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有伴鬪秀
  • 07. 03. 15

스포츠맨십에 대해..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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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노 골이 긱스 골에 이어 논란이 되고있군요.

분명 이번에도 '규칙'의 위반은 분명히 아니이나

'젠틀맨'으로 정평난 델피횽이

다소 '얍삽'해 보이는 프리킥을 했다고 논란이 되는것같은데요.

아랫글에서 보니 '스포츠맨십'을 어기는 행위가 아니었냐는 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나베르에서 찾아본 사전적 의미 입니다.

스포츠맨십

요약
스포츠맨의 이상상(理想像)을 기술한 윤리강령이며, 아마추어 스포츠맨이 명심해야 할 경기정신.

본문

프로페셔널스포츠와 같이 관중에게 보이기 위한 스포츠를 할 때 스포츠맨이 지녀야 할 공통의 정신자세를 별개로 하여 경기를 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다. 아마추어스포츠에서도 오늘날처럼 스포츠가 즐거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스포츠 본래의 정신이 왜곡될 위험이 있다.

스포츠맨십은 운동가 정신 ·경기도(競技道) 등으로 번역되며, 유럽에서는 기사도정신(騎士道精神)이라고도 한다. 페어 플레이(fair play)와 일체(一體)를 이룬다. 미국에서 규정한 스포츠맨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규칙을 지켜라, ② 친구와의 약속을 지켜라, ③ 화를 내지 마라, ④ 건강을 지켜라, ⑤ 패했다고 낙심하지 마라, ⑥ 승리에 도취하지 마라, ⑦ 건강한 정신, 냉정한 마음가짐, 건강한 몸을 지녀라, ⑧ 경기를 즐겨라.



비록 미국에서 규정한 것이지만 8개 항목 중에서 어긴것은 없네요.

그리고 '제' 입장으로는...

왜 논란이 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 축구는 발로 뛰는 물리적 게임이지만,

전술,전략이 충분히 게임을 좌지우지 하거든요.

이 경우도 '전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지략'인 거지요.

'젠틀맨'으로 정평난 델피횽이

규칙을 깰려고 한 것도 아닐테고, 더더욱 '엿먹어라'라는 마음에

바로 찬 것도 아닐겁니다.

'빈틈'. 적수의 '빈틈'을 노린 '지략'인 것입니다.

물론 상대편이 마음의 준비[?]할 시간조차 주지않은 델피횽에게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룰을 어긴 것도 아니고, 수비벽 쌓을 시간 델피횽이 위치잡고

유베선수들 내려올 때 충분히 시간이 있었거든요.['충분히'에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이건 분명 '빈틈'을 보인 상대팀의 실수이지

델피횽이 스포츠맨십을 어긴것이 아닙니다.

델피횽은 그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이긴다'라는

마음으로 '지략'을 펼쳤던거죠.

그리고 위의 사전적의미에서

'전략을 사용해 상대편 기분을 나쁘게 해서는 안된다.'

이런거 관련된 내용 전혀 없거든요.




델피횽이 왜 '매너'에 대해 들먹거려야되는지

제가 다 억울하네요 ;ㅁ;

뭐 팔은 안으로 굽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반박하시는 분 계실텐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당한 건데 굽고 말고가 어딨습니까 ㄱ-



후... 어쨌든...

잘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델피횽 명성에도 흠이 안잡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COMMENTS  (12)
  • 춤추는알레 07. 03. 15 23:57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냥 내버려 두심 됩니다.

    무관심이 때로는 아스피린이 됩니다.
    먹지않아도 되는 아스피린.(타이레놀이 더 낫나?ㅋ)

    암튼, 정당하던 정당하지 않았던
    골은 골이고 이긴건 이긴겁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88/89시즌 아스콜리대 밀란전에서 반 바스텐이라는 20세기 최고의 표적형 공격수가 트레비소전에서 알레가 보여줬던 그 플레이를 그대로 했었습니다. 오차 0.00000001% 였어요.

    그럼 반 바스텐도 비 매너 플레이업니까?
    앙리두요? 그럼 긱스두?

