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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키나르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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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ino를 위한 유니폼 가이드
(93~99년)
By 타키나르디옹
비안코네리 유니폼은 시즌이 바뀌면서 스폰서와 외향이 많이 바뀌어 왔습니다.
요즘은 레플 보급이 많이 이뤄져서 다양한 클럽들의 제품들을 손쉽게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가장 쉽게 유벤투스 유니폼을 구매 할 수 있게 된 것이 유벤투스가 카파(KAPPA)에서 로또(LOTTO)로 바뀌면서 국내에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구매가능하게 한 스폰서가 나이키입니다. 03-04시즌부터 협찬을 하게 된 나이키는 여러분들도 많이 보셔서 익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에는 카파스폰서 시절의 유니폼을 보시게 되겠습니다.
카파가 99-00시즌까지 스폰서를 한 이 유니폼은 유벤투스의 레전드들이 뛰던시절에 보급이 된 유니폼입니다. 바죠, 비알리, 데샹, 디 비아죠, 람풀라, 지단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입었던 이 제품들은 시즌마다 다양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DAMONE가 앞면 스폰서를 맞았던 93~95시즌까지는 바죠라는 대형스타의 활약으로 인해서 더욱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93시즌부터 델피에로가 비안코네리로 활약을 하게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고수해오던 얼룩말 줄무늬에 스폰서까지는 지금과 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유벤투스 팀마크가 없고, 10번 이상 우승을 하면 부여되는 별마크가 두 개 달려있는게 지금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요즘은 별을 가슴에 두 개를 달고 팀마크를 팔 쪽에 달지만 이시절에는 팀마크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대기업인 소니가 유벤투스의 스폰서를 맞게 된 95-96시즌입니다. 화려한 승리의 증표인 스쿠데토와 코파이탈리아 패치가 달려있다는 것 자체가 기념비적인 유니폼입니다.
디자인은 다음시즌에도 거의 똑같아서 SONY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97-98시즌부터 유니폼 디자인에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유벤투스의 100주년이 되는 해에 전통적인 일자 줄무늬에서 곡선이 들어가는 동시에 팀마크가 옆쪽 팔에 붙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한가지는 뒷면에 숫자로 선수를 파악할 수 있었던 예전 유니폼에 반하여 선수들의 네이밍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00정 한정판매로 이뤄진 분홍색 100주년 져지는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소장하고 싶어하는 유니폼일 것입니다.
98-99시즌은 델피에로 사진들을 많이 보신 분들에게는 “저시즌 유니폼이구나”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최근까지 어느팀도 흔히 시도하지 않는 붉은색으로 네이밍과 넘버링을 한 유니폼은 특이하다 못해 희귀한 유니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99-00시즌은 카파가 팔의 옆선에 자사의 로고를 넣는 때에 발매가 된 것이라서 “어느분들은 촌스럽다, 또 다른사람들은 디자인이 좋다” 라고 극과 극으로 판단이 될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카파와 소니가 스폰서를 이 시즌을 계기로 끝이 났기 때문에 특별하다면 특별하다고 생각 할 수있는 유니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끝까지 글을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0-01시즌부터 시작되는 로또 스폰서 시절부터 나이키까지 더욱더 많은 자료를 찾아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서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93~99년)
By 타키나르디옹
비안코네리 유니폼은 시즌이 바뀌면서 스폰서와 외향이 많이 바뀌어 왔습니다.
요즘은 레플 보급이 많이 이뤄져서 다양한 클럽들의 제품들을 손쉽게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가장 쉽게 유벤투스 유니폼을 구매 할 수 있게 된 것이 유벤투스가 카파(KAPPA)에서 로또(LOTTO)로 바뀌면서 국내에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구매가능하게 한 스폰서가 나이키입니다. 03-04시즌부터 협찬을 하게 된 나이키는 여러분들도 많이 보셔서 익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에는 카파스폰서 시절의 유니폼을 보시게 되겠습니다.
카파가 99-00시즌까지 스폰서를 한 이 유니폼은 유벤투스의 레전드들이 뛰던시절에 보급이 된 유니폼입니다. 바죠, 비알리, 데샹, 디 비아죠, 람풀라, 지단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입었던 이 제품들은 시즌마다 다양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DAMONE가 앞면 스폰서를 맞았던 93~95시즌까지는 바죠라는 대형스타의 활약으로 인해서 더욱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93시즌부터 델피에로가 비안코네리로 활약을 하게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고수해오던 얼룩말 줄무늬에 스폰서까지는 지금과 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유벤투스 팀마크가 없고, 10번 이상 우승을 하면 부여되는 별마크가 두 개 달려있는게 지금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요즘은 별을 가슴에 두 개를 달고 팀마크를 팔 쪽에 달지만 이시절에는 팀마크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대기업인 소니가 유벤투스의 스폰서를 맞게 된 95-96시즌입니다. 화려한 승리의 증표인 스쿠데토와 코파이탈리아 패치가 달려있다는 것 자체가 기념비적인 유니폼입니다.
디자인은 다음시즌에도 거의 똑같아서 SONY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97-98시즌부터 유니폼 디자인에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유벤투스의 100주년이 되는 해에 전통적인 일자 줄무늬에서 곡선이 들어가는 동시에 팀마크가 옆쪽 팔에 붙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한가지는 뒷면에 숫자로 선수를 파악할 수 있었던 예전 유니폼에 반하여 선수들의 네이밍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00정 한정판매로 이뤄진 분홍색 100주년 져지는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소장하고 싶어하는 유니폼일 것입니다.
98-99시즌은 델피에로 사진들을 많이 보신 분들에게는 “저시즌 유니폼이구나”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최근까지 어느팀도 흔히 시도하지 않는 붉은색으로 네이밍과 넘버링을 한 유니폼은 특이하다 못해 희귀한 유니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99-00시즌은 카파가 팔의 옆선에 자사의 로고를 넣는 때에 발매가 된 것이라서 “어느분들은 촌스럽다, 또 다른사람들은 디자인이 좋다” 라고 극과 극으로 판단이 될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카파와 소니가 스폰서를 이 시즌을 계기로 끝이 났기 때문에 특별하다면 특별하다고 생각 할 수있는 유니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끝까지 글을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0-01시즌부터 시작되는 로또 스폰서 시절부터 나이키까지 더욱더 많은 자료를 찾아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서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타키나르디옹
Lv.1 / 1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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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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