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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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UEFA Champions League Magazine: Champions  2005 년 12/1월



Alessandro th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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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알렉산더 대왕 처럼, 델 피에로는 그가 아직 어릴 때 그의 세계를 정복하면서 커다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Alison Ratcliffe 가 축구의 마에스트로를 만났다.

"미셸 플라티니는 언제나 나의 아이돌이었다. 하지만 내 방에있던 그의 포스터는 더이상 그곳에 없다."

8월에 델 피에로의 심술궂은 코멘트이다. 모든 10번의 우상인 그 프랑스인은 델 피에로가 "예전에 뛰어난 선수"였다고 말했다. 유벤투스의 레전드가 이 말을 한게 처음은 아니다. 1998년 11월에 그는, 델 피에로가 그의 24번째 생일 하루 전이었던 우디네세전에서 인대가 부서지는 부상을 당한 이후 더 이상 같은 선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까? 만약 플라티니가 확실히 맞다면,
왜 2002년에 마르첼로 리피는 유벤투스가 "delpierodipendente(델 피에로에게 너무 의존한다)"라고 걱정 했을까? 그리고, 델 피에로가 'Champions'와 만나기로 약속한 하루 전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몰도바로 갔을 때, 왜 모든 헤드라인 기사들은 "델 피에로, 어두운 이탈리아 안의 빛!" 이었을까? 이 모든 논쟁은 미디아에 의해서 "old 델 피에로"라는 캐릭터의 탓으로 돌려진다. 모든 논쟁의 중앙에 있는 겸손한 29살의 선수는 그가, 그의 아이돌 Al Pacino 처럼, 과거의 영광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영화 비지니스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란 것에 대해 용서 받을 수 있다.

알레의 유베 스트라이커 파트너의 다비드 트레제게는 'Champions'에게 말했다.

"그가 받는 비판은 너무하다. 그는 유베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를 위해서 많은 것을 해냈다. 그는 압박을 받으면서 어쩔 땐 일이 잘 풀리고 어떤 때는 잘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시점의 커리어에서 그런 것들에게 전혀 영향 받지 않는다. 그는 그것을 싸워나갈 퀄리티가 있다."

"그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나는 보통 같은 범위에 머무르는 스타일의 공격수 이지만, 그는 많이 움직인다. 그는 여기저기 많은 공간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의 테크닉은 정말 인상적이다. 그는 최고의 클럽에서 서포트 스트라이커로써 150골 이상을 기록했다. 처음에는 내가 그에게 적응을 해야했고 우리는 조금씩 같이 플레이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공격수로써 느끼기에, 그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나를 많이 도와주며 나의 경기를 발전시킨다."

몰도바와의 경기 한달 전, 리피는 델 피에로가 그의 대체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그를 소집하지 않았다.3주 후에 힘줄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몰도바 경기 이후 오후에, 그는 그냥 방금 전에 트레이드마크 골(국가대표에서 1년간 첫골)을 넣었던 릴랙스한 남자였다.

"핀투리키오"라는 별명을 가진 이 남자는 그가 아직도 혼자의 힘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우리가 만났을 때 그는 조용했지만 만족스러워 보였다.

그는 언론에게서 어떤 호칭을 받는 것에 익숙해졌다. 하지만 'Il giovane vecchio(어리면서 늙은 사람)" 이 정당한 호칭처럼 보인다. 그는 그가 상대 선수를 능숙히 피해가듯이 논쟁을 피해간다. 그의 인터뷰 기록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외교에 능한지 알 수 있다.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엄마가 해준 볼로냐 소스. 그의 축구 영웅들은 마르코 반 바스텐, 마라도나, 파올로 로씨 그리고 지코이다.

트레제게는, "알레는 클럽 역사의 일부이다. 그는 이제 이 곳에서 10년째이고 모든 것을 이겼다. 그는 우리 클럽의 심볼이고 정신력이다. 그는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역사에 기록을 남긴 사람이다. 그가 유베에 있는 동안 선수 생활을 접은 선수들도 있다. 그는 19살일 때 부터 여기서 뛰었고 거의 30살인 지금, 그의 이기고 싶은 마음이 그의 주요 퀄리티중의 하나다."
델 피에로는 그의 파트너가 말하길 이탈리아 사람들이 부르는 클럽의 "bandiera(깃발)"가 되었다.

