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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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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시에 불안한 우측수비를 만두를 이용함으로써 커버하고 공격시에 덕호를 이용한 크로스와 시너지를 볼려는 라인업이라 생각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조합이내욥.
경기때 만주키치 움직임을 잘 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과인과 디발라가 내려와서 플레이 할 경우가 잦은걸 이용해 만두가 순간적으로 전진할수도 있고 만두의 오프더볼 능력도 하나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만약 연계나 크로스도 우측에서 잘 풀어준다면 진짜 만능을 넘어 전포지션 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해야...
베르나를 사서 안쓰고있는 상황은 아쉽지만 알레그리의 현재까지 모습을 생각해보면 선수가 최대한 팀원과 전술에 충분히 적응하면 투입한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걱정해야 할 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때 만주키치 움직임을 잘 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과인과 디발라가 내려와서 플레이 할 경우가 잦은걸 이용해 만두가 순간적으로 전진할수도 있고 만두의 오프더볼 능력도 하나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만약 연계나 크로스도 우측에서 잘 풀어준다면 진짜 만능을 넘어 전포지션 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해야...
베르나를 사서 안쓰고있는 상황은 아쉽지만 알레그리의 현재까지 모습을 생각해보면 선수가 최대한 팀원과 전술에 충분히 적응하면 투입한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걱정해야 할 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uve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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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시에 불안한 우측 수비진을 돕는것도 있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우측에 알베스가 없으니 더이상 왼쪽에서 뛰는게 팀 공격적인 측면에선 메리트가 없어졌죠 . 우측에 알베스가 올리는 양질을 크로스를 왼쪽에서 헤딩으로 받아먹었는데 알베스가 없으니 반대로 오른쪽으로 옮겨서 킥력좋은 더코의 양질의 크로스를 받아먹는거죠 . 알베스 있을때 만주키치 왼쪽에 세워서 쏠쏠했던걸 공격적인 크로스를 알레그리가 알베스 - > 더코로 기대한다고 생각하네요 . 더코가 알베스가 만주키치에게 올렸던 그 크로서 역할을 대체하게 되는거죠 . 사실상 위치만 바꼈을뿐으로 보이지만 여러모로 공수적으로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전술적 변화라고 봅니다 .
제일 염려되는것이 빈약한 우측 풀백의 전진성과 공격력이 만주키치와 호흡이 어떨지 인가인데 이건 직접 두선수 같이 뛰는걸 봐야알듯하고 만주키치하고 데실리오 그렇게 호흡 나쁘지 않으면 우주키치도 하나의 옵션으로 자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현재 팀 2선진이 더글라스코스타/베르나르데스키/디발라 왼발잡이만 무려 3명으로 좌우 불균형 지나친 좌편향 왼발잡이가 많으므로 콰드라도 자리에 만주키치 뛰는것도 2선 좌우 균형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도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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