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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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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전 유벤투스 프리마베라에서 뛰었던 97년생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파빌리가 곧 유벤투스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스콜리 소속의 파빌리는 7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즌 종료때까지 아스콜리에 남을 것이다. 공식발표는 빠르면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는 내일이 될 수 있다.
-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파빌리는 임대로 합류했던 유벤투스 프리마베라에서 17경기 11골을 기록했었으며, 프로시노네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알바로 모라타와 교체투입되며, 잠깐이지만 1군 무대를 밟은 적도 있습니다. 시즌 종료후 유벤투스는 파빌리의 완전이적옵션을 사용하지 않았었고 파빌리는 이후 아스콜리에 둥지를 틀고 세리에B 무대에서 맹활약하였으나 지난 11월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하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연말에 2017년 Gran Gala dello Sport Italiano 세리에B 최고의 신입생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U-20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공격수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었습니다.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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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아주리, 유벤투스 미래가 되길
파빌리도 분명 가능성 있는 선순데 우리 팀 복귀하고 정체될까봐 걱정입니다. 리롤라, 로마냐, 카사타, 오르솔리니같이 성인 A팀으로 간 어린 친구들 성적들도 다 시원찮아서 걱정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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