델 피에로가 1995년 유베가 로베르토 바지오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이후 부터, 그는 선수로써 논쟁의 중심이 되어왔다. 첫번째로 선수 선택에 있어 논쟁이 있었다, 델 피에로 or 바지오? 델 피에로 or 토티? 그리고 이제 델 피에로 or 이브라히모비치? 다음 논쟁은 건강이다. 너무 많은 부상들이 우디네세의 공포 이후 잇따르며 델 피에로를 긴장시켰다. 한번의 부상으로 모든 것을 놓쳤던 그 선수 자신 보다 이것들에 대해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 'new 델 피에로' 와 'old 델 피에로' 사이의 한가지 공통점 이라면, 두 명다 축구를 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 이다. 둘 사이의 차이점은, 최근의 그는 축구를 그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곳에서 할 수 있고, 그의 아빠에게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그가 어디로 공을 차는 지 볼 수 있도록.


Alison Ratcliffe 가 델 피에로 (이하 D) 를 만났다.


-알레, 알레의 엄마가 알레가 어렸을 때 골키퍼를 시켰던 것이 진짜인가요?

D: 네, 진짜에요. 엄마는 내가 골키퍼를 하면 땀을 덜 흘리기 때문에 아픈 날이 적어질 거라고 했어요.


-(골키퍼로써) 잘했나요?

D: 엑설런트 했어요!


-알레의 형은 어느 포지션에서 뛰었나요?

D: 중앙 미드필드. 하지만 우리가 같이 뛴적은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형은 저보다 9살이나 나이가 많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는 집 안, 집 주위에서 같이 축구 한적은 많아요. 우리 둘만 축구를 할때는, 형이 저에게 많이 가르쳐줬죠. 내가 어렸을땐 형에게 많이 배웠고 형이 팀에서 뛰는 걸 많이 봤었어요. 저희 아빠와 저는 형의 경기를 보는 걸 좋아했어요. 형은 내가 축구에서 발전하는데 중요했고, 나중에는 축구에서만 중요한게 아니었죠.


-파도바에서 첫 경기를 뛰었던 기억이 나나요?

D: 네. 나쁘게도 제 첫 해는 최고는 아니었어요. 저는 14살 이었고 집에서 1년 동안이나 멀리 떨어져 본건 처음이어서 어려웠어요. 어쩔 땐 경기에 뛰었고 다른 때는 못 뛰었죠. 나중에 몇년 지나고나서 더 즐거웠다고 하죠.



-거기 있을 때 알레의 능력에 의심을 해본적은 있나요?

D: 아니요. 제 능력이요? 아니요. 하지만 가끔 집에 가는 생각은 했었어요.



-지난 10년간 이탈리아 축구가 많이 바뀐거 같나요?

D:  제 생각에,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지난 15년간 축구가 많이 바뀐것 같네요. 백패스룰이나, 공격하는 풀백들, 그리고 신체적으로 더 강한 새로운 세대들 같은 새로운 룰 덕분에 축구는 더 빨라지고 더 피지컬해졌어요. 그리고 감독들도 전술적으로 많이 발전했고요.



-호나우두가 인테르에 있었을 때, 그는 이탈리아 축구를 체스에 비교했는데 동의 하나요?

D: 확실히 이탈리아에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많은 '체스 선수들'이 있어요. 이탈리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 전술과 수비라서, 환상적인 공격 플레이를 보기가 더 힘들고 많은 골을 넣기도 힘들어요. 스페인이나 잉글랜드에 비교해서, 호나우두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해요.



-하지만 알레는 경기를 4-3으로 이기는게 좋나요 아니면 1-0으로 이기는게 좋나요?

D: 저요? 4-3, 하지만 골키퍼라면 의심의 여지가 없이 1-0!



-마르첼로 리피가 유베를 떠났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D: 전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그는 올바른 시점에 다다랐었고, 아마도 그게 1년 전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에게는 떠날 시간이 왔었던 거에요. 그는 올바른 선택을 했어요.



