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왠만하면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정말 요 몇경기 부터 시작해서..
최근 레지나 까지의 경기...

정말 할말이 없고..
답이 없는 경기를 하는거 같아서...
너무 답답그자체내요..

제노아 경기때부터 당사에 들릴시간 조차 나질 않아서..
그냥 경기만 봤는데.
설직히 예전의 부폰이고
네디가 늙었고를 떠나서..

라니에리의 역시 그 답답한 선수교체
선수 기용..
너무 짜증이 난다고 라고 말밖에 안나오내요.

5년 계약이 되어 있는 라니에리
뭔 프로젝트 중이라고는 하지만.
답답함의 끝을 보여주는 경기..

이기려는 의지가 없는 선수교체
후반 10분을 남겨놓고 선수교체를 한다는것은 그래도 뭔가 노림수가 있어서 교체를 하는거
같긴 하지만,
그런데 그 교체선수가 이기려는 것보다는 단지 더이상의 실점을 안하기 위한 선수교체를
하는거 같아서 정말 화가납니다..

시즌 초반에는 예전의 유벤투스로 돌아갈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예전의 유벤투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이런생각이 드내요...

참고로 트레골은 안팔았으면 합니다.
한방 한방이 있는 선수를 라니에리가 너무 안쓰다 보니 트레골도 불만이 있고..
후반 끝나기전에 교체를 해서 트레골보고 뭐를 하라고 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내요..

정말 답답해서 간만에 글을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