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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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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첼시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FW 디디에 드록바가 유벤투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원을 보냈다.
이 선수는 "(유벤투스 이적은)놀랄 일이 아니다" 라고 이탈리아 신문 <LA STAMPA>가 13일자에서 전했다.
현재 40세로 MLS에서 뛰고 있는 드록바는 33세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 "완벽하고 흥미로운 선수" 라며 극찬했다.
"나도 세리에 A에 도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았다. 그리곤 모두 신기루처럼 사라졌지" 라며 과거를 되돌아 봤다.
어느 클럽이냐는 물음에 "그건 묻지 말아줘. 이미 끝난 얘기다. 그리고 그들도 더 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어쨋든 호날두가 세리에 A에서 뛰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며 자신의 과거와 대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있었으면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마드리드는 항상 최상위의 야망을 가진 메가 클럽이지만, 호날두는 새로운 동기 부여가 필요했다"
"그래서 유벤투스를 선택한 것이다. 그의 야망에 걸맞는 클럽이다" 라고 최근 유럽 무대에서도 약진을 계속하는 비안코네로를 칭찬했다.
"호날두에게 유벤투스는 완벽한 환경이다" 라며 아프리카 사상 최고의 이 공격수는 과거 경쟁을 벌인 라이벌 선수에게 큰 성원을 아낌없이 보냈다.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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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드록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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