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08시 48분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짧게 짧게..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303083033763995651?s=20

로마노에 따르면 이과인 에이전트는 이털리아 도착.
유벤투스와 합의점을 찾으려고 할 것.
인터마이애미로부터 중요한 오퍼받았지만 공식적으로 유베와 작별해야 이적할 것

+ 아그레스티도 컨펌했네요. 한편 아그레스티는 수아레즈 도착은 타이밍의 문제라면서 수아레즈의 이탈리아 여권 발급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합니다. 수어레즈측은 유베행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네요.

논이유 다써서 수아레즈가 이탈리안 시험에 떨어지면 완전히 갑분싸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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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르나 Lv.52 / 89,227p
댓글 1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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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근데 이게 이과인이 퇴직금 같은 것을 원해서 밀리는 건가요?

유베가 이적료를 원해서 이렇게 밀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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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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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는 이적료 받을 생각이 없죠. 그냥 계약해지 하고 싶은데 그럼 이과인은 남은 계약기간 연봉 세후 7.5m 다 달라는거죠. 마이애미든 어디든 이적하면 그 연봉 다 못받으니까요.

유베 입장에서는 그 돈 다주고 계약해지할 이유가 없고요. 그럴거면 그냥 세컨이든 써드든 후보로 쓰고 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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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이적하는 마당에 자계면 됐지.

안간다고 버티면야 할말 없지만.

약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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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선수입장에서 계약된 금액은 받는게 당연하고 문제 될게 전혀 없죠. 애초에 계약된 돈 안주려고 하는건 구단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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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버티면서 받는 건 말씀하신게 맞죠. 그런데 이적 뒤로 다 잡아두고 돈을 전액!!!받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럴거면 뭐하러 유베가 돈(7.5m)을 다주면서 풀어줘요. 세컨으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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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력외 통보 받으면 남거나 팀 찾아 떠나거나인데 전 소속팀 현 소속팀 연봉 다 받겠다는건(물론 전 소속팀의 연봉 보조 정도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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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연봉보조면 백번 이해하는데 전액은 두 회사에서 연봉을 다 받겠다는건데.

이과인도 빡치는건 이해합닏. 일단 저는 밀란이랑 구두계약한 담당자에 빡치는데...암튼

전액주장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코라나시국에 감봉액을 돌려달라는 말도 명분이 별로고

울툴라님 말씀처럼 연봉보조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밀란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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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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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잦고 전문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축구선수는 회사원의 개념 보다는 프리렌서에 가깝기 때문에, 본인이 못해서 구단에 팽 당하는 정도는 비일비재하므로 꼭 유베가 이과인에게 부당하게 대우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과인의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 비호하는건 좋은데 구단이 이과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몰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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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수아레즈도 지금 바르샤에 똑같이 요구하고 있을걸요? 바르샤팬들은 당연하다는게 중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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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바르샤도 마찬가지죠. 뭐하러 남은 연봉 다 주면서 유베에 보내주나요.

누구 좋으라고. 유베는 챔스 경쟁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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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그럼 남기면 됩니다. 그런데 팬들이 생각하는 것과 구단이 생각하는 축구판은 다른 것 같네요.

 

