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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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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또한 8강을 원했기에 힘든 싸움이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어."
"우리가 강팀이란 것을 인지하고,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올바른 인간성으로 경기에 임했어."
"게다가 우리에겐 경기를 바꿀 수 있는 피를로같은 캄피오네가 존재한다. 필드에 나서는 선수는 팀의 뜻에 자신을 맡기고 동료를 위해 희생해야해."
"승리를 만끽하면서 카타니아전만 생각할거야. 스쿠데토? 확실하게 우리 손에 들어오기 전엔 우린 아무것도 얻은 건 없는거야."
"한 주에 결승골을 두 번 넣어 기쁘다. 우리가 정한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단 뜻이니까."
"프리킥 방향? 마지막 순간에 결정해. 이번엔 벽의 위치를 보고 더 힘있게 때리기로 결정했어."
"긴 경기였고 초반이 어려웠지만, 곧 우리도 찬스를 만들었고 우리가 진출할거란 확신을 갖고 있었어."
"피오렌티나는 매우 버거운 장애물이었지만, 챔스 탈락 후에 이 대회에서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어."
"내가 늙었다는 소리 듣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지. 하지만 아직 축구가 재밌어. 이번 달이 될 지는 모르지만, 재계약은 할 것이고 나는 유벤투스에 남아."
"경기 전에 우린 우리의 경기를 할거라 다짐했고, 골은 늦게 터졌어. 후반전엔 더 잘했고 피를로의 골로 승리했어."
"아직 10월에 당한 4-2 패배를 기억하고 있었기에 매우 기뻤어."
"피를로에게서 배우려면 열심히 해야겠어. 그는 황금발이야. 그를 따라하려면 몇 년은 훈련해야겠어."
콘테의 감기 증세로 인해 경기 후 인터뷰는 안젤로 알레시오가 했습니다.
"그 골로 균형을 깼지만, 경기 내내 팀은 잘해줬어."
"피를로가 프리킥에선 세계 최고인 것 같아. 미하일로비치의 세리에A 기록도 깰 거라 믿어."
"우린 경기를 끝낼 찬스를 날려보내기도 했지만, 이 선수가 막판에 우리를 도왔어."
"피렌체는 매우 강한 압박을 줬지만 후반은 우리가 주도했어."
"사흘마다 있는 경기엔 로테이션이 필요하고, 어떠한 대회도 경시하지 않았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모든 선수들의 가치를 알고 있고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어."
"초반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우리의 여정은 자랑스러워. 이 결과가 멘탈에 영향을 주진 않을거야."
"우린 이번 경기를 유베같은 강팀에게 아깝게 진 경기로 기억할거니까."
"코파 결승을 포함해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어. 리그도 좋은 성적으로 마쳐야지."
"축구는 상황의 연속으로 만들어지고, 이번엔 유베가 기회를 만들어 피를로로 성공시켰어."
"오늘은 쓴 맛을 삼키겠지만, 내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노릴거야. 여기까지 이뤘던 기억을 잊지 않을거야. 이제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는 데 집중하겠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이 쳐준 박수에 뿌듯했어. 우리와 서포터들이 얼마나 가까운지도 나타내주었지."
"콰드라도는 평소보다 10미터 뒤쪽에서 뛰었지만 공격이나 아사모아에 대한 수비나 대단히 잘해줬어. 선수들을 칭찬해줘야한다."
"발레로도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줬고 경기 초반 몇 번의 기회를 만들어냈어. 결정력을 좀 더 키워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