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과 콘테, 보누치 노린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운 이적 시장 자금을 충분히 받을 것으로 보이고, 그 타겟은 레오나르도 보누치로 보인다.

최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득점한 보누치는 유럽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여름에 60m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유벤투스는 이적료에 대해서 거절하지는 않았고 선수에게 그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했다. 보누치는 맨시티로의 이적을 거부했고 유벤투스에 남은 그는 얼마 후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Nicola Balice에 따르면 여전히 맨시티는 보누치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거상은 이번 여름, 새로운 60m의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역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콘테는 수비수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보누치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유벤투스를 떠날 마음이 있다면 첼시 역시 60m으로 이적을 문의할 것으로 보인다. 보누치는 최근 2021년까지 연봉 5m의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