제 입장에서도 어차피 연봉 다 주고 자계로 풀어주는거 뎁스 늘리면서 쓰고 계약만료 되면 내보내는게 이득 아닌가 싶은데

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보내고 싶어하니까요. 수아레즈도 그렇고 비달도 그렇고 다 비슷한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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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아니 전 구단 연봉 + 현 구단 연봉 다 받겠다는건가요? 과인아 그건 쫌 아니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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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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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싫으면 구단이 계약기간 준수하면됩니다. 억지로 계약해지할거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달란 이야기구요. 그게 싫었으면 계약서를 그렇게 쓰지 말았어야죠. 이과인이 욕먹을 이유는 단 1도 없음. 법으로 따져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따져도 그렇고 유벤투스가 이과인한테 너무하면 너무했지 이걸 이과인보고 뭐라하는게 정말 맞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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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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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애초에 핀트가 잘못 잡힌 듯. 애초에 전적 팀 연봉 현적 팀 연봉 다 받겠다는게 아니였고 7.5m 유지하고 연봉 보조하는 형식이군요.
네 이과인이 전팀 후팀에서 다 받겠다는건 아니죠. 그럴 수도 없고요.
차선은 이적료 없이 마이애미 이적시키고 유베가 1시즌만 연봉 보조해서 7.5m 맞춰주는건데 유베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계약해지 하려고 노력 중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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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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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이과인이 몸관리 전혀 못하고 프로의식이 너무 없었던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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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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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야 여기서 팬들이 판단해서 따질 문제가 아니고 무슨 이과인이 태업한것도 아니고 프로의식을 운운하나요. 오히려 어떻게든 잘해볼라고 훈련 젤빡세게한다고 기사나오던게 이과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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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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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넘어가면 뛰질 못하는 몸상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이과인이 훈련 제일 빡세게 했다는 기사가 진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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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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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kr/amp/s/en.as.com/en/2019/10/17/football/1571314622_303626.amp.html

https://www.google.co.kr/amp/s/www.givemesport.com/1488662-gonzalo-higuain-hires-a-personal-trainer-to-get-him-into-shape-to-impress-maurizio-sarri%3famp

https://www.football-italia.net/154979/higuain-returns-against-lecce

애초에 시즌초부터 유베에 남고싶어서 퍼스널 트레이너까지 고용해서 몸만들라고 이과인 개인적으로 노력 많이했습니다. 누구처럼 술마시고 음주운전하는것도 아니고 사생활적으로 잡음 하나없이 열심히하는 선수를 프로의식없다고 까는건 해도해도 너무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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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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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네요. 이과인이 경기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고, 훈련에 불성실하다는 얘기도 들어본적 없는거 같은데, 무슨 프로의식 얘기까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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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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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하는건 솔직히 흔한 일 입니다

 

그럼 뭐 성과가 나와야 될텐데 이과인은 예전부터 체중관리 해야된다는 소리 수없이 나왔었고, 그렇게 방치하다가 7km밖에 못 뛰기도 한 선수인데 프로의식 얘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죠 사리도 이과인 체력이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고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5/2020060502888.html 

제목이 '이과인 피자로 식단관리 했나' 인데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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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기사 자체는 그냥 팬들 반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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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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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체중논란 때는 팬들 반응 아녔나요 뭐

단순 팬들 반응이면 30분 넘어가면 급격히 떨어지는 이과인의 체력은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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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통계나 이과인 몸상태에 능통한 구단 내부자도 아니고 팬들 반응을 마치 이과인 몸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로 내놓았으니까 하는 말이죠. 첨부한 기사는 의미가 없다는 뜻이였습니다.
또 이과인이 몸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애초에 지금같은 몸상태가 된건 에이징 커브를 씨게 맞았다고 보는게 맞죠. 이과인은 허리 디스크 이후 한창 잘할때도 날렵한 체형이였던 적이 없습니다. 그냥 타고난 체력이 안좋은 선수들이 있죠. 메시처럼.
이걸가지고 프로의식 운운하기에는 이과인한테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실력이 안되고 나이가 먹는거죠. 이걸 예상 못하고 계약기간 잡은 구단의 실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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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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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은 허리디스크 이후 몸관리를 전혀 못했죠 더 해야함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니 더 에이징커브가 빨리 그리고 쎄게 왔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시네츠키가 이과인 보고 웬 돼지가 토리노에 왔냐며 말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메시랑 이과인은 비빌게 아니죠 메시 예전이랑 지금 비교하면 근매스나 커팅이 얼마나 잘 되있는데요

