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점이나 내주고 비겼음에도 불구하고
페페와 크라시치의 시원한 돌파를 보다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솔까말 작년의 경기력은 유베라고 할 수 없는 경기였죠 ㄷㄷ(실제로 성적이 말 해주고요)
그리고 데첼리에는 이제 그만 보자 ㅠㅠ 당장 그로소가 나와도 너보단 나을거 같다.
(카프데빌라를 못 데려온게 못내 아쉽네요 흑 ㅠㅠ)
시원한 경기네요... 지금의 삼돌이는 감히 양밀란과 로마를 상대로 승점을 얻어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무승부로 유벤티노들이 자극받아서 이번 시즌 드디어 폭발했으면 좋겠네요...
막상 뚜껑을 까보니 오히려 후련합니다...
작년 빅이어를 차지한 인테르나 판타스틱4로 무장한 밀란 과의 상대도
별로 두렵지 않네요.... 우리에겐 크라시치와 콸간지, 그리고 페페라는 믿을만한 공격자원이
더해졌으니까요....
그리고 윗님 말처럼 그렇소 썼다면.... ㅠㅠ
전 요 몇 시즌보면서
홈에서 삼돌이 5-1로 발라버렸을 때의 플레이를 잊을 수가 없네요..
디에구 빈코 카모의 미칠듯한 콤비플레이.. (공교롭게도 지금 팀에 아무도 안남았네요)
솔직히 이번 경기도 멜루 크라시치 콸의 아주아주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는데
한골만 들어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크라페 듀오가 오늘처럼만 해줘서 그들의 빈자리를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