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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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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베나티아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뮌헨이 레알전에서 오심으로 골이 날라가면서 탈락했던거처럼 이번시즌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마치 강간당한 느낌이다. 레알은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이러한 도움이 굳이 필요 없다. 경기는 연장까지 진행되었어야했고 더 나은 팀를 가렸어야했다. 이런식으로 경기를 끝내버릴 순 없다" 라고 선넘는 발언을 했었네요.
이를 두고 이탈리아의 한 코미디언이 "베나티아가 강간이 뭔지 잘모르나본데 나도 잘모르지만 그가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에 그가 박스안에서 반칙을 하면 항문에 성기를 쑤셔주겠다." 라는 식으로 질낮은 유머를 날린 모양입니다. (혹은 니 성기를 니 항문에 쑤셔라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언론에 올라오는건 표현이 너무 적나라해서 xx처리식으로 해놨기 때문에 100%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지만 뉘앙스가 위에 언급한거처럼 저급한건 확실합니다. 강간이라니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안돼라고 신사적으로 나무라면서 한말은 아닙니다.
이에 베나티아가 어제 인스타로 "나는 언제나 비노보에 있으니까 찾아와라 니가 원하는데로 엉덩이 들고 있어줄테니까"라고하며 중지올린 이모티콘를 올리며 맞대응한 사건이고 이탈리아내에서고 꽤 화제인 모양입니다.
여튼 경기 직후 인터뷰도 선을 넘었고 또 삼류도발에 똑같이 삼류대응을 하면서 재차 화제거리를 만들어주는게 많이 실망스럽네요. 애초에 베나티아도 트위터 같은데서 타팀팬들이 욕하면 욕설로 그걸 다 대응하는 모습을 자주보는데 sns 걍 끊었으면하는게 제 심정이네요.
이를 두고 이탈리아의 한 코미디언이 "베나티아가 강간이 뭔지 잘모르나본데 나도 잘모르지만 그가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에 그가 박스안에서 반칙을 하면 항문에 성기를 쑤셔주겠다." 라는 식으로 질낮은 유머를 날린 모양입니다. (혹은 니 성기를 니 항문에 쑤셔라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언론에 올라오는건 표현이 너무 적나라해서 xx처리식으로 해놨기 때문에 100%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지만 뉘앙스가 위에 언급한거처럼 저급한건 확실합니다. 강간이라니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안돼라고 신사적으로 나무라면서 한말은 아닙니다.
이에 베나티아가 어제 인스타로 "나는 언제나 비노보에 있으니까 찾아와라 니가 원하는데로 엉덩이 들고 있어줄테니까"라고하며 중지올린 이모티콘를 올리며 맞대응한 사건이고 이탈리아내에서고 꽤 화제인 모양입니다.
여튼 경기 직후 인터뷰도 선을 넘었고 또 삼류도발에 똑같이 삼류대응을 하면서 재차 화제거리를 만들어주는게 많이 실망스럽네요. 애초에 베나티아도 트위터 같은데서 타팀팬들이 욕하면 욕설로 그걸 다 대응하는 모습을 자주보는데 sns 걍 끊었으면하는게 제 심정이네요.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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