메시 지금처럼 노력 안했으면 6km도 못뛰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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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그만큼 타고난 체력이 적다는겁니다. 메시는 그렇게 육류 끊고 생선 먹어도 활동량 그렇게 찍잖아요? 이과인도 그냥 전성기때랑 똑같이 하는데 에이징커브 맞은거라 봐야죠. 애초에 날렵했다면 모를까 2011년 허리디스크 이후 계속 그런 선수인데 탓을 하자면 이렇게 에이징커브 올거라 예상 못한 보드진 잘못이 크죠. 이과인 진작 처분 못한것도 그렇고. 선수 입장에서야 당연히 계약에 쓰여진거 다 받고 싶죠. 당장 수아레스만 봐도 꾸레한테 욕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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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이과인이 그런 얘기 할려면 하다못해 메시만큼 체지방률 줄인 상태에서 그런 얘기 했으면 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코어 근육을 키우고 다이어트 부터 해야되는게 필수인데요 디스크 이후 관리는 커녕 왜 계속 그런 선수라 원래 이렇다는건 무슨 얘기일까요? 이과인은 제가 아는 체육학을 역행하는 사람인지..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관리가 못한다는 건 생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호나우두 처럼 갑상선 이상 같은 문제로 체중조절이 어려웠다면 모를까 이과인이 허리디스크가 체중조절 하고 못하고랑 상관이 없죠

 

수아레즈는 이과인의 2배이상 하고도 꾸레들의 욕받이 였는데 수아레스가 욕을 안먹는다뇨ㅋㅋ..  이제 진짜 떠나니 동정표가 붙는거죠

 

지금 이과인은 누가봐도 후덕한 모습에 피지컬 능력 저하되는게 남미 선수들 몸관리 못해서 퇴물되가는 과정이랑 판박인데, 원래 그런 선수인데 보드진이 잘못봤으니 다 구단 탓이다 하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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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수아레스가 욕 안먹는다는건 지금 떠나는 상황에서 수아레스가 먹을거 다 먹고 나간다할때 꾸레한테 욕을 안먹는다는겁니다. 약간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네요. 글의 맥락을 읽어주기시길 바랍니다

또 전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관리를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인과관계"를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그냥 9년 내내 이과인은 저런 선수였고 변한다고 기대하는게 힘들다는거지.
9년이라는 시간동안 선수를 봤으면 유베 보드진이 제대로 판단 못한거니 설득력이 있죠. 피지컬 떨어져 퇴물 되는건 결국 이 선수한테 예정된 미래였고, 이걸 갑자기 선수가 말년에 정신차려 빡시게 하길 바라는게 이성적이지 않죠.

또 이 꼴을 보고도 수아레스 영입하는 꼴 보면 구단탓이라는게 명확해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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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아니.. 바르셀로나 역대 레전드 반열에 든 수아레즈랑 이과인이랑 비교해서 나가는데 욕을 먹는다 안 먹는다 하나요? 이과인이 유벤투스에서 그정도 했으면 아무도 욕 안합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ㅋㅋ.. 그리고 수아레즈도 그동안 엄청나게 욕 먹었고요

인과관계가 아무 상관없다면 '원래 그런 선수'란 말은 뭔가요? 보드진이 선수를 볼 때 프로의식을 살펴보는건 너무나 당연한데요 근데 선수가 자기 관리 못한것도 원인인 선수를 지적하기 이전에, 원래 그런 선수인데 잘못 본 보드진 탓 이라는건 또 신박한 논리네요

수아레즈 영입은 이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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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수아레스가 그동안 욕먹었던건 주제와 상관없으니 언급할 필요가 없는 문제고, 그 정도 했다고 받고 나가겠다고 욕먹는게 아니라 정당한 계약 상 연봉을 받고자 하는건 선수가 욕먹을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이게 상식적인거고 그러기에 계약 과정에서 이러한 미래를 예측 할 수 못했던 보드진의 탓이라는 거고요.

