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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2일 15시 02분
 

현대의 수비력은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중앙과 전선에 관해서는 떨어진다  

세리에A와 세리에B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실력차는 확연하다. 이번 시즌 세리에A의 최대 우승횟수를 자랑하며, 스쿠데토 경쟁의 단골인 유벤투스가 세리에B에서 싸우고 있다. 다른 세리에B의 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풍부한 전력을 가진 유베가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이런 유베의 힘을 눈앞에서 본 토리에스티나의 안드레아 아고스티넬리 감독은 "지금의 유베면 스쿠데토 획득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고스티넬리 감독이 그 강함에 놀란 것과는 대조적으로 유베의 명예회장 잔피에로 보니페르티는 매우 신중하다. 그는 "겨우 UEFA컵 출전권을 경쟁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 유베의 강함은 세리에A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을까?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의 유베를 비교한 경우, 공통된 것은 수비의 강함에 있다. 파비오 카펠로가 토대를 만든 견고한 조직 디펜스는 세리에B에서도 당연하듯이 암도적인 힘을 가진다. 현재의 팀은 수비력은 매우 평가할 수 있지만 중반과 전선에 관해서는 지난 시즌의 유베와 동등한 평가를 줄 정도로 충실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세리에B에서 무적을 자랑하는 유베도 인테르와 비교하면 절대적 전력차가 있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 인테르는 지난 시즌의 유베의 주력선수였던 패트릭 비에이라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뺏어왔다. 그들이 뺏어온 것은 명화의 액자가 아닌 명화 그 자체였다. 지난 시즌 이브라히모비치는 중요한 시기에 큰 일을 하여 유베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런 선수들을 잃었으니 지금의 유베가 상대팀의 수비조직을 무너트리기 위한 공격의 액센트가 결여되는것은 당연하다. 이브라히모비치 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빠진 구멍이 그렇게 쉽게 매꾸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인테르와 유베의 공격진은 위력이라는 점을 비교한다면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명백하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유베에게 있어서 훨씬 아래였던 팔레르모는 프랑체스코 귀들린 체재 아래 중반의 두깨를 강화하여 유베 없는 세리에A에서 상위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의 팔레르모의 실력은 진짜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그들의 약진은 유베 부재라는 이유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금의 유베가 이전 같이 팔레르모를 가볍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반대로 중반의 주도권 싸움에서 유베는 팔레르모에게 뒷쳐질 것이다. 양팀의 게임 메이커 에우주니오 코리니와 크리스티안 자네티를 비교하면 그 차는 명확하다. 비에이라가 있던 작년 시즌의 유베의 중반은 어떤 팀을 상대로도 지지않는 강함을 보여왔지만....중반의 주도권 싸움에서 진다면 아무리 유베의 수비진이 안정되었다고 해도 FW의 아마우리의 강력한 펀치를 얻어맞을 것이 틀림없다.

로마는 현재의 세리에A에서도 최고로 화려한 축구를 하는 팀이다. 그저 그냥 화려하기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화려한 축구가 승리에 연결되느냐 안되느냐가 문제다. 이런 점은 그들이 올시즌 충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로마에는 프랑체스코 토티가 있다. 그는 밀란과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슈퍼 플레이를 펼치며 완전 부활을 선언. 토티가 부활한 것으로 로마가 완전히 유베를 따돌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절대적인 존재다.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이 토티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는 토티 밖에 없다.

리그에서 고전하는 밀란과 피오렌티나도 지금의 유베보다 전력이 한단계 위이다. 밀란은 개막전의 마이너스 8포인트의 패널티가 멘탈면에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지금 밀란은 하나의 시대의 끝남을 맞이하고 있다. 그래도 이 팀은 확고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부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아팠던 것은 칼치오 스켄들의 패널티만이 아니다. "카를로 안첼로티의 밀란"의 한 시대를 이룩한  칸피오네들들을 잃은 것으로 아이덴티티의 손실이 큰 타격이였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안드레이 쉐브첸코 뿐만이 아니라, 마누엘 루이 코스타, 야프 스탐을 잃었다. 밀란은 그 구멍을 매우는데 실패했다. 이번 시즌 획득한 것은 히카르도 올리베이라와 요안 구르쿠프로는 저조한 팀을 다시 세울만한 정신적 강인함을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근 2년간 밀란은 유베와의 직접대결에서 거의 동등한 승부를 펼쳐왔다. 물론 지금의 밀란과는 다른 것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대의 유베 역시도 지금보다는 훨씬 강한 팀이였던 것은 명백하다.

