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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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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익숙하게 출전명단에 보이던 정우영 한국영 김주영 남태희 김영권 김기희 등등
중동파 중국파가 사라지고
국내파 K리거들의 출전시간이 선발이든 교체든 크게 늘어남
오늘 출전선수중 유일한 중국파는 센터백 권경원, 중동파는 X
출처 : 에펨코리아7Beckham 님
어제 권경원과 짝을 이룬 장현수는 중국에서 아시아쿼터로 주전경쟁 밀려서 올여름 j리그 도쿄로 이적했습니다
고로 어제 스쿼드에 중국파는 단 1명뿐
또다른 이유라고 쓰고 결정적(..) 이유..라고 읽는다..
비앙코네리
Lv.31 / 13,5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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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색깔을 벗어났던것같더군요 무의미한 점유율 가져가는 플레이보다는 신태용 청대식의 간결한 패싱플레이.. 이승우 역할을 손흥민이 조영욱 역할을 이근호가 백승호 역할을 이재성이 하는것같은 모습이었던. 본문에 언급된 해외파 친구들은 그런 플레이를 수행할만한 전술적 역량이 떨어져보입니다. 특히 김영권같은 수비수는 어제 키엘리니가 말한 “요즘 수비수는 수비보단 딴거에 신경쓴다”에 정확히 부합하는 기본기 안된 수비수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데다 팬을 대하는 멘탈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여서 다시는 소집되지 읺았으면 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