 또 프로의식 보는건 당연하죠. 근데 이과인 자체가 프로의식이 그렇게 떨어지는 선수는 아닌걸로 압니다. 몸관리도 프로의식의 일부라 하겠지만 애초에 늙기 전까지 자기 방식으로 잘했던 선수고. 당장 케인같은 선수도 엄청나게 핏한 몸매를 가지지 않고 있고요. 그냥 본인의 스타일상 나이 들면 엄청나게 꺾일 선수였던 거죠. 이걸 예상 못하면 당연 보드진 탓이죠. 피지컬 적인 능력으로 승부보던 세브첸코를 영입했는데 못했을때 결국 책임은 첼시 보드진이였던 것처럼. 이과인이 이적료와 연봉 대비 활약이 미진해서 그 부분은 욕먹을 수 있지만 남은 연봉 다 받겠다는 지금 상황까지 온 건 명백한 보드진 실책입니다. 오히려 계약 상 연봉 다 받곘다는 선수한테 당연한 권리인걸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이상한거죠.

 

수아레즈 영입도 주제와 상관있습니다. 수아레스가 만약 실패하게 되었을때 상황이 현재 이과인이랑 비슷하니까요. 그때 책임은 보드진이 크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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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수아레즈가 그동안에 바르샤에서 공력이 때문이 아니라 계약상 때문에 꾸레들이 욕 안하는거다? 그러면 말이죠 움티티나 뎀벨레도 계약상이라고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건데, 수아레즈 처럼 움티티,뎀벨레가 보드진한테 계약금 다 뱉어라 그러면 나간다 그러면  바르샤 팬들이 욕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아레즈 영입해서 몸관리 못하고 망한다면 보드진이 영입 결정한거니 책임지는게 맞는데요 그전에 몸관리 못한 주체가 누군지 생각해보시고요

 

구단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과 선수로서 개인이 책임을 다해야 하는것 이 둘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수 몸 관리 못하게 막는 구단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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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고마운것도 있겠죠. 그것과 별개로 수아레스가 명백히 계약금 요구하는게 당연한 권리니까 딱히 뭐라고 못하는겁니다. 챔스의신님처럼 끝까지 뜯어먹는다고 욕하는 소수의 사람도 있으나 그 사람들이 비판 대상이구요.

그리고 움티티나 뎀벨레는 다르죠. 움티티는 지가 수술 안받겠다고 뻐팅겨서 몸 망친 놈이고 뎀벨레는 부상 외에도 지각등 멘탈 이슈가 있는 선수입니다. 쿠티뉴가 적당하겠네요. 쿠티뉴가 나 내보낼거면 잔여연봉 뱉으라고 하면 바르샤팬들 말 못나옵니다.

몸관리 못한건 아쉽지만 9년동안 한결같이 그랬으면 상수인겁니다. 변수를 계산하고 계약하면 안됐죠. 이과인이 잔여연봉 포기하고 계약해지해주는게 여전히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면 더 논의할 필요가 없겠네요. 이 정도로 틀린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생각의 차이로 남겨둬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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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움티티,뎀벨레는 왜 다르죠?

킬리안님 논리대로면 이 둘은 정당한 계약이 되있는 선수들이니까 원래 멘탈과 몸에 문제 있는 선수들임에도 다 그런거 예상하지 못하고 계약한 보드진 탓이고

 이 둘은 정당한 요구를 하는거라 팬들은 선수를 욕 안한다 이거 아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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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두 선수가 이전까지는 이렇게 유리몸인지 몰랐던거고 부상은 에이징 커브와 다른 돌반 변수입니다. 이것까지 보드진을 탓할 수 없죠. 사실 불운하게 부상만 당한거면 뭐라 할수 없겠지만 움티티는 의료진들의 권고에도 본인이 수술을 안받는등의 행동을 했고, 뎀벨레는 지각을 비롯 태도 불성실이 있었죠. 이게 9년동안 똑같이 해오다가 에이징 커브 온 선수와 비교가 가능한가요? 그래서 똑같이 했음에도 에이징 커브는 아니지만 실력 부족을 드러냈던 쿠티뉴가 더 적절한 예시라는거고요.

