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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303083033763995651?s=20
로마노에 따르면 이과인 에이전트는 이털리아 도착.
유벤투스와 합의점을 찾으려고 할 것.
인터마이애미로부터 중요한 오퍼받았지만 공식적으로 유베와 작별해야 이적할 것
+ 아그레스티도 컨펌했네요. 한편 아그레스티는 수아레즈 도착은 타이밍의 문제라면서 수아레즈의 이탈리아 여권 발급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합니다. 수어레즈측은 유베행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네요.
논이유 다써서 수아레즈가 이탈리안 시험에 떨어지면 완전히 갑분싸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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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kr/amp/s/www.givemesport.com/1488662-gonzalo-higuain-hires-a-personal-trainer-to-get-him-into-shape-to-impress-maurizio-sarri%3famp
https://www.football-italia.net/154979/higuain-returns-against-lecce
애초에 시즌초부터 유베에 남고싶어서 퍼스널 트레이너까지 고용해서 몸만들라고 이과인 개인적으로 노력 많이했습니다. 누구처럼 술마시고 음주운전하는것도 아니고 사생활적으로 잡음 하나없이 열심히하는 선수를 프로의식없다고 까는건 해도해도 너무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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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하는건 솔직히 흔한 일 입니다
그럼 뭐 성과가 나와야 될텐데 이과인은 예전부터 체중관리 해야된다는 소리 수없이 나왔었고, 그렇게 방치하다가 7km밖에 못 뛰기도 한 선수인데 프로의식 얘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죠 사리도 이과인 체력이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고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5/2020060502888.html
제목이 '이과인 피자로 식단관리 했나' 인데 한번 봐보세요
또 이과인이 몸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애초에 지금같은 몸상태가 된건 에이징 커브를 씨게 맞았다고 보는게 맞죠. 이과인은 허리 디스크 이후 한창 잘할때도 날렵한 체형이였던 적이 없습니다. 그냥 타고난 체력이 안좋은 선수들이 있죠. 메시처럼.
이걸가지고 프로의식 운운하기에는 이과인한테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실력이 안되고 나이가 먹는거죠. 이걸 예상 못하고 계약기간 잡은 구단의 실수일뿐
이과인이 그런 얘기 할려면 하다못해 메시만큼 체지방률 줄인 상태에서 그런 얘기 했으면 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코어 근육을 키우고 다이어트 부터 해야되는게 필수인데요 디스크 이후 관리는 커녕 왜 계속 그런 선수라 원래 이렇다는건 무슨 얘기일까요? 이과인은 제가 아는 체육학을 역행하는 사람인지..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관리가 못한다는 건 생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호나우두 처럼 갑상선 이상 같은 문제로 체중조절이 어려웠다면 모를까 이과인이 허리디스크가 체중조절 하고 못하고랑 상관이 없죠
수아레즈는 이과인의 2배이상 하고도 꾸레들의 욕받이 였는데 수아레스가 욕을 안먹는다뇨ㅋㅋ.. 이제 진짜 떠나니 동정표가 붙는거죠
지금 이과인은 누가봐도 후덕한 모습에 피지컬 능력 저하되는게 남미 선수들 몸관리 못해서 퇴물되가는 과정이랑 판박인데, 원래 그런 선수인데 보드진이 잘못봤으니 다 구단 탓이다 하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또 전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관리를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인과관계"를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그냥 9년 내내 이과인은 저런 선수였고 변한다고 기대하는게 힘들다는거지.
9년이라는 시간동안 선수를 봤으면 유베 보드진이 제대로 판단 못한거니 설득력이 있죠. 피지컬 떨어져 퇴물 되는건 결국 이 선수한테 예정된 미래였고, 이걸 갑자기 선수가 말년에 정신차려 빡시게 하길 바라는게 이성적이지 않죠.
또 이 꼴을 보고도 수아레스 영입하는 꼴 보면 구단탓이라는게 명확해보이지 않나요?