피오렌티나를 논함에 있어서 안드레안 무투의 활약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무투는 카펠로 정권 아래의 유베에서의 활약을 평가받아 비올라에 들어왔다. 이번 시즌 유베에서 비올라로 옮긴 무투와 비올라에서 유베로 옮긴 반레니 보지노프 간의 팀 기여도에는 확연한 차가 있다.월드컵의 피로부터인지 요몇년간의 위력이 보이지 않는 루카 토니에 반해 무투는 비올라에 큰 승리를 선물하고 있다. 또 비올라는 지난 시즌 "견고한 유베"에게도 선전했다. 지난 시즌 직접대결은 1무 1패로 지고는 있지만 내용에서는 유베보다 앞섰다. 칼치오 스캔들에 휩쌓여 저조하고 있지만 본래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해도 이상하지 않다. 보니페르티의 말을 빌리자면 "UEFA컵 레벨의 유베"보다는 실력이 다소 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라치오도 디디에 데샹 감독이 자랑하는 조직을 혼란시킬 정도의 팀 수준을 가지고 있다. 지속성이 결여되고 실리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스피드 넘치는 공수의 전환과 날카로운 카운터 공격은 로마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멋진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실은 라치오는 유베와의 궁합이 좋아 "유벤투스"라는 이름에 떨지 않는 몇 안되는 팀중에 하나이다. 지난 시즌 델레 알피에서의 대전은 퇴장자를 발생시키면서도 1-1로 비켜 내용적으로는 이기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였다. 강한 유베 상대로 동등 이상의 축구를 라치오가 "약체와"된 지금의 유베에게 뒤떨어진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1. 지난 시즌 유스에 재직하던 토리노에서 라이벌 클럽인 유베에 합류. 이적을 결정하기 까지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 왼쪽 사이드백의 주전을 차지한 올 시즌은 안정된 퍼포먼스로 전통의 강한 수비를 지탱하고 있다
  2. 리그 미출전으로 끝난 지난 시즌의 분을 풀기위해서인지 적극적인 발산적 플레이를 펼침. 이번 시즌은 주장으로 임명되는 경우도 많아 풍부한 경험을 살려 팀을 인솔하고 있다
  3.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불가리아의 신성도 2시즌 소속한 피오렌티나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델 피에로, 트레제게의 백업이기는 하지만 출장했을 때는 충분한 결과를 남기고 있다
  4. 시즌 개막전에는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잔류를 결정. 개막 직후에는 라이벌인 마르키온니에게 뒤쳐졌지만 지금은 오른쪽 사이드 미드필더의 주전을 되찾았다
  5. 재작년 시즌은 렌탈로 있던 피오렌티나에서 브레이크. 이탈리아 대표 입성도 달성했다. 복귀 후에는 잠브로타의 벽을 좀처럼 넘어서지 못하고 벤치 생활에 시달렸다. 이번 시즌은 본래 포지션인 왼쪽 사이드백 뿐만이 아니라 부상자가 속출한 센터백으로도 출장하고 있다
  6. 어릴적부터 동경하던 유베 이적을 실현했다. 스피드와 약동감 넘치는 플레이는 개막부터 유베의 약진의 원동력의 하나였다. 먼저 오른쪽 사이드의 주전 포지션을 노리고 싶다
  7. 질 높은 발의 테크닉을 소유한 레지스타. 적절한 수비도 장점의 하나이며 튀지 않는 중반에서 확실하게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선수. 이번 시즌은 이미 자신의 시즌 최대득점기록을 갱신했다
  8. 리보르노에 재직한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시즌 후반을 날렸지만 세리에A의 최고봉인 FW 루카렐리와 절묘한 콤비를 결성. "델 피에로의 후계자"로서 장래가 유망되고 있다.

세리에A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이대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명예회장 보니페르티는 유베의 현황을 명확하게 맞추고 있다

이때까지 논한되로 지금의 유베가 세리에A로 돌아왔다고해도 인테르, 팔레르모, 로마, 라치오, 밀란, 피오렌티나의 6팀보다도 상위의 위치에 있는 것은 다소 어렵다. 물론 훨씬 아래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 단계 아래로 평가해야할 것이다. 지금의 유베에서는 UEFA컵 출전권을 펼치는 것이 한계. 앞에서 말했듯이 토리에스티나의 감독의 평가는 유베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있다. 보니페르티의 말이 훨씬 현실적이다.

유벤티노의 독자가 본다면 유베에 대해 겨우 그정도의 평가냐며 불만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하며 명확한 것이다.

칼치오 스캔들의 혼란 후 유베에 남은 후리오크라세는 지얀루이지 부폰 뿐이다. 다비드 트레제게는 항상 피지컬면에서 어떤 트러블을 가지고 있었으며, 근몇 시즌은 시즌을 통해서 100프로의 컨디션으로 플레이할 수가 없었다. 또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는 아직 결정적인 일을 하고는 있지만 트레제게와 같이 시즌을 통해서 풀회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트레제게와 델 피에로의 투톱이 세리에A에서도 탑클레스의 실력을 가진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은 2명이 최상의 컨디션일 때 이야기다. 또 파벨 네드베드는 이미 34세. 이 이상의 일을 그에게 원하는 것은 너무 혹독하다.

