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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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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절정의 모습을 보이고있는 바르샤고
1314였나요? 아틀레티코 전 처럼
서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하려는 의도가 보인 경기이긴 했지만
그동안의 답없는.. 모습에선 어느정도 벗어난것같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벤-맑-맡 투입 후에 활발해진걸 보니
미지의 플랜A에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을것같기도 하네여
진형을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4312 비스무리했을까요?
특히 침체되있던 산드로랑 베나티아가 드디어 제모습을..
루가니는 글쎄요. 디펜스는 무난했지만.. 패스성공률이 좀 보고싶긴하네요.
후반 마지막 디발라의 슛은
작년에 슈테겐이 막지못했던 그 슛이죠.
슛동작까지의 여유는 부족했으나 심지어 그 슛보다 임팩트도 잘됬고 속도도 빨랐던것같고
시야는 완전히 차단되있다시피 했는데
고걸막냐 ㅠㅠ
알감독은 바르샤 한 열번쯤 만나니깐 나름대로 메시 상대하는 본인만의 방법은 있나봅니다.
메시 들어오자마자 라인이 올라가는게 좀 의외이긴했는데
메시한테 공 안주겠다 라는 생각이었겠죠?ㅋㅋ
여튼 아쉬움도 있었지만 괜찮음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대글라스..
1314였나요? 아틀레티코 전 처럼
서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하려는 의도가 보인 경기이긴 했지만
그동안의 답없는.. 모습에선 어느정도 벗어난것같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벤-맑-맡 투입 후에 활발해진걸 보니
미지의 플랜A에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을것같기도 하네여
진형을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4312 비스무리했을까요?
특히 침체되있던 산드로랑 베나티아가 드디어 제모습을..
루가니는 글쎄요. 디펜스는 무난했지만.. 패스성공률이 좀 보고싶긴하네요.
후반 마지막 디발라의 슛은
작년에 슈테겐이 막지못했던 그 슛이죠.
슛동작까지의 여유는 부족했으나 심지어 그 슛보다 임팩트도 잘됬고 속도도 빨랐던것같고
시야는 완전히 차단되있다시피 했는데
고걸막냐 ㅠㅠ
알감독은 바르샤 한 열번쯤 만나니깐 나름대로 메시 상대하는 본인만의 방법은 있나봅니다.
메시 들어오자마자 라인이 올라가는게 좀 의외이긴했는데
메시한테 공 안주겠다 라는 생각이었겠죠?ㅋㅋ
여튼 아쉬움도 있었지만 괜찮음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대글라스..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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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다르게 보는게 작년 중반까지의 레알을 생각해보면 해볼만하다는 경기력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심지어는 운동하셨던 분도 이 정도면 유베가 우승할꺼라고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결국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회의적으로 볼 것까지는 없는게 오늘 새벽 경기 막바지의 퍼포먼스에서 감독이 힌트를 얻었다면, 거기에 잔실수를 (빌드업과정에서의 패스미스... 아오!!! 육성으로 짜증 내다가 애기 깨울 뻔...;;;;;;) 대폭 줄인다면 (전 이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새벽의 경기는 보는내내 미스가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었는데 막판의 내용에서 희망을 본 경기였습니다.
심지어는 운동하셨던 분도 이 정도면 유베가 우승할꺼라고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결국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회의적으로 볼 것까지는 없는게 오늘 새벽 경기 막바지의 퍼포먼스에서 감독이 힌트를 얻었다면, 거기에 잔실수를 (빌드업과정에서의 패스미스... 아오!!! 육성으로 짜증 내다가 애기 깨울 뻔...;;;;;;) 대폭 줄인다면 (전 이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새벽의 경기는 보는내내 미스가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었는데 막판의 내용에서 희망을 본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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