 

  움티티, 뎀벨레는 먼저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입니다. 이과인은 본인이 해왔던 대로 해왔지만 이제 나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선수고요. 둘을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죠. 다른 구단 예시로는 레알의 마리아노가 있죠. 레알 팬들이 제발 나갔으면 하지만 "당연히 나가야지 뭐하는거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난하는게 비합리적이라는건 명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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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움티티 무릎 시한폭탄이란거 그리고 뎀벨레 유리몸이나 멘탈부분은 영입하기 전에도 자명한 사실이였고요

킬리안님이 그동안의 매우 일관된 논리나 권리를 사랑시는 분인걸 생각하면 움티티 무릎 수술 받고 안받고는 자기 무릎 선택의 권리 존중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거를 예상치 못한 보드진 잘못이다 하셔야 할텐데 여기선 또 선수탓 하면서 보드진한텐 엄청 나이브하시군요ㅋㅋ..

움티티가 최선을 다 안했다는건 또 어떻게 아실까요? 뎀벨레도 마음고쳐먹고 엄청 노력한다던데 말이죠

마리아노 예를 드셨는데 마리아노 나가라고 욕하는 성난 레알팬들한테 거기가서 '마리아노는 정당한 계약을 이행하는 거고 이걸 예상못한 페레즈 책임이죠 왜 선수를 비난하나요?' 라고 거기서 해보세요 참 고운말 오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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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움티티의 무릎 부상이 심화된건 본인이 2018년 8월에 당한 부상 시즌 아웃 싫다고 안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건데요? 그 이전에 2시즌은 83경기 소화한 선수입니다. 뎀벨레도 이적 전 시즌 49경기 소화한 선수인데 무슨 소리신지?

자기 선택으로 존중 받을거면 전문지식이 있어야죠. 구단측이 제시한 해결책 거절하고 2시즌을 자기 선택으로 날려먹은건데 이게 왜 보드진 탓입니까? 구단이 하자고 했는데도 카타르 가서 뻐팅긴 움티티 선택의 잘못이지.

아,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최대 팬사이트 레코에서 마리아노에 대해 같은 의견 제시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또 마리아노에 대한 태도도 "좀 나가라"지, "당연히 나가야되는데 뭐하는거냐;;" 이렇지도 않고요. 대부분 사람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특이하게 비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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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움티티 2018년 이전에도 햄스트링과 무릎에 문제있었던 선수입니다 그러고 뛰니 시한폭탄 터진거죠 킬리안님 논리대로면 자기 무릎 수술받고 말고 자기 권리로 선택하겠다는데 왜 그걸 구단이 정하고 팬들이 잘잘못을 논해요? 당연한 권린데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레코가서 보니까 어디다 댓글 다셨는진 모르겠는데 '좀 쳐나가' 라고 격한말 쓰는분도 있던데 그런데 다가도 한번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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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그게 터진게 2018년이라는거죠. 이전까지 40경기 넘게 소화했다는건 충분히 관리받으면 풀시즌 소화가능하다는거고요. 문제 시발점이 움티티가 수술 안받은거라니까요? 그리고 수술 받고 말고는 의학적 관점에서 선택해야하는 사안입니다. 존중하고 자시고 그 선택으로 2시즌을 날리게된건 순전히 "자기 선택"이니 자기 잘못이죠. 잘못된 개인의 선택으로 두시즌 날렸는데 그게 무슨 존중입니까. 어거지로 밖에 안보이는 논리입니다. 이과인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데 끼워맞추려고하니 자꾸 헛소리가 되는거죠. 움티티가 이전처럼 계속했다가 부상당했으면 몰라, 개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지금 사안이 된건데 이과인이 이런 선택을 한적이 있나요? 그냥 이전처럼 계속 했을뿐이지.

좀 쳐나가도 결국 좀 나가라는 표현입니다. 격한말은 회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제가 상관할바가 아닌거고 제가 문제 삼는건 잘못되지 않은걸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는거죠. 마리아노가 지금 연봉 깎이는게 싫어서 버티는데, 연봉 깎고 나가야지 뭐하는거냐고 따지는 댓글 있으면 가져오세요. 저도 댓글 달게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나가라, 나가면 좋겠다같은 개인의 열망에 전 태클 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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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그럼 선수가 자기 몸 관리 못한건 '자기 선택' 아니고요? 근데 왜 몸 관리 못하는걸 선수 잘못 이전에 보드진 잘못을 계속 찾으세요?

