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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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9일 21시 52분
유벤투스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파벨 네드베트는 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2003년 발롱 도흐 수상자 네드베트는 "클럽이 데샹 감독의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고 들었다. 지금은 재계약과 일련의 결정을 내리기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데샹 감독은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예전만한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네드베트는 데샹 감독의 전술에 이의를 제기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 하지만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보다 가운데에서 뛰고 싶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공간 찾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데샹 감독은 그래서 나를 측면에 치우치게 배치했다."

몇몇 선수들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사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무수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은 고유의 생각을 갖고 있다. 선수들이 항상 말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은 무엇보다 경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우리 모두 이적이냐, 잔류냐 하는 끊임없는 질문에 지친 상태이다."

네드베트는 지난 여름에 팀이 세리에 B로 강등됐음에도 토리노에 남기로 결정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유벤투스는 지난 주에 13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팀의 결정에 만족한다. 이것은 수뇌부가 팀과 얼마나 가까운지, 또 얼마나 우리 팀을 아끼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발표가 있던 당시, 선수들은 어느 새 한 명, 두 명씩 모여 한데 어울려 박수를 쳤다."

"내 미래에 대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지금은 매 경기를 충실히 치르고, 세리에 A 복귀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한결 같다. 우리는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며, 이 기세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다."

네드베트는 2006년 월드컵 이후 은퇴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퇴 대신 한 시즌 더 유벤투스를 돕기로 결정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될까?

"매 시즌이 끝날때마다, 그만두느냐 계속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지금까지는 축구를 계속하고자 하는 열망과 발전을 위한 싸움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내 계약은 아직 1년 더 남은 상태이다. 그리고 계약을 그대로 이행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내가 다른 이의 귀감이 된다는 것, 특히 감독이 나를 그렇게 묘사했다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다. 나는 우리 팀에서 최고참이다. 그렇기에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 옳은 길을 가도록 돕는 것이 내 임무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출처 - 채널 4

* 이름은 국립국어원의 결정에 따라 네드베트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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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탄 Lv.6 / 658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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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아... 뤼트 판뉘스텔루이 -_-....

어색한 선수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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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솔직히 정확하고 올바른 표현도 중요하지만..부르기 편하고..익숙한 것도 나쁘진 않은듯..(>.<);;
그건 그렇고.. 데샹 감독님은 팀 선수들과 잘 어우러지길 바랬는데... 슬슬,, 불안한 조짐이 보이니 아쉽네요. 빠른 시일 내로 정리되길.. 그리고 ...좋은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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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네드베드를 응원하는 것은 유베당사 분들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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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그래요 역시 네디는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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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매 시즌이 끝날때마다, 그만두느냐 계속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매 시즌 끝날 때마다 우리도 긴장!! 계속 오래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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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7-03-20
진짜 최고의 미드필더..
잊지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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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내친 김에 챔스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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