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09-10 어웨이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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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11시 02분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티아고 모타도 좋은 감독인데....

이번에 야인이 될 데 제르비, 투헬, 클롭 감독도 있고 그간 계속 입에 오르내리는 지단도 선택지로 있다보니 그런 감독에 자꾸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모타 감독도 두시즌만에 볼로냐를 강팀으로 만들어 챔스권 진입시킨 감독이라 충분히 검증된 감독이고 알레그리 2기를 끊어내고 들어올 유력한 감독이라 기대가 많이 되지만 이름값으로 보면 조금 아쉬운 감도 있거든요. 

 

물론 현재 팀 상황이 모타 감독도 감사합니다하고 모셔가야 할 판이긴 한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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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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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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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클롭이 제일 탐나는데 안식년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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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안식년이였군요. 클롭의 유베도 보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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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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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지네딘 지단이 하는거 보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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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저도 그렇네요. 레알 감독 해봤으면 유베 감독도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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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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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클롭 같은 탑급 감독 데려오기는 사실상 힘들어서...

모따, 데 제르비 둘 중 하나면 괜찮은 거 같고, 데려온 감독이나 팀이나 같이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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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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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지단이나 클롭은 좀 욕심이고 모타도 충분히 좋은 감독이니 믿고 가렵니다. 워낙 굵직한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괜시리 눈돌아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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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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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가 최근 13경기 1승인거 보면 모타가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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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데 제르비 최근 상태가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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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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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이면 참 행복사이지만

 

알레그리 아웃 ,그리고 좋은기량의 감독 선임한점은 여전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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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저도 기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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