그리고 마리아노 레코처럼 회칙있는 곳이니까 그정도지 에펨 같은 곳에서 마리아노 댓글 반응들 어떤지 한번 보실래요?

전에 얘기할 때 부터 범상치 않은 분이란건 알았는데 말이죠 레코에서도 '나가라' 이런 부정적인 반응들이 절대다수인데 거기서 '마리아노는 정당한 권리 이행중인데요 페레즈를 탓 해야죠' 한다는 본인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구나 라는 생각은 이제 좀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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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몸관리 못한게 자기 선택이라기에는 이과인은 9년동안 그렇게 해온 선수라니까요? 그러다 에이징커브 맞은거지. 또 에펨 같이 극단적 표현이 일상인 곳은 선수 어거지 비난부터 타팀팬들까지 엉겨붙어서 엉망진창되기 일상인데 거기 기준으로 잡는게 이상한거지.

나가라는 반응 상관도 없고 저도 나가라는 입장이예요. 또 상관없는 말하네요. 아까 수아레스가 욕먹어왔다와 같이.논점 이탈 그만하시고요.
또 마리아노는 연봉 깎고 나가야지 뭐하는거냐 이런 반응이 있으면 전 님한테 하듯이 똑같이 했을겁니다. 나가라는 사람은 많은데 여러 사람한테 본인 글이 지적당하면 본인 표현이 잘못됬구나 생각은 좀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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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에펨을 예로 든것도 레코에선 '나가라 정도만 얘기한다' 라는 얘기하길래 욕설 난무하는 곳도 알려준겁니다 에펨이 기준이라 한 적 없고요 레코가 마리아노의 모든 여론글을 대변한다는건 님 생각이죠

9년동안 그렇게 해오면 몸 관리 안해도 된다는건 또 무슨 논리일까요 또 트집 잡아서 자의해석하네 뭐라 하실까봐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과인은 호나우두 갑상선 이상 마냥 질병이 있기라도 해서 남들보다 더 몸 관리 어렵나요?

'원래 그렇다'로 계속 넘어가려 하시는데 9년동안 원래 그런거면 직설적으로 얘기할께요 그게 뭐 어쩌란거죠? 원래 그러면 뭐 면죄부라도 되나요? 또 이과인이 체력이 원래 그렇다 이런 얘기 하시려면 메시만큼 이라도 다이어트 한 이과인을 가지고와서 예로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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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레코가 그나마 레알팬중 가장 큰 국내커뮤니티니까 그렇죠. 펨코에서는 한때 베일이 잘못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온적 있습니다. 여론 뒤집히기 쉽고 극단적 표현이 오가는 곳은 표본을 잡을때도 제외하는겁니다. 거기가 레알팬이 엄청 상주하는곳도 아니고

또 이과인이 그냥 그런 선수라는겁니다. 이 선수가 그 이상 해주는게 구단과 팬 입장에서는 이상적이겠지만 그걸 못하는 선수니까요. 9년동안 실제로 좋은 퍼포먼스를 해당 체형으로 보여준적 있고요, 근데 그게 나이가 들면서 한계에 부딪친거죠. 아쉽긴하지만 태업을 한것도 아니고 따로 프로의식 부족으로 지적당한적도 없는걸로 압니다.
호날두, 레반돕 같은 선수와 비교하면 아쉽긴하겠지만 원래 그런적 없는 선수라 이게 상수라는겁니다. 이걸 가지고 프로의식이 "너무 없었다"는 식의 표현은 과하다는거죠. 님이 못하면 선수가 나가야하는게 당위적이라 생각한거에 한계 느꼈는지 꼬투리 잡아보려하지만 그게 과하다는겁니다.

