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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토 훈련 강행 논란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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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라치오와 세리에 B 살레르니타나의 구단주인 클라우디오 로티토가 이 시국에 소속 선수들의 훈련을 강행하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선수협회(AIC)는 클럽이 선수들을 훈련 세션에 차출한다면 강경 대응하겠다는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세리에 A,B 모두 4월 3일까지 중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살레르니타나는 정부 방침에 반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로티토와 유벤투스 회장 아넬리간 세리에 진행을 놓고 뜨거운 설전이 있었다는 다수 보고가 있었습니다.
로티토는 라치오에게 훈련을 감행할 작정이었으며, 반면 아넬리는 그에게 '선수들의 안전보다 축구에만 신경쓴다'고 비난했습니다.
라치오는 또한 세리에 A 전 클럽의 의료진이 모여 발표한, 본인들의 안전이 보장되기 이전에는 선수들과 일하지 않겠다는 발표문 가운데서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라치오 팀닥터 이보 풀치니가 토요일 '라디오 라디오'에서 했던 말입니다.
"우리 동료들 중 일부는 월요일부터 훈련을 절대 강행하려는 구단주와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두의 보건을 보호함에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것이다."
"(이 상황에서)훈련이 재개된다면, 우리는 만장일치로 우리 클럽의 의료진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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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51221/pressure-lotito-stop-training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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