인과관계가 아무 상관없다면 '원래 그런 선수'란 말은 뭔가요? 보드진이 선수를 볼 때 프로의식을 살펴보는건 너무나 당연한데요 근데 선수가 자기 관리 못한것도 원인인 선수를 지적하기 이전에, 원래 그런 선수인데 잘못 본 보드진 탓 이라는건 또 신박한 논리네요
수아레즈 영입은 이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또 프로의식 보는건 당연하죠. 근데 이과인 자체가 프로의식이 그렇게 떨어지는 선수는 아닌걸로 압니다. 몸관리도 프로의식의 일부라 하겠지만 애초에 늙기 전까지 자기 방식으로 잘했던 선수고. 당장 케인같은 선수도 엄청나게 핏한 몸매를 가지지 않고 있고요. 그냥 본인의 스타일상 나이 들면 엄청나게 꺾일 선수였던 거죠. 이걸 예상 못하면 당연 보드진 탓이죠. 피지컬 적인 능력으로 승부보던 세브첸코를 영입했는데 못했을때 결국 책임은 첼시 보드진이였던 것처럼. 이과인이 이적료와 연봉 대비 활약이 미진해서 그 부분은 욕먹을 수 있지만 남은 연봉 다 받겠다는 지금 상황까지 온 건 명백한 보드진 실책입니다. 오히려 계약 상 연봉 다 받곘다는 선수한테 당연한 권리인걸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이상한거죠.
수아레즈 영입도 주제와 상관있습니다. 수아레스가 만약 실패하게 되었을때 상황이 현재 이과인이랑 비슷하니까요. 그때 책임은 보드진이 크다는겁니다,
수아레즈가 그동안에 바르샤에서 공력이 때문이 아니라 계약상 때문에 꾸레들이 욕 안하는거다? 그러면 말이죠 움티티나 뎀벨레도 계약상이라고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건데, 수아레즈 처럼 움티티,뎀벨레가 보드진한테 계약금 다 뱉어라 그러면 나간다 그러면 바르샤 팬들이 욕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아레즈 영입해서 몸관리 못하고 망한다면 보드진이 영입 결정한거니 책임지는게 맞는데요 그전에 몸관리 못한 주체가 누군지 생각해보시고요
구단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과 선수로서 개인이 책임을 다해야 하는것 이 둘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수 몸 관리 못하게 막는 구단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리고 움티티나 뎀벨레는 다르죠. 움티티는 지가 수술 안받겠다고 뻐팅겨서 몸 망친 놈이고 뎀벨레는 부상 외에도 지각등 멘탈 이슈가 있는 선수입니다. 쿠티뉴가 적당하겠네요. 쿠티뉴가 나 내보낼거면 잔여연봉 뱉으라고 하면 바르샤팬들 말 못나옵니다.
몸관리 못한건 아쉽지만 9년동안 한결같이 그랬으면 상수인겁니다. 변수를 계산하고 계약하면 안됐죠. 이과인이 잔여연봉 포기하고 계약해지해주는게 여전히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면 더 논의할 필요가 없겠네요. 이 정도로 틀린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생각의 차이로 남겨둬야죠 뭐
움티티, 뎀벨레는 먼저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입니다. 이과인은 본인이 해왔던 대로 해왔지만 이제 나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선수고요. 둘을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죠. 다른 구단 예시로는 레알의 마리아노가 있죠. 레알 팬들이 제발 나갔으면 하지만 "당연히 나가야지 뭐하는거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난하는게 비합리적이라는건 명확하니까요.
킬리안님이 그동안의 매우 일관된 논리나 권리를 사랑시는 분인걸 생각하면 움티티 무릎 수술 받고 안받고는 자기 무릎 선택의 권리 존중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거를 예상치 못한 보드진 잘못이다 하셔야 할텐데 여기선 또 선수탓 하면서 보드진한텐 엄청 나이브하시군요ㅋㅋ..
움티티가 최선을 다 안했다는건 또 어떻게 아실까요? 뎀벨레도 마음고쳐먹고 엄청 노력한다던데 말이죠
마리아노 예를 드셨는데 마리아노 나가라고 욕하는 성난 레알팬들한테 거기가서 '마리아노는 정당한 계약을 이행하는 거고 이걸 예상못한 페레즈 책임이죠 왜 선수를 비난하나요?' 라고 거기서 해보세요 참 고운말 오고 가겠습니다
자기 선택으로 존중 받을거면 전문지식이 있어야죠. 구단측이 제시한 해결책 거절하고 2시즌을 자기 선택으로 날려먹은건데 이게 왜 보드진 탓입니까? 구단이 하자고 했는데도 카타르 가서 뻐팅긴 움티티 선택의 잘못이지.
아,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최대 팬사이트 레코에서 마리아노에 대해 같은 의견 제시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또 마리아노에 대한 태도도 "좀 나가라"지, "당연히 나가야되는데 뭐하는거냐;;" 이렇지도 않고요. 대부분 사람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특이하게 비난하는거지.
