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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섀도우 스트라이커라는 말이 안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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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17-18 마르키시오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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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09시 32분

최근에 들어서는 섀도우 스트라이커 혹은 처진 스트라이커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 못본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델피에로나 라울로 대변되던 수식어 였는데요

 

최근 디발라의 전술상 최적 위치가 계속 이슈가 되는데 

 

디비는 섀도우 스트라이커로써 어떨지 궁금합니다

 

알레의 10번을 물려받은 디비인 만큼

 

예전 알레가 풍기던 섀도우의 향기도 좀 느껴보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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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7-18 마르키시오Haru Lv.18 / 3,795p
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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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칼다라PLOKIJU
2018-01-02
간격좁은 두줄수비가 유행하면서 트레콰르티스타와같이 사장되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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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2018-01-02
섀도우 스트라이커를 쓰는 전술이 거의 사장되면서 자연스레 안쓰고 있는거 같네요. 디비가 섀도 스트라이커로 딱일 거 같은데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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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앤섬자켓 골드lilian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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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미로 써도 중원 싸움이 이렇게나 버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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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8-01-02
세컨톱, 세컨드 스트라이커, 섀도우 스트라이커 모두 같은 말이고 여전히 투톱의 한 자리는 보통 섀도우 스트라이커죠. 다만 세컨톱이란 말을 더 많이 쓸 뿐.

디비도 작년을 제외하곤 모라타-디발라, 만주키치-디발라로 항상 세컨톱에서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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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마르키시오Marc.08
2018-01-02

사실 유행 전술에 따라 명칭만 달라지지 계속 그 위치의 선수는 있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전체 유닛으로 움직이는 축구가 유행하면서 1선, 2선, 3선 등으로 총칭되는 자원들이 늘어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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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o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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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미들이랑 윙어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요
이과인도 빅에 어울리는 피지컬이나 스피드 좋은 파트너가 아니어서 붕 떠버리는 모습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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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삐에라이
2018-01-02
추천
1
세컨톱이 섀도우스트라이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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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
2018-01-02
다양한 전술을 위해서도 선수 본인이 어느정도 틀을 깨야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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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네리
2018-01-02
원래 쉐스하고 공미에 최적화된 선수이고
433에서 원톱 골게터 혹은 제로톱 역할 혹은 인사이드 플레이메이커같이 본인만의 장점으로 녹아들어야하는게 관건일듯 하네요
만주하고 투톱시절 만주에게 찔러주면서 본인도 득점히는게 맞는그림이긴 한데 오히려 만주가 피지컬로 비벼주고 발라가 마무리하는 그림이 나왔죠 . 만주가 약간 지원형 타겟맨이었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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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c
2018-01-02
추천
2

요즘은 옛날처럼 선수를 한두가지 롤에 국한시키면 살아남기 힘듬 특히 세리에처럼 수싸움이 치열하면 더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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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7-98 홈풍사
2018-01-02
예전에는 그런거 다 분류했는데
요즘트렌드에선 굳이 분류가 필요한가 싶기도...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롤이 그만큼 다양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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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9-10 어웨이i'manapple
2018-01-03
요샌 2선에서 뛰는 선수들은 포지션 관계없이 쉐도우 스트라이커들이 갖추고 있어야 하는 역량들을 다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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