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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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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위대한 선수가 역사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건 언제나 가슴저리고 슬픈 일로 다가오네요
젊은 시절 여러가지 구설수에도 오르긴 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만큼은 타 선수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위대한 선수였고
수 많은 축구선수 중에서도 빛나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토티, 데로시, 플로렌지, 엘 샤라위 등등 토티의 마지막을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 눈물 짓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저도 덩달아 눈물나려는 게 알레의 마지막 경기도 오버랩 되는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부폰이 은퇴할 때 느낄 많은 감정들과 그 슬픔이 벌써부터 두려워 집니다.ㅠ
고로 부폰이 후회 한 점 남기지 않을 커리어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에 챔스 우승하고 꼭! 발롱 들었으면 하네요
Forza 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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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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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은퇴식때도 저럴 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좀 먹먹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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