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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비난한 보누치
- 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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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그의 아이들의 죽음을 기원하는 넷상의 어그로에게 격분했다.
보누치는 2016-17 시즌에 아들 마테오의 심각한 병으로 휴식을 가졌다.
다행히도 마테오는 회복되었지만 한 인스타그램 유저가 보누치에게 '너의 두 아이는 모두 죽었어야 했다'고 메세지를 보내자 그는 당연히 격분했다.
보누치는 자신의 스토리를 업로드 했다 ."우리는 언젠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될 거야"
"지금은 우리 아이들을 저런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서 멀리 떨어뜨려놓고 싶어"
"폭력적인 제스처, 말, 생각들에서 말이지"
"이제 취소하고 계정을 바꾸고 도움을 청해. 당신이 누구든 아무도 당신이 혐오감을 갖는 것에서 구제할 수 없다는 게 그저 부끄러울 뿐이야"
알레우동
Lv.47 / 75,883p
댓글
9 건
저건 너무하네요..
적당히 해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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