[기본포메이션]

지난 시즌 피치 상에서 스쿠데토를 획득한 유베의 베스트 맴버는 부폰, 제비나, 칸나바로, 뒤랑, 잠브로타, 카모라네시, 비에라, 에메르손, 네드베드, 이브라히모비치, 트레제게라는 면면은 세계최강의 베스틀 일레븐이라고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은 진영이였다.  한편 올시즌 베스트맴버는 부폰, 비린델리, 코바치, 붐송, 키엘리니, 카모라네시, 자네티, 파로, 네드베드, 델 피에로, 트레제게. 저력의 차는 명확하다.

지금의 유베에는 마테오 파로, 크라우디오 마르키지오, 라파엘리 팔라디노 등 많은 유망주를 키우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확실하게 소재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년 후의 유베를 책임질 인재라고 생각해야할 것이다. 지금 당장 팀을 이끌어갈 책임을 지게하는 것은 어렵다. 데샹 감독은 선수들에게 심플한 축구를 요구하고 있다. 유베의 전통을 따른 심플하고도 실리적인 축구를 할려고 하고 있다. 그들 젊은 선수는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실리에 맞는 공격을 전개하는 기술이 결여되어 있다. 지금의 그들에게는 "모든 것을 빨리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유베는 때로는 미하엘 슈마허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스스로의 테크닉에 취해 스스로를 무적의 존재라고 믿어, 때로는 악셀을 밟은 말을 쉬고 주위의 흐르는 경치에 눈을 돌린다....세리에B에서 유베가 압도적인 힘을 보이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실제의 경주에 있어서의 슈마허와 같은 "압도적 존재"는 아니다. 나폴리전, 아르비노레페전, 제노아전에서 고전을 했으며 1-1로 비기고 끝나있다. 세리에B라고 해서 모든 팀을 압도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팬에게 위를 쓰리게하는 순간 몇번이나 체험시키고 있다.

그런 유베를 보고 "걱정없어. 세리에A에 복귀하면 모티베이션도 올라가고 사기도 상승되어 큰 성공도 가능할거야"라고 하는 이도 많다. 하지만 세리에A는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다. 현황의 팀 그대로 세리에A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레벨업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보강은 필수이다. 시즌 종료 후 적극적인 보강을 하지 않는 이상 "유베의 부활"은 멀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1월 이적시장에서 예상치 않은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특히 부폰과 트레제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세리에A에서 싸우고 있기 위한 최대의 무기에 다가오는 그림자들도 다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듯 부정이란 유혹에 다시 지지않기 위해서는 아넬리 일족의 "뒷 손"을 쓰지않고도 이길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한 자본을 압박받고 있다. 하지만 클럽 경영에 큰 부담을 주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 수입 밸런스를 무너트리지 않고 팀을 강화한다. 근 10년간 루치아노 모지와 안토니오 지라우드가에게 맡기면 되었던 이 일을 유베 수뇌부가 착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동시에 유스도 충싱하는 것은 중요하다. 클럽의 재정면에 있어서 이상적인 것은 유스에서 자란 선수가 톱팀의 전력이 되는 것이다. 칼치오 스캔들의 "주범"인 모지와 지라우드는 장래 촉망한 유망주의 획득과 육성에 큰 관심을 가졌다. 유베는 그들이 일으킨 스캔들로 주력 선수를 많이 잃었지만  그들이 데려온 젊은 선수는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2명은 "악당"이였지만 적어도 먼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것만은 확실한 모양이다.

번역 : Pixy10 원본 :Calcio2002

※ 번역글에 대한 무단펌은 금지합니다. 퍼가실 때는 연락을 주시고 퍼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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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y10 Lv.36 / 31,649p
댓글 16 건
빨리 붕괴된 중앙 라인이 돌아와야...

집중력 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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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좋은글이네요...이글읽고나니 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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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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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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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와우 아직 읽어보진 못 했는데 멋지네요!
스페셜 레포트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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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theA
2007-02-12
모지가 잘하긴 잘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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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좋은글이네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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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7-02-12
유망주 키워서 톱팀멤버로 올리는 일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지금의 실력이 세리에A에서 결코 충분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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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varo
2007-02-12
유망주들이 주전대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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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갑자기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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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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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가령 보강 없이 이 멤버로 A로 올라간다면 저역시 uefa도 장담하긴 힘들거 같네요.. 한 6~8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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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piero~
2007-02-24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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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하여간 gk와 윙백 빼고는 다 수리 봐야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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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보이노프에 기회를 좀더 줘봤으면 한다는...
어떻게 보면 팀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차였는데
리빌딩의 시기가 좋지는 않지만 타의로 온거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확실한 리빌딩으로 세리에에서 장기집권해줬으면 합니다!! ^^
물론 빅이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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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오타 하나 있네요 제일 마지막부분에
동시에 유스도 충싱(x) -> 충실(o) 일듯 싶네요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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