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3일 08시 54분
서두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4-1-3-2 (명환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진수    
                   강재형(C)

  정이    강석이형    잿빛노을

             종호형

현수  연웅이형  에로형1  모짜

              한기


4-1-4-1 (강재형도,명환이도 없을 경우)

             진수

정이  강석이형(C)  잿빛노을  익선

            종호형

현수 연웅이형 에로형1  모짜

             한기



그리고 위 포메로 공격전개가 안될 경우에는, 변형 4-3-2-1 형태로

                진수
   정이              잿빛노을

연웅이형  강석이형(C)  익선

현수  종호형  에로형1  모짜

             한기
  

좀 더 공격에 힘을 쓴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무리 원활한 공격을 위해 근 세 사람을 공격포메로 잡았다 하더라도, 상대의 예봉 차단이 울 팀 전술에선 1차적인 거니까, 쓰리톱말고 원톱에 진수가 휘젓고 아래에서 정이랑 잿빛노을이 그걸 받쳐주는 시스템.

그리고 저렇게 해서도 공격이 제대로 안된다면..
그럼 별 수 없죠. 토탈 칼쵸로 ㄱㄱㅆ

만약에 현수가 공격에 오버래핑을 나갔을 때, 사실 기본적으로 현수의 빈 자리를 정이나 연웅이형이 받쳐줍니다. 오른쪽도 마찬가지겠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지금 확실하게 공격의 60%이상 전력 손상이 있기때문에, 공격 전개시에 '겜을 풀어나가는'선수가 없어서 분명히 답답할 것.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마지막 포메이션의 특징은 모두가 함께 수비와 공격을 한다라는 것 입니다.

물론, 굉장히 체력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지만 전반을 최소 우리가 1-0이나 0-0으로 경기 스코어가 아니라, 경기력 자체를 리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뛴다면 서로간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리라 봅니다.



선수 개개인의 지시사항은 당일날 알려드릴거고, 낼 아침에 런닝하기 전까지
각자 나름 대비하고 몸 좀 적절히 풀고, 무리한 과음하지 말고 오시길.

그럼 낼 봅세세쎄여...^^



Forza F.C. Juvedang
* 춤추는알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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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Lv.0 / 0p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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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좋은 포메이션같습니다요~ ^^ ㅋㅋㅋ 수고하셨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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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오오이제 떨린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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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닉으로 써봐 누가누군지 몰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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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1 닉따윈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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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11 구단주의 선수단에 대한 무관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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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없는 멤버로 전술 진짜 잘 짜셨네요;;

김장하면서 열심히 응원할테니 꼭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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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암튼 채훈이 수고했다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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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7-11-23
여기다 추가로 익선이가 학교친구 데꾸온다고 했음.

고로 공격자원 추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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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결국 나랑 명환이 둘다 가니깐

추마룡 고생했지만 다시짜야겠삼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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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연웅이 다리 이제 다 나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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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Ghost
2007-11-23
음~ 내일 빡시게 전반만 뛰야겠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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