그냥 유베 수준이 아니닌 나가야한다, 좀 나가라 정도만 말하세요. 그럼 제가 태클 걸일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클 걸일도 없고. 저도 이과인 안좋아합니다. 제가 축구본 시기에 딱 레알에서 못하던 선수고 유베에서도 잘하는걸 제대로 못봐서.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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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펨코나 레코나 그 팀 팬덤 기준 정도의 차이지 맥락이 다를까요? 똑같지

이과인이 9년동안 그 체형이고 그때처럼 잘한다면 모를까 30이 넘어가 피지컬이 다 떨어진 지금도 그모양이니 비난 받는거 아니에요 원래 그런게 세상에 어딨습니까

본인 주장을 정당화 시키려고 몸 관리 안된 선수보고 '원래 그런 선수인데 못알아 본 보드진 탓'이란 쉴드같은 궤변을 펼치지 마시고요

그 몸관리 안된건 누구이며 연봉 100억 넘게 받는데 원래 그렇다는 논리로 그게 맞다는건지 한번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킬리안님 말이 맞다 생각이들거든 저는 그냥 무시하고 레코에 마리아노에 격한반응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니 거기가서 지적하세요 이만 댓글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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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맥락이 다르다니까 글을 안읽는 버릇 여전하네요. 펨코의 극단적 성향과 딴팀 팬까지 얽히면서 혼잡스럽다고 말해줘도 "똑같지"라고 아무 근거도 없이 말하는건 무슨 맥락없는 화법이죠?

그리고 원래 그런 선수인데 못알아본 보드진 탓이 왜 궤변입니까? 계속 일관되게 그런 모습이던 선수한테 100억 연봉 안겨준게 누구예요? 그래서 수아레스 예 들었잖아요. 수아레스가 3년 계약 맺고 첫시즌에 폭망했다 칩시다. 그때 처분하려는데 수아레스가 딱히 나갈 생각이 없어요. 그럼 누구 잘못이 크죠? 당연히 보드진이죠.

그리고 격한 반응이 문제 아니라니까요. 수두룩하지도 않고요. 일단 님같은 스탠스 가진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나 되돌아보네요. 제가 집요하게 하나하나 반박해줘서 그렇지 저 외에도 많은 다른 분들이 님의 의견에 왜 태클거는지.

해당 댓글의 앞뒤로 난독이 드러나는거보니 더 이상 이야기 나눠봤자겠네요. 지난번과 같은 양상이 슬슬 되겠어요. 또 님 혼자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기전에 저도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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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와..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맥락이란 말 모르세요? 레알에 관련된 일이 펨코에서 부정적인 여론 나오면 레코에서 긍정적인 여론이 나오기라도 하나요

몸 관리를 못한 선수 '개인'을 비난하는건데 뭔 계속 거시적으로 책임져야되는 보드진의 책임을 왜 계속 얘기하세요 누가 보드진이 잘했답니까 그 얘기 계속 하고 싶으시거든 레코가서 하시라니깐요

이과인 몸 관리 못해서 비난하는 사람들 당장 당사에서만해도 많았는데요 본인같이 '원래 그래서 몸 관리 잘못한게 잘못이 아닌데 그걸 몰라본 보드진 잘못'이라는 주장하는 사람있으면 좀 포탈이라도 열어보세요

그리고 수아레즈는 지금 마땅히 구할 공격수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차악 수준으로 선택하는게 수아레즈 라는거 진짜 몰라서 계속 수아레즈 얘기하시나요?

지금 자금빵빵하고 매물 넘치는데 수아레즈 영입한다면 당사에서 여론이 조용하겠습니까

만약 수아레즈 와서 망한다면 어쨋든 보드진이 결정했으니 보드진 탓인데 선수 탓은 없다는 듯이 그만좀 말하시죠? 이만 했으면 이제 좀 알아들으셨죠?

선수가 부진하면 팬들은 선수 욕이 일반적일까요 아니면 '왜 이런 선수 영입했냐'라며 보드진 욕이 일반적일까요? 누가 일반적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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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ㅋㅋㅋ 이렇게 조금만 자극해도 발작하고 답글달거 알고있었습니다. 알령한 자존심과 거기에도 못미치는 국어실력이 있으신분이라.