-리피가 알레의 경기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D: 저는 리피 아래에서 7년을 뛰었고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에 저희의 관계는 매우 강했어요. 리피는 명확한 코치였어요. 그는 전술, 경기에서의 정신적인 방향, 거친 공격 등에 대해 정확하게 그것들이 왜 중요한지 알려줬어요. 선수들이 창조적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실수를 한다는 걱정을 없애기 위해 리피는 선수들을 자유롭게 했죠. 또한 그는 새로운 방법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처음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이탈리아에는 3명의 공격수로 플레이하는 일이 없던 시절. 많은 팀들이 그 방법을 따라했죠.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현역 선수들 중 어떤 선수를 좋아하나요?

D: 너무 많아요. 호나우딩요, 지단, 로베르토 카를로스, 호나우두, 라울, 피고.... 카카도 굉장히 잘하고, 아드리아노... 너무 많네요.



-이탈리아 축구에서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D: 바꾸고 싶은게 하나보다 더 있지만 저는 축구가 일이 되기보다 더욱 스포츠 쪽이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를 위해서.



-알레가 몰도바에 월드컵 경기를 하러 가 있었을 때, 알레는 다시 어린 아이가 된거 같다고 했었죠. 이탈리아 축구와 대조되는 모습을 본건가요?

D: 네. 우리는 트레이닝할 준비를 다 하고 경기장에 도착했고, 그곳에 샤워가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호텔로 샤워하러 돌아갔어야했어요. 이건 마치 제가 어릴 때, 어떤 사람의 집 뒤에서 축구 한 경기를 하자고 하고, 그곳에서 뛸 준비를 다 해서 도착, 그리고 뛰고 싶은 만큼 실컷 축구를 한뒤에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는 거죠. 이건 서로 다른 현실이고 저는 다른 현실들을 좋아해요. 저는 경기를 하러 세계 여러나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축구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볼 수 있죠. 정말 멋진 일 이에요.



-축구 이외에 다른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나요?

D: 전 축구에 너무 빠져들어서 제 미래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코치를 할 생각은 아닌가요 혹시?

D: 아니요[얼굴을 찌푸리며], 전 이미 코치에요, 그래서 아니에요.. 아무도 모르죠. 가능하긴 합니다만, 지금은 말 할 수 없어요.



-만약 알레가 어떤 시대의 아무 팀에서나 뛸 수 있었다면 어느 팀에서 뛸 것 같나요?

D: 아마도 1982년의 아주리, 월드컵을 우승하기 위해서요.... 대단하죠. 그리고 많은 팀들이 있죠.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도 좋았을 거에요.



-1982년 월드컵 우승을 기억하나요?

D: 오, 네. 전 8살이었고 저희 이웃의 집에 대략 50명쯤 모여있었죠. 좋은 기억들이 엄청 많아요.... 초반의 페널티킥 실축, 그리고 골, 기쁨과 파티, 깃발을 들고 차를 타고 다니고.... 잘 기억하고있어요.



-90년 월드컵의 기억은?

D: 그것도 매우 좋았어요. 이탈리아는 매우 강했고, 한번 이기고 나서 또 이기고, 하지만 나쁘게도 4강전에 아르헨티나에게 지고 말았죠.



-축구 밖에서, 어떤 운동을 좋아하나요?

D: 많은 스포츠를 좋아해요. 농구부터 골프와 테니스 까지. 전 다른 스포츠의 훌륭한 챔피언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올림픽은 대단한 이벤트였죠, 모든 스포츠가 있고 펜싱처럼 4년간 보지도 않았던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탈리아 농구팀은 올림픽에서 매우 잘했지만, 또 아르헨티나에게 지고 말았죠.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수 있나요?

D: 네. 우리는 우승을 할 퀄리티가 있습니다.



-만약에 유벤투스가 아니라면, 누가?

D: 아마도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들과 함께요, 하지만 밀란, 아스날, 첼시, 바르셀로나 역시 우승할 수 있죠.



-이번 시즌에는 아무런 서프라이즈가 없을 것 같나요?

