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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니스텔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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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 사이에 완전 일치하는 중요한 것들은
- 수석검사가 이미 검토를 해봤지만 증거될만한 것도 없고 문제될만한
것도 없었다.
- 이미 지난 9월에 끝난 일
이거네요. 게다가 칼럼니스트 또한 녹취록을 봤는데 그 역시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그런게 없었다고 하고..
그렇다면 사건은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 2004년 정도부터 꾸준히 불법도청이 있었다.
- 그리고 작년에 그거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 하지만 불법행위로 보일만한 증거는 없었다.
- 그래서 2005년 9월경 수석검사는 사건 종료를 발표했다.
- 그런데 지금 갑자기 그게 다시 터졌다.
머 이런 정도.. 만일 작년 조사가 대중매체에 공개되지 않고 이루어진
조사였다면 우리가 몰랐을수도 있겠고요. 그럼.. 막판 스쿠데토를 향한
유벤투스의 정신을 흐트러뜨리기 위한 것인가;;; 어쨌든 내일 있을
경기에서 화끈하게 이겨서 스쿠데토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면
좋겠네요. 내일 밀란은 파르마랑 경기를 하는데 파르마 홈인데다가
파르마가 절대 만만한 팀이 아닌걸 감안하면.. 잘하면 내일 결정이
날수도;; ^^
일단 이 문건과 조사에 대해선 한시름 놔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조사가
들어갔지만, 저런 정황을 본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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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 글 보고 하는데 참 무개념인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SAA에서도.. 스스로는 개념맨이라 생각하시면서 글을 적는 듯 한데, 제가 볼땐 어떤 기본 상식조차 없어보임.. 일례로 '아니, 죄졌으면서 도청가지고 왜 기본권 운운하고 난리야?' 이런 분;;; 불법이 밝혀지지도 않은 판국에 게다가 도청자료는 법원에 합법적으로 요청하지 않은 자료면 도청한 사람이 잘못이고, 그 자료는 법적 효력이 없는데.. 더군다나 기본권의 중요성도 모르고..
만일 저런 식이라면 당사자가 예를 들면 노상방뇨를 했을 경우 경찰에서 잡아다가 독방에 가두고 밥 안주고 때리고 고문하고 이래도 괜찮다는 이야기나 별 다름없는것 같은데;;; 하여간 이번 일 벌어지면서 참 재미있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ㅋㅋ
만일 저런 식이라면 당사자가 예를 들면 노상방뇨를 했을 경우 경찰에서 잡아다가 독방에 가두고 밥 안주고 때리고 고문하고 이래도 괜찮다는 이야기나 별 다름없는것 같은데;;; 하여간 이번 일 벌어지면서 참 재미있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ㅋㅋ
숨겨진 개그의 끼를 보여주시는 님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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