    그건 100% 논리적 모순이죠.
    그리고 지금 그들로 하여금 이 플레이가 비신사적으로 판단된다해서 우리 죽을 때까지 알레가 은퇴할 때까지 꼬릿말로 따라댕기지 않아요. 못하죠.


    절대 걱정하실 이유.. 필요조차 없습니다.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 타분들의 언급이 없었음 바라네여.
  • retera 07. 03. 16 00:13
    ① 규칙을 지켜라

    단순한 축구 경기 내에서의 룰이라면 물론 지켰지만 과연 규칙이라는걸 어떤 범위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② 친구와의 약속을 지켜라

    그런 프리킥을 찰 때 수비벽을 만드는 도중에는 차지 않는다는 무언의 합의가 있죠. 여기서 친구라는건 상대편 선수를 의미합니다. 그런 무언의 합의가 없다면 지금 논란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완전한 객관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주관을 말하는데 그걸 객관적이라고 포장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모두 자기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는데요.


    그 골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지 어긋나지 않는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객관' 을 따질 얘기가 아닙니다.

    아니, 개인적으로 스포츠맨십에는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포츠맨십은 근본적으로 아마추어리즘을 위한거죠.
    프로선수에게도 그걸 기대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프로선수에게는 경기장 안에서의 룰만이 지켜지면 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말하고자 하는건, 제 의견보다도 이 논쟁에 대해서 정답이 있을 수는 없다는겁니다. 객관화된 분석이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규정이 좀 변화되었으면 하는군요.
  • 有伴鬪秀 07. 03. 16 00:22
    프리킥을 찰 때 수비벽을 만드는 도중에는 차지 않는다는 무언의 합의가 있죠. 여기서 친구라는건 상대편 선수를 의미합니다.

    수비벽을 만드는 도중에 차지않는다는 무언의 합의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무언은 무언일 뿐, 상대들끼리 일절 말도 안한 상태에서
    '무언의 합의니까 지키겠지' 무슨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상대편이 그것을 '합의'라고 생각않는지도 모르고...

    '무언의 합의'
    그것이 과연 약속이 될 수 있을까요.
  • retera 07. 03. 16 00:30
    그런 무언의 합의가 없다면 이게 논쟁이 될 이유도 없죠.
    다들 '어? 뭔가 이상해' 라고 느끼니까 논쟁이 되는건데요. 합의가 있으니 이상하게 느끼죠.

    물론 이는 꼭 지켜야 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약속이 아니라고 말하기는 힘들군요.

    주변에 있는 모든 사회적 합의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나요?

    법 외의 도덕을 지킬 의무는 없지만 이는 사회내의 보편적인 가치로써 작용하죠. 도덕에 대한 언급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有伴鬪秀 07. 03. 16 00:45
    수비수 벽쌓는걸 기다리는것이 '도덕'은 절대로 아니죠.
    도덕도 아니고 전통도 아니고 '인습'이 적당하겠네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라는 이유만으로 지켜져온
    말도안되는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내의 보편적인 가치가 그럴지는 몰라도
    이것은 분명 누군가에서부터 잘못만들어진 '무언의 합의'를
    쭉보고 이젠 '인습'에 익숙해져버린 우리로서는
    [뒤에서 골키퍼가 기둥잡고 막 손휘저으면 '좀더 저쪽으로!'외치는면 수비벽들이 왔다갔다 움직이고 프리키커들은 보고만있는걸 쭉지켜봐왔으니까요]
    '보편적가치'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예전 몇번의 이런 유사한 사례도 그렇고
    최근 긱스골과 이번 팔라디노골도 그렇고...

    이번계기로 '수비벽만드는 도중에 차지않는다'라는 '인습'은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규칙에도 없는걸 '인습'때문에 '기습'이라는 지략을 사용하지 못하는건 말이안되잖아요.
  • retera 07. 03. 16 01:05
    규칙에 없는 룰이라고 해서 모두 인습인가요?

    인습이라는건 보통은 예전부터 이어져왔지만 그 합리성에 대한 회의가 들 경우의 풍습을 일컫는 말일텐데요.