좀 쳐나가도 결국 좀 나가라는 표현입니다. 격한말은 회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제가 상관할바가 아닌거고 제가 문제 삼는건 잘못되지 않은걸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는거죠. 마리아노가 지금 연봉 깎이는게 싫어서 버티는데, 연봉 깎고 나가야지 뭐하는거냐고 따지는 댓글 있으면 가져오세요. 저도 댓글 달게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나가라, 나가면 좋겠다같은 개인의 열망에 전 태클 걸지 않습니다.
나가라는 반응 상관도 없고 저도 나가라는 입장이예요. 또 상관없는 말하네요. 아까 수아레스가 욕먹어왔다와 같이.논점 이탈 그만하시고요.
또 마리아노는 연봉 깎고 나가야지 뭐하는거냐 이런 반응이 있으면 전 님한테 하듯이 똑같이 했을겁니다. 나가라는 사람은 많은데 여러 사람한테 본인 글이 지적당하면 본인 표현이 잘못됬구나 생각은 좀 안드시는지요.
9년동안 그렇게 해오면 몸 관리 안해도 된다는건 또 무슨 논리일까요 또 트집 잡아서 자의해석하네 뭐라 하실까봐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과인은 호나우두 갑상선 이상 마냥 질병이 있기라도 해서 남들보다 더 몸 관리 어렵나요?
'원래 그렇다'로 계속 넘어가려 하시는데 9년동안 원래 그런거면 직설적으로 얘기할께요 그게 뭐 어쩌란거죠? 원래 그러면 뭐 면죄부라도 되나요? 또 이과인이 체력이 원래 그렇다 이런 얘기 하시려면 메시만큼 이라도 다이어트 한 이과인을 가지고와서 예로 드시구요
또 이과인이 그냥 그런 선수라는겁니다. 이 선수가 그 이상 해주는게 구단과 팬 입장에서는 이상적이겠지만 그걸 못하는 선수니까요. 9년동안 실제로 좋은 퍼포먼스를 해당 체형으로 보여준적 있고요, 근데 그게 나이가 들면서 한계에 부딪친거죠. 아쉽긴하지만 태업을 한것도 아니고 따로 프로의식 부족으로 지적당한적도 없는걸로 압니다.
호날두, 레반돕 같은 선수와 비교하면 아쉽긴하겠지만 원래 그런적 없는 선수라 이게 상수라는겁니다. 이걸 가지고 프로의식이 "너무 없었다"는 식의 표현은 과하다는거죠. 님이 못하면 선수가 나가야하는게 당위적이라 생각한거에 한계 느꼈는지 꼬투리 잡아보려하지만 그게 과하다는겁니다.
그냥 유베 수준이 아니닌 나가야한다, 좀 나가라 정도만 말하세요. 그럼 제가 태클 걸일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클 걸일도 없고. 저도 이과인 안좋아합니다. 제가 축구본 시기에 딱 레알에서 못하던 선수고 유베에서도 잘하는걸 제대로 못봐서.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는겁니다
이과인이 9년동안 그 체형이고 그때처럼 잘한다면 모를까 30이 넘어가 피지컬이 다 떨어진 지금도 그모양이니 비난 받는거 아니에요 원래 그런게 세상에 어딨습니까
본인 주장을 정당화 시키려고 몸 관리 안된 선수보고 '원래 그런 선수인데 못알아 본 보드진 탓'이란 쉴드같은 궤변을 펼치지 마시고요
그 몸관리 안된건 누구이며 연봉 100억 넘게 받는데 원래 그렇다는 논리로 그게 맞다는건지 한번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킬리안님 말이 맞다 생각이들거든 저는 그냥 무시하고 레코에 마리아노에 격한반응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니 거기가서 지적하세요 이만 댓글 줄입니다
그리고 원래 그런 선수인데 못알아본 보드진 탓이 왜 궤변입니까? 계속 일관되게 그런 모습이던 선수한테 100억 연봉 안겨준게 누구예요? 그래서 수아레스 예 들었잖아요. 수아레스가 3년 계약 맺고 첫시즌에 폭망했다 칩시다. 그때 처분하려는데 수아레스가 딱히 나갈 생각이 없어요. 그럼 누구 잘못이 크죠? 당연히 보드진이죠.
그리고 격한 반응이 문제 아니라니까요. 수두룩하지도 않고요. 일단 님같은 스탠스 가진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나 되돌아보네요. 제가 집요하게 하나하나 반박해줘서 그렇지 저 외에도 많은 다른 분들이 님의 의견에 왜 태클거는지.
