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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카펠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브레멘을 잡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1차전 어웨이 경기에서 3-2로 패했지만 카펠로는 그의 팀이 작년 비슷한 과정에서 리버풀 때문에 떨어졌지만 화요일에 있을 경기에 대해 낙관적이다.
"리버풀은 우리가 평소처럼 플레이하지 못하게 잘 막았다."
"베르더의 플레이하는 방식과 우리가 지금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상대로는 다를 것이다."
"우리는 그때보다 훨씬 발전했고 우리가 어떤 상대든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시 상대에 대한 존중을 유지하면서."
유벤투스는 내일 경기를 삼프도리아전 1-0 승리와 함께 신선하게 임할 것 이고 카펠로는 브레멘이 델레 알피에서 유베에게 찬스를 허용할 것 이라고 믿는다.
"나의 팀은 정신적으로 피지컬면으로 좋은 컨디션에 있기 때문에 찬스가 많이 생길 것이다. 브레멘은 공격적인면이 강한 선수들을 데리고 있고 그들은 그 특성을 잊지 못할 것이다, 특히 그 팀은 유럽에서 어웨이 게임에서도 골을 넣기 때문에."
카펠로는 그의 가장 강한 스타팅 11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체력에 관한 의문이 있지만.
만약에 즐라탄이 안좋다면 카펠로는 트레제게 (부상에서 복귀해서 이제 뛸 수 있는)와 델 피에로를 내보낼 것 이다.
"트레제게와 이브라히모비치 둘 다 오늘 훈련을 했지만 이브라는 마지막에 약간에 문제가 있었다. 내일 그가 어떤지 봐야겠다."
델 피에로는, "나는 최근 좋은 폼에 있었다, 팀 전체가 잘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는 이 경기에 적절한 집중력으로 준비하고 있고 우리가 어떤 위험을 맞게될지도 알고 있다."
유벤투스 (예상): 부폰; 발자레티 (키엘리니), 튀랑, 칸나바로, 잠브로타; 카모라네시, 에메르손, 비에이라, 네드베드; 델 피에로 (이브라히모비치), 트레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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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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