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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카마타의 퀄리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16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세리에A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비안코네리에서 라치오로 이적한 수비수 루카 펠레그리니가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5일, 라치오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이탈리아 언론은 그의 발언을 전했다.
"나폴리전 승리(3라운드)가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특별한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지난 두 경기에 비해 열정과 의식이 높아진 것은 분명하다."
"더 좋아졌지만, 이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토리노에서 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강력한 팀과 경기를 치른다."
"그들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챔피언쉽과 코파 이탈리아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고 내일의 큰 경기에 도전해야 한다."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싸우는 것이 어렵지 않냐고? 맞다. 나는 운이 좋아서 상대팀으로서도 유벤투스의 선수로서도 그곳에서 뛸 수 있었다."
"많은 팀들이 그렇듯이 홈구장이 티포지와 현장 분위기에 따라 더 많은 승점을 가져다 준다."
"그들의 플레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팀에게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될 것이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돌파를 시도할 것이다. 우리는 '110%'의 정신력으로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 영입한 카마타 다이치, (마테오) 겐두지에게 어떤 인상을 받았냐고? 다이치에 대해서는 이미 (프랑크푸르트에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첫 두 경기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그와 멘탈리티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 카마타는 완전히 새로운 현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의 퀄리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겐두지와는 CL에서 마르세유와 프랑크푸르트 경기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그의 훈련과 일련의 생활에서 그를 알 수 있다."
"체육관에서 자세나 정신적인 면을 대하는 태도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가 나폴리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포르멜로에서 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에게 매우 큰 보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벤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