    그런 위치에서 프리킥을 상대에게 줬을때 수비벽을 만드는건 보편 상식입니다. 이게 왜 합리적이지 않은지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격수가 수비벽의 위치 수정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심판이 공격수를 바라보고 휘슬 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청하지 않으면 그냥 찰 수 있는거죠)

    물론 이걸 보고 수비진이 판단해서 막아내야하는건 맞는 말입니다만 이 규칙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인데요. 심판은 좀 더 수비벽 조정 요청을 받았는지에 대한 의사표시를 정확히 해야한다는 겁니다.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리지 않는게 아마추어리즘에서의 스포츠맨쉽에서는 정설입니다. 이게 프로 선수에게도 적용 되는지의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말씀하신 인습에 대해서는 언급하신 사실만으로는 근거가 불충분해보입니다.
  • 미카엘 07. 03. 16 07:25
    음..

    어떤 행위라도
    합법적이라하더라도
    남들이 볼때 결코 좋지만은 않은 행위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는게 사실이지요.

    일례로
    부동산 투기같은 것,,
    혹은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부당이득을 취하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보곤합니다.

    한 사건을
    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 법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과
    인간적으로 바라보았을때, 인간의 시각에서 바라볼때
    '괴리'는 모든 일에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법으론 잘못된게 없잖아!
    규칙을 어긴건 없잖아!

    이렇게 생각을 해도

    마음속에 자리잡은 무언가가
    자꾸만 기분을 편치않게 합니다.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저또한
    알레의 패스를 보고
    그리 시원스런 기분이 들지 않았던 것은
    그 두가지 시각이 교차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인습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프리킥을 차기전 벽을 정비할 시간을 주는 것은
    축구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래된 인습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인습 이라는 표현은 주로 부정적인 습관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수세에 몰린 상대방을 배려하는 '미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덕은 결코 약속이 아닙니다.

    단지 주위 사람들간의 아름다운 모습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가리켜 미덕이라고 하지요.

    이것을 인습이라고 보는 시각과
    미덕 이라고 보는 시각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논란이 나오는 것은
    아직까지는 팬들의 시선속에
    그 행위가 '미덕' 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킥 상황시 수비팀이 벽을 세울 시간을 주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미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결코 나쁜 뜻으로 시작된 습관은 아니겠지요.

    그날경기 비겼어도 어차피 순위는 1위입니다.
    불안하긴 하지만..
    나중에 승점 2점차 때문에 발목잡힐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서포트하는 팀은 '유벤투스' 입니다.
    충분히 그정도는 해줄 저력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댓글을 쓰기 전에는
    중립적 입장이었는데
    막상 쓰고 나니 아쉽다는 입장으로 넘어간듯 하네요;
  • 미카엘 07. 03. 16 07:28
    물론 냉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미덕 이라는 말이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경우에서처럼 이런 미덕 및 인습이 깨지는 경우는
    다반사입니다.

    그것이 약속이 아니기때문에
    언제든 어길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미덕이라 여겼기에
    늘 해오던 것이기에
    그정도는 해줘야 되는게 아니냐 는
    막연한 기대감 같은 것이 있었을테고
    그래서 더 아쉬웠을테고

    그 반대 입장에서는
    규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당신들의 허를 찔른것이다
    라고 충분히 말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베최강 07. 03. 16 13:29
    사실 그 장면에서 긱스가 연상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긱스가 욕을 먹은 것은 사실이죠 그 당시 앙리도 전례가 있고

    프리미어관행이 더럽다고 비판했던 저로선

    아무리 규칙은 어긋나지

    않았다고해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알레가 그래서 좀 기분이

    꼬롬하더군요 기뻐할 수 많은 없는,,알레가 차라리 그렇게

    패스넣지 않아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my캡틴알렉 07. 03. 16 19:35
    음.....그냥 전 단지 상대팀이 졌다는 사실은 확실히 인정할 만큼 그런 걸 원했으나..... 뭐......전략이란 이기기 위해 있는거니 알레가 재치있는거죠
  • 有伴鬪秀 07. 03. 16 23:06
    retera님//