D: 최근엔 뜻밖의 패배라든지 그런 것들을 보기 힘들어요. 퍼펙트한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팀들이 굉장히 많고, 빅팀들이 그런 시즌을 보내기가 더 쉽죠. 작은 클럽들은 계속 새롭게 시작해야 하지만요.



-맨마킹을 상대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존 디펜스?

D: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만약에 그들이 마크를 나쁘게 한다면, 둘다 좋아요! [웃으며]. 맨마킹에 강한 팀들이 굉장히 많지만 존디펜스도 역시 강해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수비수들은 한명의 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구역을 상대하거든요. 보통 존디펜스를 상대하면 공간이 더 남긴해요. 하지만 둘중에 특별히 더 좋은 것은 없어요.



-아주리에서 뛸 때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하나요.

D: 조금이요, 너무 많이는 아니에요. 유베에서는 제 공격 선택권이 더 많지만, 아주리에서는 더 한 공간에 제한 되어있어요. 거의 항상 왼쪽.



-알레의 경기에서 더 발전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D: 네. 특히 건강이요. 왜냐하면 지난 3년간, 전 큰 부상을 꽤 당했었잖아요.



-알레가 아직 자라고 있을 때 어떤 선수의 플레이를 따라하려고 한적이 있나요?

D: 아니요. 몇명의 선수들에게서 감탄한적은 있지만. 하지만 그 선수들을 TV에서 볼때 그들의 장점을 꼭 체크하려고 해요, 어떤 한명의 플레이를 따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알레는 회계학 학위 수여증이 있죠. 공부하는 것을 즐기나요?

D: 몇년간의 공부후에 그 수여증을 받았을 때 굉장히 기뻤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매일 매일 쓰는 것 이지만 저한테 그 수여증을 쓸 일은 절대 없죠.



-유베에서 첫 봉급 받았을 때 산 자동차를 아직도 타고 다닌다는게 사실이에요?

D: 네 그리고 아니요. 아직도 그 차를 가지고 있긴 해요. 하지만 더이상 타고 다니지는 않아요. 그 차는 그냥 차고에 보관해 두고 제 다른 차들을 타고 다니요. 하지만 그 차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거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델 피에로에 관련된 숫자들-

1- 유베가 19살의 델 피에로를 사려고 파도바에 지불한 돈- 밀리언 파운드의 단위로.

3- 웨일즈와 가진 네번의 경기에서 그가 넣은 골의 수.

4- 그는 우디네세 전에 무릎 부상을 당한 뒤로 4달을 목발과 함께 지냈다.

6- 98/99 시즌 유벤투스의 세리에A 리그 순위. 델 피에로가 부상 당하기 전까지 비안코네리는 리그 1위였다.

7- 그가 아주리에서 뛰면서 연속으로 골을 넣지 못한 경기 수. 그의 첫번째 일곱 경기.

10- 유벤투스에서의 등번호. 그는 아주리에서 7, 10, 11, 14, 17, 18, 20 번을 입었었다.

14- 1994년 유베가 델 피에로를 데려오기전에 세리에B의 파도바에서 뛴 경기 수.

15- 그의 계약이 끝나는 2008년에 델 피에로는 유베에 15년째 있을 것.

21- 세리에A 시즌에서 가장 많이 기록한 골의 수.

24- 아주리에서의 골 기록. 로베르토 바지오의 기록보다 3개 적다.

31- 1996년 부터 챔피언스리그에서 그가 기록한 골의 수.

65- 1996년 발롱도흐 투표에서 4등할 때 그가 얻은 득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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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유베 Lv.10 / 1,040p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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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7
오우~ 스캔사진까지~ 잘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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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7
이거 저희집에도 있는데 ㅋㅋ
말옹 단독인터뷰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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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11-28
전 축구에 너무 빠져들어서 제 미래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Me,too

이제는 생각할 시간이 다가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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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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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2005-11-28
잘봤습니당 ~ㅎㅎ
역시 인터뷰 잘하는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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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알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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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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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너무 좋은 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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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잘 봤습니다~ ㅋ 이것참..남자한테 이렇게 빠져도 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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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제발 계속 건강하길.....알레는 말을 참 정답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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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buitre
2005-12-13
좋은글에 감사하세요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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