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콸리아렐라

콸리아렐라는 1983년 1월 31일 카스텔라마레 디 스타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토리노의 유스팀에서 성장을 했고 2000년 5월 14일, 피아첸자와의 2-1 승리로 끝난 경기에서 세리에 A 무대 데뷔를 했습니다. 2002년 그는 당시 세리에 C2에 있던 피오렌티나로 이적을 하였고 리그 전반기만 뛰었고 팀은 세리에 C1으로 승격했습니다. 다음시즌 그는 32경기에서 17골을 득점하였습니다.(그는 2시즌동안 43경기에서 총 19골을 넣었습니다) 그의 좋은 활약은 당시 세리에B에 있었던 토리노로 하여금 그를 다시 데려가게 하였습니다. 토리노에서 콸리아렐라는 기회를 많이 얻었고 36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팀의 세리에 A로의 승격에 기여했습니다.

토리노의 파산 이후 2005년 8월, 그는 우디네세로 이적하였고 아스콜리로 임대되었습니다. 화이트 & 블랙 저지를 입고 그는 트레비소와의 경기에서 그의 세리에 A 무대 첫 골을 넣었습니다. 2006-07시즌동안 그는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와 공동소유였는데 삼프도리아의 일원으로써 13골을 넣었습니다. 2007년 6월 그는 블라인드 옥션에서 우디네세로 완전히 소유권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디나탈레와 함께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이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다음 시즌도 좋은 활약은 이어졌고 그는 유에파컵 8경기 출장을 비롯해 총 21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 순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6월 그는 나폴리로 이적을 하였고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34경기 11골을 기록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많은 출장 이후, 성인 국가대표에서 그는 2007년 3월 29일 스코틀랜드와의 유로 예선경기(2-0 이탈리아 승리)에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유로2008과 남아공 월드컵에서 팀의 일원으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