해당 댓글의 앞뒤로 난독이 드러나는거보니 더 이상 이야기 나눠봤자겠네요. 지난번과 같은 양상이 슬슬 되겠어요. 또 님 혼자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기전에 저도 이만 줄입니다
몸 관리를 못한 선수 '개인'을 비난하는건데 뭔 계속 거시적으로 책임져야되는 보드진의 책임을 왜 계속 얘기하세요 누가 보드진이 잘했답니까 그 얘기 계속 하고 싶으시거든 레코가서 하시라니깐요
이과인 몸 관리 못해서 비난하는 사람들 당장 당사에서만해도 많았는데요 본인같이 '원래 그래서 몸 관리 잘못한게 잘못이 아닌데 그걸 몰라본 보드진 잘못'이라는 주장하는 사람있으면 좀 포탈이라도 열어보세요
그리고 수아레즈는 지금 마땅히 구할 공격수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차악 수준으로 선택하는게 수아레즈 라는거 진짜 몰라서 계속 수아레즈 얘기하시나요?
지금 자금빵빵하고 매물 넘치는데 수아레즈 영입한다면 당사에서 여론이 조용하겠습니까
만약 수아레즈 와서 망한다면 어쨋든 보드진이 결정했으니 보드진 탓인데 선수 탓은 없다는 듯이 그만좀 말하시죠? 이만 했으면 이제 좀 알아들으셨죠?
선수가 부진하면 팬들은 선수 욕이 일반적일까요 아니면 '왜 이런 선수 영입했냐'라며 보드진 욕이 일반적일까요? 누가 일반적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펨코는 당연히 맥락이 다르죠. 못하면 쌍욕박는게 국룰인곳인데. 뭐 팬심정도로 받아들이려해도 가끔 비난의 맥락이 님이 쓰신것처럼 어긋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맥락이 다르다는거고 대표적 예시가 베일건. 베일 잘못 정리한 게시글 포텐 가기전까지 붙잡은 레알 잘못이지~ 이게 여론이였던곳인데 무슨 ㅋㅋ
그리고 선수 비판 상관없다니까요? 난독증 오셨으면 글 읽고 오세요. 님처럼 맥락이 틀린 비판을 비판하는거지. 저포함 왜 다른 회원들이 님 댓글과 게시글에 태클을 걸겠어요?
지금 여기 게시글도 프로의식이 너무 없다면서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거죠. 거기에 그 근거로 붙인 기사가 겨우 팬 반응 정리해서 쓴 전형적인 쓰레기 스포츠 기사니 제가 태클을 또 건거고요.
수아레스는 차악이라서 어쩌라고요? 선택하지 않는 방안도 있습니다. 자금상황 안좋은 뉴스는 연신 나오는데 내실 다질 생각보다 어정쩡한 자원에 연봉 퍼주는건 망조든 클럽의 대표적인 예시죠.
거기에 또 또 난독. 수아레스 못해서 욕하는건 상관없다니까요, 안나가는거 가지고 선수탓하는게 잘못이라니까. 그때는 보드진 책임이라고요. 이해가 안되시면 글을 읽고 오세요
선수대신 보드진 비난하라는게 아니라 맥락에 맞게 비난하라는겁니다. 나가지 않는다고 비난 받을 대상은 선수가 아니라 보드진이예요. 선수는 경기력 비난을 받으면 되고. 이거 두개를 구분 못해서 또 ㅋㅋㅋㅋㅋ
프로의식? 좀 양보해서 이과인이 그동안 수고한거 생각해보고 있다 없다 얘기해볼 수 있겠죠
근데 본인처럼 이과인 원래 그런 선수라 몸관리 그런건 잘못 없다는 듯이 얘기하고 순전히 보드진 탓이라고 하는 논리는 님 말고 누가 있나요ㅋ 다시봐도 참ㅋㅋ
아까 전부터 보드진한테 수아레즈가 위약금 다 내라하고 나가는게 꾸레들이 욕 안하는게 계약이 정당해서 그런거라는 기상천외한 얘기하다가
똑같이 계약 돼있는 움티키,뎀벨레 이 둘이 그러면 최선을 다 안해서 욕 먹는다는 뇌피셜로 스리슬쩍 또 기준을 바꾸더니
그동안 권리를 그렇게~ 강조하셔놓곤 자기 무릎 자기가 수술 안하겠다는 움티티는 보드진 말 안듣는 선수탓이라하는 것도 웃겼는데요
그러면 몸 관리 안되는 선수보고 보드진이 지적했는데 말 안들으면 그건 나중에 과실비율이 대체 어떻게 되는겁니까?ㅋㅋㅋ 참 댓글을 쓰면서 현웃이 다나오는군요 그리고 이과인은 인터마이애미에서 중대제안 왔습니다만? 당사 소식 안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