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Pixy 단신 3/6

1. 만치니 "우리들은 다음 라운드를 갈 힘이 있어"

인테르의 만치니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발렌시아전은 결승전과 같은 경기가 될거라고.

자신들은 다음 라운드를 갈 힘이 갖추어져있다고.


2. 스팔레티 "이 클럽에 역사에 중요한 시합이 될거야"  

로마의 스팔레티 감독은 리옹과의 2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 클럽의 역사와 서포터들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거라고.


3. 이브라히모비치 "챔스와 더비 둘 다 이길 수 있어"

인테르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챔피언스 리그 2차전과 밀란과의 더비 둘 다 이길 수 있을거라고.

특히 밀란 더비에 나가는 것은 TV에서만 보던 일이라 꿈만 같다고.


4. 프란델리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

피오렌티나의 프란델리 감독은 아직 피오렌티나와 계약 연장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가 오고간게 없다고.

시즌이 끝나면 그 이야기에 대해서 클럽과 이야기를 나눌거라고.


5. 파누치 "우리가 더 유리해"

로마의 수비수 파누치는 자신들은 1-1만 거두어도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더 유리하다고.

최근 리그에서의 저조한 모습은 생각하지 않아야한다고.


6. 크레스포 에이전트 "첼시는 크레스포 복귀를 원해"

인테르로 임대중인 크레스포의 에이전트는 첼시의 오너인 로만이 다음 시즌 크레스포의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하지만 크레스포는 이탈리아가 자신이 있을 곳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7. 쉐브첸코 "밀란이 셀틱을 이길거야!"

지난 시즌까지 AC밀란의 에이스였던 쉐브첸코는 지금도 베를루스코니 회장과 연락은 주고받고 있지만 프리미어 이적은 자신의 의사였으니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챔피언스 리그 2차전 셀틱전은 밀란이 셀틱을 꼭 이길 것이라고.


8. 밀란이 호나우딩요에게 오퍼를 준비? "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 지지 신문으로 잘 알려진 "Sport"에 의하면 밀란이 호나우딩요 영입을 위해 1억 1천만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현재 호나우딩요의 바이아웃은 1억 5천만 유로로 그 금액과 아주 근접하며 호나우딩요의 에이전트인 친형이 밀란행 비행기를 예약한 것이 확인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