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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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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조금 아쉬운 모습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저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유베전술이 수비해서 잠글땐 콰드라도까지 내린 352, 공격시엔 콰드라도를 올린 442인데요.
여기서 콰도를 올리고 바르잘리가 풀백으로 내려옴으로써 에브라가 거의 공격을 나가질 않습니다.
알레그리 성향상 수비 밸런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에브라가 올라가질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거죠.
무슨 말이냐하면 포그바가 공격 시에 중앙에서 왼쪽날개까지 혼자 놀아야 된다는 이야긴데
(이때 수비시에도 에르나네스 커버와 왼쪽 커버로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중앙에서 볼도 받아줘야 되고 공격할땐 왼쪽에서 혼자힘으로 풀어야하는 등등 악재가 겹치면서
패스타이밍도 많이 놓치게 되고 드리블도 막히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순간적으로 탈압박을 하는 기술하며
체력과 스피드 이런부분에선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런 성장통을 겪고 한 단계 올라 섰을 때
정말로 경기장을 반으로 딱 갈라서 왼쪽 전체를 씹어 먹을 수 있는 발롱도르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보는동안 아쉽기도 했지만 즐거웠네요 ㅎㅎ
모라타는 정말 좋았습니다만 패스를 받고 주고난 다음 박스 근처에서 머무는 플레이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하는데
그러니까 9번의 적극성을 조금 더 발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뭐 그마저도 오늘 1어시로 커버를 해버리니 할말은 없네요 ㅎㅎ
디발라는 테베즈랑 비교하는게 제일 이해가 잘 될것 같습니다.
테베즈보다 조금 모자란 터치, 하지만 테베즈 만큼의 드리블
테베즈보다 훨씬 모자란 피지컬, 하지만 테베즈 만큼의 스피드.
테베즈보다 매우 못한 중거리, 하지만 괜찮은 킥력
테베즈만큼의 번뜩임과 크랙기질 정도로 판단할 수 있을것 같네요.
테베즈처럼 피지컬을 키워서 탱크처럼 파고드는 선수가 될것인지
메시나 알레처럼 트래핑, 드리블, 킥력을 끌어올려서 기술로 승부하는 선수가 될것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ㅎㅎ
르미나, 산드로, 루가니 이런 선수들도 보는 재미가 앞으로도 쏠쏠할거같아서
이번 시즌은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ㅎㅎ
아 조금 더 붙이자면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바르잘리를 풀백으로 돌리는 442전술을 고안한 알감독의 능력은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르나네스를 쓰건 르미나를 쓰건 현재의 442가 지금 가진 자원들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전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콰도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원톱으로는 조금 힘겨운 어린 공격수들을 투톱으로 돌림으로
공격시 활로를 찾은 느낌이 있어서 저술적으로 좋은 감독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튼 계속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네요~좋은하루 되세요~
추천해주신 분들
222222
오늘도 저는 로리의 본성이 깨어납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