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이 피오렌티나 대 유벤투스 전야에 언론과 대화하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토요일 비안코네리의 다음 세리에 A 경기인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 대해 언론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알레그리 감독은 잠시 시간을 내어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선 토스카나 홍수 희생자 가족들과 홍수로 인해 고통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연대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FIORENTINA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는 항상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내일은 중요한 경기입니다. 그들은 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팀입니다. 그들은 공격하고 좋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큰 활약이 필요할 거예요. 피오렌티나는 기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훌륭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시즌 가장 잘 준비된 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피오렌티나는 상위 4위권 안에 들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올해 피오렌티나는 훌륭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니코 곤잘레스와 같은 스트라이커, 왼쪽에 쿠아메와 보나벤투라가 있는 두 명의 센터포워드, 그리고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나벤투라가 있죠. 아서 역시 부상에서 회복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인 및 라인업

"웨아가 빠지면 맥케니를 오른쪽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잘 풀리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에는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세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코스티치, 캄비아소, 일링-주니어입니다. 티모시가 빠졌으니 마지막 두 명 중 한 명이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습니다. 다섯 명의 포워드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킨은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성장했고 정신력도 끝없이 향상됐죠. 저는 킨에게 만족하지만 그는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키에사와 블라호비치도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팀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일 누가 선발로 출전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누가 선발로 출전하든 모두 출전할 것입니다. 부상과 관련해서는 데 실리오가 한 달 후에 팀과 다시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알렉스 산드로가 다닐로보다 먼저 복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닐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고 부상이 매우 깊습니다. 작지만 위험한 부상으로 시간을 주지 못한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와의 경기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

"우리는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고 견고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10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고 내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첫 10경기 동안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경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경기도 있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상대팀 덕분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중요한 것은 성장하고 발전하여 견고한 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축구는 상황이 순식간에 잘못될 수 있기 때문에 골대 앞에서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수비도 개선해야 합니다. 균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에 시즌 내내 견고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눈에 띄지 않고, 말을 줄이고, 더 많은 것을 접목해야 합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legri-speaks-to-the-media-on-the-eve-of-fiorentina-v-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