    '그런 위치에서 프리킥을 상대에게 줬을때 수비벽을 만드는건 보편 상식입니다. 이게 왜 합리적이지 않은지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프리킥'이란 룰이 누구에게 어드밴티지가 되는가를 따져봐야합니다. 상대편에서 분명 규칙을 어겼으니 일종의 '벌칙'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물론 '프리킥'의 주도권은 유벤투스에게 있었습니다. 프리킥이 주어졌을때 상대편은 수비벽을 만드는것이 보편'상식'일지도 모르나 프리킥의 주도권은 피해를 받은 팀에 있다는 보편'상식'이 앞서게된다고 생각됩니다. 상대편은 규칙위반에 대한 '벌'을 받고있는것인데 피해를 받은 팀이 속된 말로 지지고 볶든 상관할게 아니죠.

    그리고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리지 않는게 아마추어리즘에서의 스포츠맨쉽에서는 정설입니다. 이게 프로 선수에게도 적용 되는지의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분명히 이번경기는 '아마추어'경기가 아닌 '프로'경기였습니다. 아마추어경기의 의의는 서로 '즐기자'이지만 프로경기의 경우 여러 가치가 개입되게 됩니다. 위의 '스포츠맨십'의 사전적의미에도 '프로페셔널스포츠와 같이 -관중에게 보이기 위한 스포츠를 할 때- 스포츠맨이 지녀야 할 공통의 정신자세를 별개로 하여 경기를 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아마추어경기는 '어차피 서로 즐기는 게임인데 상대편 당황하게 할필요는 없지'라는 '스포츠맨십'이 적용되지만, 프로경기의 경우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팀이 리그우승에 도달하는게 목표인데 '상대편의 기분'을 따질 연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번경우에 '어.. 저건 비매너행위가 아닌가'라고 생각하신분들의 대부분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간과하고 '반사적'으로 나온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카엘님//

    '한 사건을 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 법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과 인간적으로 바라보았을때, 인간의 시각에서 바라볼때 '괴리'는 모든 일에서 생기기 마련입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맞습니다. '인간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모든 일이 생기죠. 즉, 인간은 자신이 납득가지않는 행동을 보게되면 '괴리'를 느끼게 됩니다.[상대편은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인종, 국가 간의 문화차이가 여러 트러블을 일으키게되는것이지요. 이쪽 국가에선 '도덕, 미덕'인 것이 저쪽국가에선 '모욕'이 될 수 있는경우도 꽤 있지않습니까. 구지 영역을 확장하지 않아도 사소한 행동에도 개개인의 경험,가치관 등등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번경우도 '스포츠맨십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발생되지 않았나 싶네요.

    미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위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분명히 '아마추어'와 '프로'는 다릅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미덕을 베풀 상대는 '상대편' 뿐 입니다. 하지만 프로는 다르죠. 왜냐면 우리와 같은 '팬'들이 있거든요.[아마추어에도 존재는 하겠습니다만 규모부터 확 달라지니...] 물론 델피횽님의 멋진 직접슛팅으로 골을 넣었으면 상대편도 할말없고 팬들은 그 기교에 더욱 기분이 좋았을테지만, 전반전 몇번의 프리킥찬스 때의 골실패와 후반전 0-0이라는 스코어의 부담으로 좀 더 '확실히' 골을 노려 팀의 우승을 이끌기위한 생각이 아니었나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여러정황에 비추어보았을 때 상대편에게 미덕을 베푸는 것도 존재했지만 '팀동료를 더불어 팬'들에게 미덕을 베푸는 것을 택해, 결정적 프리킥찬스에서 더욱 '확실하게'골을 노릴수 있는 기습패스를 택했던거죠.[물론 제 생각으로는요.]



    에효... 이렇게 릴레이토론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여러분들 열내지들 마세요 ;ㅁ;..

  • retera 07. 03. 16 23:09
    아마추어 경기라면 길게 말 할 것도 없이 예의에 어긋나겠죠.
    논란이 있는게 프로 경기라서 그런 거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건 충분히 논쟁거리가 있을 만한 사건입니다.

    본문에 언급하신대로 '객관적' 으로 아무 문제가 없지는 않다는거죠.

    그리고 델피 대신 알레라는 애칭 : )

    이쯤에서 정리된거 같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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