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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조회 수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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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라운드 로마 대 삼프도리아전의 종반에 이르렀을 때, 삼프도리아의 델리오 로시 감독이 퇴장당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델리오 로시는 후반 로스타임에 이성을 잃어버렸다. 로마의 선수들과 말다툼을 하고, 중지를 세워 퍽큐를 날리기도 했다. 이전에 피오렌티나 감독 시절에 같은 팀 선수인 미드필더 아뎀 랴이치를 벤치에서 폭행한 사건도 떠오른다.
로시 감독이 퇴장한 것은 후반 49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우선 로마의 수비수 부르디소와 말다툼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된다. 경기장의 리포터들은 로시 감독이 도를 넘은 제스처를 했다고 하고, 중지를 세우는 장면이 사진에도 담겼다. 그 후로 로마 진영과 계속된 분쟁으로 발전해, 로시 감독은 퇴장 처분을 받았다. 경기장을 떠나면서도 델리오 로시 감독은 도발적인 행동을 하며 홈팬들의 반응 부추겼다. 델리오 로시 감독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라치오의 감독이었다. 로마와의 라이벌 관계가 영향이 있었던 것일까?
경기 후에 로시 감독은 이 에피소드에 대해서 "로마 선수들과 확실히 얘기 끝냈다. 피치 상의 일이고, 거기서 끝난 거야. 나는 심한 제스처를 하지 않았다. 과민해져서 긴장이 되고 있었다" 라고 코멘트. 자세한 것은 명확히 얘기하지 않고 "토티와 데 로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 그들이 관계되진 않았다. 내가 반응하는 것은 도발되었을 때뿐이다. 부르디소가 나를 도발했다" 라고 말했다.
10일 밤 로시 감독은 <Raisport>에서 다시 언급했다.
"나는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동시에 존중을 해줬으면 한다. 모욕받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어쨋든 이런 일은 경기장에서 일어나고 모든 것은 거기서 끝난다. 축구의 무엇에 화가 나냐고? 물론, 위선이다. 내가 영감을 받는 감독? 많이 있지. 그 중 한명으로 즈데넥 제만에게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데 로시
"영상히 확실하게 말해주겠지. 델리오 로시에게는 유쾌하지 않은 과거도 있다. 모든 경기장에서 쿠르바(골대 뒤 응원석)의 박수를 받으며 영웅처럼 경기장을 떠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60세라면 하고, 자문자답하게 되는군. 델리오 로시에게는 이보다도 못한 과거도 있다"
데 로시가 말한 이보다 못한 과거란 위에서도 언급한 피오렌티나 시절의 2012년 5월 2일, 당시 피오렌티나의 감독인 로시가 경기 중인 랴이치를 교체아웃시키자 불만을 표현한 랴이치를 벤치에서 폭행한 것을 말한다. 피오렌티나의 델라 발레 구단주는 그즉시 로시 감독을 해임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