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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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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에 있던 포그바는 ‘간지’ 라는 단어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선수로 느낌있는 특별함이 있는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맨유에서의 포그바는 경기 중에 헤드락을 하지를 않나 맨시티 선수들에게 부상당하길 바란다는 인터뷰를 하지를 않나
유베 10번받고 유베의 전설이 되길 바랬는데 뜬금 맨유가더니 커리어는 사실상 포기고 돈과 인기, 관심 속에서 특별할 것 없는 선수로 기억될 것 같아 한편으론 아깝다는 생각과 한 때 응원하던 입장에서 폭바의 행보가 참 아쉽네요.
유리벤
Lv.1 / 1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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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건
뮌헨전때 혼자 중원패고 다니는거보고 다른팀 선수였으면 무서웠겠다 싶었는데 맨유가더니...
한참 중요한 나이에 잘못된 선택을 하거죠. 당사의 꽤 많은 분들이 그러했듯 저도 포그바가 언젠간 떠날 놈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전 선수로서 완성될만한 시기인 28~9살 (2021~2022년) 라고 봤거든요, 지단처럼요. 한참 배울게 많은 23세라는 나이에 이미 완성형의 선수가 받아야할 대우와 관심을 받고 간 행선지가 놀기 좋아하는 선수들 많은데라니...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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