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pipita
- 조회 수 1306
- 댓글 수 30
- 추천 수 2
새 로고가 맘에 드나요?
투토스포르트 설문결과
좋다 : 48 %
아니오 : 52 %
투토유베 설문결과
좋다 : 49%
아니오 : 51%
의견들은 별다를건 없고 좋은쪽은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 좋다. 반대파는 전통성을 잃었다. 정체성이 없다.
거의 50 대 50임. 만인이 질타하는 또라이짓을 한건 아니라는 이야기
새로운 로고를 담당했던 말프레디 리카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브랜드는 축구에서 시작한 더 큰 발전의 일부분. 새로운 마켓 시장과 디지털 시장을 향해 더 나아갈 것이다. 팬들이 전통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것 역시 고려된 사항이며, 팬들이 못믿어워하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장기간을 바라봤을때 결국 반대하는 사람들도 마음을 바꾸게 될 것이다. 미학적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지는 몰라도 모두가 위대한 용기를 바탕으로 나아갔다는 사실만큼은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로고는 하얀색 스트라이프와 유벤투스의 본질, 스쿠데토 세가지를 J로 형상화 한 것으로 선대 아넬리 회장이 사랑했던 승리의 열망이 담겨있다. 타팀들도 이러한 심볼을 따라오게 될 것이다. 유벤투스는 이를 남들이 하는걸 따라하기보다 먼저 앞서나간 것이다. 이 로고는 클럽의 DNA인 용기와 뛰어남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라고 밝힘
하얀색 스트라이프, 스쿠데토까진 알겠는데 유벤투스의 본질은 어떻게 봐야 볼 수 있는 건지...... 설문 조사는 sns 여론과는 사뭇 대조적인 결과네요...
- 추천
- 4
또라이짓이란 건 50프로의 반대여론에 부딪히고 있는 새 엠블럼 발표를 얘기하시는 것일 겁니다. ^^;;;;
- 추천
- 1
이 글이 어떻게 이렇게 해석되는지 이해가 안감
- 추천
- 1
여기 또라이 한명 추가요
- 추천
- 11
만인이 질타하는 또라이짓이라는게 로고를 교체한 행동이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당사 내 반대여론이나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분들을 지칭한 문장은 아닌데요..
본 댓글은 네드베드님을 지칭해서 드린 말이 아니고, 혹여 '나는 반대의견을 갖고 있는데, 나보고 또라이라고 한 것인가?'라는 방식으로 잘못 이해하시고 비꼬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되어 댓글 남겼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만인이 질타하는 또라이짓'이 어감이 좀 강하긴 하지만 전체 내용을 봤을땐 반대하는사람들을 저격하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 단어만 보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