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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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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스타플레이어인 마르코 베라티는 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현재 유럽의 많은 탑 클럽들이 이 이탈리아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음에도 그는 다음 시즌에도 PSG에 남아있을 것이라는 말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이와 함께 그가 미래에 PSG를 떠날 수도 있으며 그 이후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다.
마르코 베라티
" 이태리는 엄청난 리그 입니다. 인테르나 밀란, 유벤투스와 같은 팀들은 큰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과인처럼 말이죠. 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네 팀 중 한 팀입니다. 그들은 많은 발전을 해왔죠."
"내가 만약 미래에 PSG를 떠난다면 나는 이 클럽에 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나는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그는 또한 시즌이 끝난 후 PSG 보드진과 얘기하여 최상의 옵션을 선택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marco-verratti-one-day-leave-psg-5928263
어제 올라온 기사입니다. 베라티가 PSG를 쉽게 떠날 것 같진 않지만 이렇게 간을 보는걸 보니 이번 챔스에서 우리 팀의 성적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빅이어 들고 담 시즌에 베라티 업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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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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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이전에 아주리 팬이기에 베라티의 파리에서의 성과와 위상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옥석가리기 정도가 아닌 포메이션 틀 자체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어느 누구도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 약간의 출장 우위가 주전 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었구요.
더군다나 베라티의 경우 본선 경험도 없을 뿐더러, 선발을 잡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선수라 이제 막 신뢰를 쌓아가고 상황입니다. 여기서 믿음을 주지 못하면 실험이 끝난 후 여느 비운의 황태자들처럼 팽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래서 안정될 때까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도 중원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우리팀에도 자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베라티의 경우 본선 경험도 없을 뿐더러, 선발을 잡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선수라 이제 막 신뢰를 쌓아가고 상황입니다. 여기서 믿음을 주지 못하면 실험이 끝난 후 여느 비운의 황태자들처럼 팽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래서 안정될 때까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도 중원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우리팀에도 자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알다가도 모를..
얜 진짜 종잡을 수 없네요. 뭐 파리 종신할 것처럼 퇴보드립 치더니 이젠 돌아갈 구멍 만들어 놓으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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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드립 치다가 이제는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고 하는 거 보니 고연봉을 원하고 있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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