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상 혹은 100%컨디션이 아닌자들입니다.)

기존 부상선수

조르조 키엘리니

후안 콰드라도

마티아 페린

마르틴 카세레스

새로운 부상선수

마리오 만주키치

회복을 끝마친선수

더글라스 코스타

안드레아 바르찰리

엠레찬

사미 케디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기서 신경써야할건 선수들의 부상 경위입니다.

주장 키엘리니는 아약스와의 1차전을 앞두고훈련도중 종아리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2차전까지 결장할정도의 부상입니다.

다만 장기부상은 아니고 1~2차전 사이의 갭이 1주일밖에 안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손실이 클 뿐입니다.

마리오 만주키치는 슬개골의 염증이 확인되어 회복에 들어갔습니다.

후안 콰드라도는 1월경 무릎을 크게다쳤었고 이후 의료진의 판단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오랜기간 재활치료를 했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비수술보단 회복기가 짧지만 후에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거의 회복을 끝냈습니다.

마티아 페린은 일요일 훈련 도중 어깨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이후 회복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미 케디라는 최근 부정맥수술이 있었으며 회복을 끝냈으나 금요일 훈련과정에서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입니다.

엠레 찬은 발목 염좌(삠)로 인한 부상이 회복되었습니다.

마르틴 카세레스 우루과이의 A매치 경기도중 허벅지 굴근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최대 3주간 결장이 예상됩니다.

다니엘레 루가니 는 알레그리의 컨퍼런스에 의하면 부상은 아니고 과도한 피로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는 지난경기에서 가벼운 절뚝임이 있었지만 문제는 없고 아약스전에 나설 수있을것입니다.

블레이즈 마튀이디 는 아약스와의 1차전에서 가벼운 통증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큰 관심사는 아니고 출전할 수 있습다.

대다수의 선수가 A매치 기간과 겹치며 근육에 피로감이 생긴것이고 챔피언스리그와 리그까지 병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근육의 부담이 커진것입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르틴 카세레스는 A매치 경기도중 각자 큰 부상을 당했는데

호날두는 특유의 신체적 강인함으로 회복이 생각보다 매우 빨랐으며 마르틴 카세레스는 컨디션 조율을 하며 회복에 전념중입니다.

엠레찬이 말하길 유벤투스의 훈련은 확실히 말해서 다른클럽보다 강도높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훈련과정에서 부상이 생기긴 하지만 다행이 큰부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부상자들은 마르틴 카세레스를 제외하면 큰부상이 아니고 가벼은 부상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당장 경기에 사용가능하지만 구단입장에서 선수보호 차원으로 부상자로 분류하는것이며

경기 출전보다도 완전한 회복이 우선시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