펨코는 당연히 맥락이 다르죠. 못하면 쌍욕박는게 국룰인곳인데. 뭐 팬심정도로 받아들이려해도 가끔 비난의 맥락이 님이 쓰신것처럼 어긋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맥락이 다르다는거고 대표적 예시가 베일건. 베일 잘못 정리한 게시글 포텐 가기전까지 붙잡은 레알 잘못이지~ 이게 여론이였던곳인데 무슨 ㅋㅋ

그리고 선수 비판 상관없다니까요? 난독증 오셨으면 글 읽고 오세요. 님처럼 맥락이 틀린 비판을 비판하는거지. 저포함 왜 다른 회원들이 님 댓글과 게시글에 태클을 걸겠어요?

지금 여기 게시글도 프로의식이 너무 없다면서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거죠. 거기에 그 근거로 붙인 기사가 겨우 팬 반응 정리해서 쓴 전형적인 쓰레기 스포츠 기사니 제가 태클을 또 건거고요.

수아레스는 차악이라서 어쩌라고요? 선택하지 않는 방안도 있습니다. 자금상황 안좋은 뉴스는 연신 나오는데 내실 다질 생각보다 어정쩡한 자원에 연봉 퍼주는건 망조든 클럽의 대표적인 예시죠.

거기에 또 또 난독. 수아레스 못해서 욕하는건 상관없다니까요, 안나가는거 가지고 선수탓하는게 잘못이라니까. 그때는 보드진 책임이라고요. 이해가 안되시면 글을 읽고 오세요

선수대신 보드진 비난하라는게 아니라 맥락에 맞게 비난하라는겁니다. 나가지 않는다고 비난 받을 대상은 선수가 아니라 보드진이예요. 선수는 경기력 비난을 받으면 되고. 이거 두개를 구분 못해서 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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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다시봐도 코메디네

100억 연봉 받으며 몸 관리 안되는 선수보고 그 선수의 잘잘못을 논하는게 아니라

'그 선수 몸 관리 못하는거 원래 그래서 그 선수는 잘못이 아닌데 그런 선수를 몰라보고 100억 연봉주는 보드진의 잘못' 이라고 쉴드아닌 쉴드 쳐주는건 킬리안 님이랑 그 선수 가족밖에 없을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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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다시 봐도 코미디인건 본인이죠. 지난번부터 뇌피셜에 난독에.
당장 여기만 봐도 "수아레스 욕먹는다"부터 마리아노에 대한 격한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비난의 맥락의 문제라니까 좀 쳐나가라라는 댓글 끌고오는 것까지.
지난번에 이과인, 케디라건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오퍼가 왔느니 하면서 뇌피셜 싸실때부터 알아봤지만 능력이 안되시면 글을 찬찬히 읽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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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이제는 공격수 영입 안해도 돼 라는 결론까지 내리시는군요

프로의식? 좀 양보해서 이과인이 그동안 수고한거 생각해보고 있다 없다 얘기해볼 수 있겠죠

근데 본인처럼 이과인 원래 그런 선수라 몸관리 그런건 잘못 없다는 듯이 얘기하고 순전히 보드진 탓이라고 하는 논리는 님 말고 누가 있나요ㅋ 다시봐도 참ㅋㅋ

아까 전부터 보드진한테 수아레즈가 위약금 다 내라하고 나가는게 꾸레들이 욕 안하는게 계약이 정당해서 그런거라는 기상천외한 얘기하다가

똑같이 계약 돼있는 움티키,뎀벨레 이 둘이 그러면 최선을 다 안해서 욕 먹는다는 뇌피셜로 스리슬쩍 또 기준을 바꾸더니

그동안 권리를 그렇게~ 강조하셔놓곤 자기 무릎 자기가 수술 안하겠다는 움티티는 보드진 말 안듣는 선수탓이라하는 것도 웃겼는데요

그러면 몸 관리 안되는 선수보고 보드진이 지적했는데 말 안들으면 그건 나중에 과실비율이 대체 어떻게 되는겁니까?ㅋㅋㅋ 참 댓글을 쓰면서 현웃이 다나오는군요 그리고 이과인은 인터마이애미에서 중대제안 왔습니다만? 당사 소식 안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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