명하게 보이고
댓글 수정 옵션 이<- 버튼도 없어져서 따로 팝업해서 읽을수도 없구요.
최신댓글에 보이는
"어차피 님이 읽어봐도 내말은 틀린게 없어 제가 이상한건데? 라고 생각"
여기까지만 읽을수있네요
그래서 다른곳에 댓글 답니다
따로 하실말씀있으면 여기에 댓글 다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