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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파토니의 타이틀들
타이틀 기록
1976-77년. 타이틀을 방어하던 토리노는 부분적으로 팀을 개편한 유베 팀에 의해 도전받았는데 트라파토니가 감독이었으며 보닌세냐와 베네티가 아나스타시와 카펠로를 대체하였다. 유베는 로켓처럼 시즌을 시작했으나 토리노는 뒤에서 바짝 쫓아왔으며, 이후에 8째주에 벌어진 더비에서 그들은 유베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12째주에 유베는 토리노의 승점을 바짝 추격해왔다. 그 기세는 시즌 후반부까지 대단했다. 마지막으로 승점이 같았던 순간은 26째주였으며, 이후에는 유베가 승점 1점차로 앞서기 시작했으며 그 흐름은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이어졌다.
5월 22일, 베테가와 보닌세냐가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득점하며 승점 51점의 위엄을 보이며 타이틀을 가져다주었다. 토리노는 승점 50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 경기 4일 전에, 유베는 빌바오에서 그들의 첫 유에파 컵을 들었다.
1978년, 여전히 1위
그 다음 시즌, 1977-1978년에는, 유로피언 컵을 다시 치러야 했던 유베는 새로운 선수들과 계약을 맺으며 전력을 보강했는데 그들은 포워드 Virdis (비르디스?!) , 윙어 Fanna (판나?!), 그리고 인사이드 포워드 (중앙공격수인가요..) Verza (베르자?!) 였다. 비안코네리는 처음부터 꾸준한 모습을 보였으며 비첸차만이 그들을 꾸준히 쫓아왔다. 시즌의 절반이 지날 무렵 유베는 토리노에 2점, 비첸차에 3점, 밀란에 4점을 앞서고 있었다. 이후에도 그들은 그럭저럭 페이스를 유지했는데, 별다른 위험부담 없이 돌아온 더비에 비겼으며 4월 8일에는 인터밀란에게 한때 0:2로 뒤지다가 2:2 무승부로 마쳤던 흥미로운 무승부도 거두었다. 결국 로마에서 지알로로씨를 상대로 무승부와 함께 그들은 18번째 타이틀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변화의 2년
78년 여름에 유베는 그 해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비첸차의 파올로 로씨와 계약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 Sergio Brio (세르지오 브리오?!) 는 Pistoiese (피스토이아에세?!) 에서의 임대에서 돌아왔다. 리그에서의 시작은 삐끗했으며 유로피언 컵에서는 더 심각했는데 이들은 일찍부터 글래스고 레인저스에 의해 쫓겨났다. 리그로 돌아와서, 1위를 달리던 밀란을 상대로 자랑스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꾸준함이 부족햇다. 밀란이 결국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유베는 팔레르모를 상대로 연장전에 승리를 거두며 이탈리안 컵을 들었다. 다음 시즌 유베는 Bodini (보디니?!), Tavola (타보라?!), 프란델리, 마로키노 모두가 아탈란타로부터 공수했다. 시즌 전반이 끝날 때 쯤 유베는 선두권에서 꽤나 떨어져있었다. 그 이후 그들은 4연승을 거두며 선두권을 추격했으며 그들은 그와같은 기세를 마지막 인터밀란 경기에까지 이어왔지만 네라쭈리는 추격을 벗어나 타이틀을 가져갔다. 컵 위너스 컵에서는 3라운드를 거친 이후에 브래디가 이끌던 아스날에 의해 준결승에서 좌절해야 했다.
1981년, 정상으로의 위대한 복귀
1980-81년. Liam Brady (리암 브래디)가 새로 계약을 한 이후 미드필드에서 팀을 이끌게 되며 유베는 서서히 발동을 걸었다.
유베는 12월에 그들의 영역을 되찾았는데, 반면 1월에 로마와 있었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20째 일에 유베는 선두에 있던 로마를 추격하는데 성공했지만 나폴리 또한 추격해오고 있었다. 5월 10일, 유베와 로마는 논란의 여지를 남겨둔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비안코네리는 이후 시즌 막판에 힘을 내어 나폴리와 피오렌티나를 꺾으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981-1982: 유베에게는 또다른 거칠었지만 영광스러웠던 시즌이었는데, 미드필드에 Bonini (보니니)가 새로 왔으며 공격에 Virdis (비르디스) 가 돌아와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6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비안코네리는 일찌감찌 다른 팀들을 따돌렸지만 이후 그들은 승점을 잃기 시작했으며 로마와 피오렌티나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시즌 마지막 날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는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경쟁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유벤투스가 리암 브래디의 페널티킥으로 카탄차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동안 비올라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는데에 실패했다. 유베가 또다시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수뇌부 (?!)
1964-85 : Galleria San Federico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