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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언론들은 지난 주에 열린 발렌시아전 이후에 일어난 폭력 사건에 연루된 인테르 선수들이 최장 4개월 간 모든 대회의 출장 금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을 보도했다.
인테르의 니콜라스 부르디소, 이반 코르도바, 마이콘은 챔피언스 리그 상대였던 발렌시아의 카를로스 마르체나, 다비드 나바로와 다툼을 벌였고, UEFA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
UEFA 징계위원회는 오는 수요일, 사건의 정황을 살펴볼 예정이며 관련 선수들은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나바로는 10개월 금지, 부르디소, 마르체나, 마이콘은 4개월, 코르도바는 2개월 금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징계위원회는 선수들의 금지 처분이 UEFA 대회 뿐 아니라 소속 리그까지 포함되도록 FIFA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채널4
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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