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 희망 선수 및 포메이션? (현실적인)

디발라타 조합은 지난 시즌 이미 실패로 검증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장점이 드러나는 상황이 너무 한정적이죠. 그마저도 넘어져서 번번히 끊기는 경우가 많았구요. 

윙 포지션에서의 활약이 좋은 선수도 아니라서 저도 우리팀에선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적다는 챔스골마저도 이과인이 더 높습니다 ㅋㅋ;

체코의 어린 공격수 재능입니다. 현재는 주전은 아니고 로테이션 멤버인데, 이 로테이션 멤버가 현재 리그 10골을 달성해서 좀 주목을 받고 있죠, 신장 및 피지컬도 준수한 선수입니다. 이과인을 대체할 자원이 사실상 현재 공격수 매물중 있지가 않기 때문에 백업으로선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 선수의 영입을 위해 체코축구의 영웅인 부회장님이 직접 손을 쓰고 있단 루머도 있습니다.

케디라 퍄니치 맑쇼 톨리소or영입 이렇게 넷을 주전으로 돌리고 벤탄쿠르, 스투라로, 링콘을 3미들시 서브로 하거나 경쟁 시키는게 현실적이고 알레그리도 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 하네요. 르미나는 out하는게 맞는것 같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라타와 바스케스 둘 살바에 하메스같은 빅네임 하나 사는게 더 끌리네요. 이과인 디발라 만두 + 빅네임으로 가고 서브로 뺫챠나 오르솔리니 콰드라도 킨 스피나쫄라 등등.. 쉬크도 링크 뜨고있으니 이런 유망주들로 로테 돌리는게 적절해보여요. 중원에 톨리소까지 영입하면 저 넷중에 하나 빠져도 중요경기에서 433등으로 운용할 수 있으니.. 물론 서브개념으로 빅네임 + 바스케스면 가격만 적절하고 본인이 서브로 만족한다면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멘탈도 좋은 것 같고 열심히 뛰는 선수고 게다가 믿쓰레니..

이 댓글보고 레알매니아 가서 바스케스 요즘 잘하나 봤더니 요즘은 좀 부진한가보네요 레알 팬들 말로는 열심히 뛰고 수비적인 것 외에 모르겠는 윙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