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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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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스코어드 기준으로 챔스 출전시간이 부폰에 이어 2위,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1위.
리그에서는 부폰 포함해도 전체 스쿼드 플레이어 중에 1위입니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 구른거죠.
여기에 A매치 데이 때마다 남미로 장거리 비행 왔다갔다 한 것까지 고려하면 뭐...
디발라야 아직 어리고 알감독이 중간 중간 조기 교체로 휴식 주면서 관리를 해줬지만
이과인은 백업 부재 때문에 약팀과의 경기에서도 만두랑 같이 거진 풀타임 채웠으니까요.
사실 늦은 나이에 포변해 윙으로 공격 수비 종횡무진하면서도 아직까지 쌩쌩한 만두가 괴물인 거지
이과인도 여기까지 버틴 게 대단한 것이라 봅니다. 다만 현재 폼이나 피지컬 상으로도 그렇고
절정인 디발라에 맞춰주기 위해 희생하다 보니 이과인 본인은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이 지난 시즌보다 급격하게 줄었는데,
계속 이런 역할을 맡길 것이라면 차라리 누차 언급했던 것처럼 희생적인 롤에 특화된 만주키치를 선발로 기용하고
이과인은 어느정도 회복할 시간을 주면서 당분간은 조커로 활용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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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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