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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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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바르샤 스스로 무너진 경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강한팀을 만나도 선수들이 정신만 차린다면 4,5점 이상으로 벌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그 예로 조별경기나 16강도 4점차가 대부분이죠.
개인적인 바르샤가 무너진 이유는 주장과 에이스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팀이 지고 있을때 선수들 정신을 차리게 해줄 주장(예를 들어 부폰)
아니면 지고 있더라도 역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는 에이스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메시는 에이스긴 한데 맨탈적으로 가장 먼저 무너진 것 같더라구요.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5점차가 나자마자 포기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물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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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서포터들이라도 있었으면 멘탈잡는데에 도움이라도 되었을텐데
하프타임 라커룸이라는데 저 때의 메시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되게 위축되어보이고, 멘탈이 아예 깨진 것 처럼 보이네요. 항상 챔스 토너먼트를 할 때마다 느끼는건 메시는 좋은 주장, 리더가 아니라는 점.. 푸욜처럼 이끌어주는 강한 리더가 있어야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시뿐 아니라 현 바르샤에 리더라고 불릴 선수가 없는거같네요
노장선수들인 메시 부시 피케 리키 등등 죄다 리더로써 재능이 없으니 팀 정신 못차릴때 다같이 정신 못차리기
그나마 리더소리 들을만한 선수가 비달이고..
미드필더에서 조율해줄 부시가 똥볼 남발하니 중원 다 열리고
수비리더인 피케가 수비조율이 안되고 본인 할 일만 하니 공격에 그대로 압도당하고
선수단 전체 멘탈 책임져야 할 주장인 메시는 자기 할일만 하니 뭐..
문제는 이번 경기만 이런게 아니라 그동안 챔스에서 두들겨 맞을때 항상 이 패턴이라는게 제일 큰 문제죠
수비 미드 공격 죄다 리더급 조율해줄 선수가 없으니
노장선수들인 메시 부시 피케 리키 등등 죄다 리더로써 재능이 없으니 팀 정신 못차릴때 다같이 정신 못차리기
그나마 리더소리 들을만한 선수가 비달이고..
미드필더에서 조율해줄 부시가 똥볼 남발하니 중원 다 열리고
수비리더인 피케가 수비조율이 안되고 본인 할 일만 하니 공격에 그대로 압도당하고
선수단 전체 멘탈 책임져야 할 주장인 메시는 자기 할일만 하니 뭐..
문제는 이번 경기만 이런게 아니라 그동안 챔스에서 두들겨 맞을때 항상 이 패턴이라는게 제일 큰 문제죠
수비 미드 공격 죄다 리더급 조율해줄 선수가 없으니
리더쉽, 크롬강멘탈의 주장 부재....는 꾸레 대패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근데 대패가 아니더라도 패배는 명약관화...그냥 실력차이로 질 경기 리더쉽 부재로 대패까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