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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ZA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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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보면 라비오가 벤탄쿠르보다 내려와서 센터백 사이에서 빌드업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던데 훨씬 낫지 않았나요?
파리에서 수미도 했던걸로 아는데 수비앞에 벤탄이 그만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에서 수미도 했던걸로 아는데 수비앞에 벤탄이 그만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FORZA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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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얼핏 들은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하네요
여튼 감독 본인이 직접 뛸거 아니면 아르투르 나을때까지 라비오 써야져
여튼 감독 본인이 직접 뛸거 아니면 아르투르 나을때까지 라비오 써야져
그나마 라비오가 움직임도 그렇고 훨씬 낫죠. 라비오 얘도 수비시엔 드럽게 안뛰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벤탄쿠르처럼 역습시 수비할때 산책하거나 경기 다 끝나갈때 백패스 갈기진 않으니까요.
라비오는 공받으면 일단 전방으로 보내고 싶어하죠.
자기한테 공오면 원터치로 횡패스, 백패스 날리고 산책하는 밴탄쿠르랑 차이가 크다고 보이네요.
자기한테 공오면 원터치로 횡패스, 백패스 날리고 산책하는 밴탄쿠르랑 차이가 크다고 보이네요.
말씀 보고 있으니 또 개빡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벤탄쿠르 얘를 어떻게 해야 하나....
라비오는 그래도 상황마다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는 알고 있는데 벤탄쿠르는 판단력이 거의 유스 급인거 같네요.
사실 탈압박도 그럭저럭 하다가 한 번 실수하는데 레지스타이다 보니...
그래서 알레그리 때부터 메짤라로 올려썼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알레그리 때부터 메짤라로 올려썼으면 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빌드업 리더는 피아니치가 맡으면서 벤탄쿠르가 그 옆에서 좀 더 프리하게 플레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여튼 지금처럼 벤탄쿠르가 빌드업을 도맡는 상황은 안맞는것 같네요.
여튼 지금처럼 벤탄쿠르가 빌드업을 도맡는 상황은 안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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