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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갠적으로 18시즌부터는 넘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고
락싸에서 보니까
Lapo Elkann
이분이 차>박>손
손이 리그 1위 클럽에서 득점왕 및 챔스우승하면 차>손>박
이런식으로 썻던데..
박지성도 애초 맨유시절 핵심급 선수도 아니었고 득점왕 못해보지 않았나요?
Lapo Elkann이분보면
너무 지나치게 은퇴선수를 고평가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예로 이니에스타 피를로 이야기 하면
피를로라고 이야기 하지않나..
솔직히 개인기록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같고요
어떻게 보시나요
락싸에서 보니까
Lapo Elkann
이분이 차>박>손
손이 리그 1위 클럽에서 득점왕 및 챔스우승하면 차>손>박
이런식으로 썻던데..
박지성도 애초 맨유시절 핵심급 선수도 아니었고 득점왕 못해보지 않았나요?
Lapo Elkann이분보면
너무 지나치게 은퇴선수를 고평가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예로 이니에스타 피를로 이야기 하면
피를로라고 이야기 하지않나..
솔직히 개인기록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같고요
어떻게 보시나요
프라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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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실력 손흥민.
커리어 박지성.
국가대표 A매치 압도적으로 박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월드컵 4강 이상을 달성하거나 박지성처럼 A매치에서 여러 좋은 모습들을 꾸준히 보여주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만큼은 영원히 박지성이 우위일 것 같아요. 클럽 커리어는 빅클럽으로 이적이 성공해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올린다면 손흥민이 우위 자리를 탈환할 것 같네요.
커리어 박지성.
국가대표 A매치 압도적으로 박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월드컵 4강 이상을 달성하거나 박지성처럼 A매치에서 여러 좋은 모습들을 꾸준히 보여주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만큼은 영원히 박지성이 우위일 것 같아요. 클럽 커리어는 빅클럽으로 이적이 성공해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올린다면 손흥민이 우위 자리를 탈환할 것 같네요.
제말은 캐리를 했다가 아니라 캐리가 아니니 4강간게 높은 가치가 없다라고 말할수 없다 였어요ㅋㅋ경기를 보시면 정말 전술적 가치가 뛰어나다라고 느끼실거에요 수시로 포지션 바꿔가면서 제역할 다 해줍니다. 말씀하셨던 j리그 유망주가 그 월드컵이란 무대에서요ㅎㅎ 그리고 월드컵 4강은 몇몇 선수의 캐리가 아니라 모든선수들의 활약으로 달성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일월드컵 남아공 월드컵 다 박지성이 캐리했죠 그것도 무시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는데 당연히 골 많이 넣으면 주목을 받고 스타성이 뛰어나죠 그것이 이적료에서 들어나니까요 근데 박지성의 전술적 가치는 퍼기 히딩크 등 명장들이 다 인정했을 정도니 너무 까내리지말고 동등한 레전드로 봐달라는 거입니다.
너무 손흥민을 인정받기 위해 박지성의 가치를 깍아내시려는거 같아 아쉽네요. 제가 다른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무릎관리도 본인의 능력이라하신것도 제가 인정했고 그부분에서 손흥민도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드렸구요하지만 그 무릎이 망가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결론은 이건 답이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이름남을 레전드니까 어느 한명을 까내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는데 당연히 골 많이 넣으면 주목을 받고 스타성이 뛰어나죠 그것이 이적료에서 들어나니까요 근데 박지성의 전술적 가치는 퍼기 히딩크 등 명장들이 다 인정했을 정도니 너무 까내리지말고 동등한 레전드로 봐달라는 거입니다.
너무 손흥민을 인정받기 위해 박지성의 가치를 깍아내시려는거 같아 아쉽네요. 제가 다른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무릎관리도 본인의 능력이라하신것도 제가 인정했고 그부분에서 손흥민도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드렸구요하지만 그 무릎이 망가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결론은 이건 답이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이름남을 레전드니까 어느 한명을 까내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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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이 과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댓글은 너무 과하게 대중들의 반감을 (일부러) 사려고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팀을 끌어가는 캐리라는 능력과 그 당시 팀소속과는 별개죠
챔스를 달구었던 모나코의 음바페가 모나코 소속이라고 캐리가 아니라고 할건가요?
지금 유베의 최고 스타가된 디발라가 팔레르모를 캐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뒷단에 홍명보 안정환 핵심론은 당시 국대의 영향력을봐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만,
앞단의 송종국 핵심론은 J리그 유망주라는게 캐리의 조건을 막는거라면 송종국은 뭐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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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국대에서 지성이형 반도 못하는게 넘큼
저는 개인적으로 박을 더 좋아하고 손도 정말 차박과 동등한 레전드가 될거라 생각하는데....굳이 차박손을 순위를 매겨야할까요? 세대도 다르고 셋다 우리국민들한테 큰 기쁨을 줬는데.....작성자님께서는 박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차는 넘사라 솔직히 표현을 할 필요없고 박도 psv로 챔스 4강, 맨유로만 챔결 3번간 레전드입니다. 그게 팀빨이라고만 말하건....손보다 화려한 이미지가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박이 맨유에서 닥주전의 이미지가 없는건 아무래도 무릎때문에 풀시즌 소화가 불가능하여 퍼기가 큰경기에만 쓴 경향이 있죠. 보시면 맨유의 중요한 경기때마다 박은 항상 선발일 가능성이 높았던걸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물론 몸관리도 능력이라고 말하실순 있지만 그 무릎이 망가진 이유가.....국대를 위해서기 때문에.....손은 박보다 내구성도 좋고 앞으로도 더 많은것을 보여줄거고 굉장한 레전드로 칭송받을거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박을 너무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국대의 영향력은 위에 제가 다른댓글로 말씀드렸구요!!
어느에 키포인트를 두느냐의 문제네요
커리어를 중시하면 박 >> 손 뿐만 아니라 호날두 >> 메시도 가능해요. 레알 챔스 연달아 우승할때 잘 나오지 못하던데 선수도 커리어는 짱짱이라는 점도 있구요. 다만 박은 상징성이 크죠.
커리어를 중시하면 박 >> 손 뿐만 아니라 호날두 >> 메시도 가능해요. 레알 챔스 연달아 우승할때 잘 나오지 못하던데 선수도 커리어는 짱짱이라는 점도 있구요. 다만 박은 상징성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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