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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너에서 회장, 주장과 한 테이블에
유벤투스의 등번호 "10"을 짊어진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다시 부활할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21일 이탈리아 일간지 <TUTTOSPORT>가 전했다.
디발라는 코파 이탈리아 5차전 제노아전에서 화려한 선취골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유벤투스의 등번호 "10"은 개막 후 6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했지만 최근엔 코파 이탈리아까지 6경기에서 1득점으로 누가 보아도 큰 부진을 겪고 있음이 분명했다.
그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디발라를 벤치 스타트시키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노아전에서 선발로 복귀하였으며, 재능을 뽐내는 득점으로 코파 이탈리아 8강 진출을 하는데에 공헌했다.
기사에 따르면 제노아전 며칠 전에 있었던 성탄절 만찬 자리에 헤어졌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안토넬라 카발리에리와 참석했다.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 주장 지안루이지 부폰과 한 테이블에서 함께한 것.
유벤투스는 앞으로도 타이트한 일정이 계속 된다. 전인미답의 세리에 A 7연패와 코파 이탈리아 4연패 그리고 비원의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노리는 비안코네리에게 디발라의 부활은 틀림없이 희소식이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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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게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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