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17시 25분
저도 갠적으로 18시즌부터는 넘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고

락싸에서 보니까
Lapo Elkann
이분이 차>박>손
손이 리그 1위 클럽에서 득점왕 및 챔스우승하면 차>손>박
이런식으로 썻던데..
박지성도 애초 맨유시절 핵심급 선수도 아니었고 득점왕 못해보지 않았나요?
Lapo Elkann이분보면
너무 지나치게 은퇴선수를 고평가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예로 이니에스타 피를로 이야기 하면
피를로라고 이야기 하지않나..
솔직히 개인기록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같고요
어떻게 보시나요
Profile
프라울러 Lv.6 / 692p
댓글 118 건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은퇴하면 커리어를 보게되는데
손은 커리어가 없어서...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박지성은 맨유시절에 루니,호날두,긱스,캐릭,스콜스,에브라,퍼디,비디치,반데사르같은 핵심선수도 아니었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루니보단 덜 핵심 선수였지만
스콜스보다는 더 핵심선수였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스콜스는 당시 말년인데도 많이 나왔습니다.. 플레처랑 같이 로테로 뛸정도였는데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네 말년인데도 많이 나오고
플레처랑 로테 뛴 것도 맞죠

그 말년스콜스랑 비교해서 더 우선시 됐다는 말입니다

더 이전의 스콜스랑은 비교못하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박지성은 당시 출전도 거의 교체로 많이 나온거로 압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박지성이 스콜스보다 핵심선수였다구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글 쓰면서보니
핵심선수의 정의가 달라서 느끼는게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과거 시즌을 평가할때

제가 생각하는 핵심선수의 첫번째는 시즌간의 출전시간입니다

박지성 선수를 평가하는거라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뛴 시즌 안에서 생각했을때

전 탑급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뛴시간은 맨유에서 박지성이 생각보다 적은건 맞죠 당시 언제 나올까 말까 조바심 내면서 보던 시대인데..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네 근데 저 시절 맨유 후보가 현 톹넘 주전보다는 낫다고 보네요
그리고 커리어 자체가 지금은 넘사 수준이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플레쳐,발렌시아는 예외하고 치차리토,오셔,브라운,영,박지성,실베스트르,에인세,하파엘,쿠쉬착 이런애들이 토트넘 주전보다 낫다고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아니요
현 토트넘 주전 보다는 그때 맨유 후보 자리가 더 좋을것같다고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손흥민이 당시 맨유로 이적했다면 나니,베르바토프정도는 할것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나니 베르바토프는 도움왕 득점왕도 각각 했던적 있지 않나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토트넘내에서 케인 다음급 선수고 리그 10~15골 넣어주고 이러는데.. 손흥민이 클레베르손,토시치,오베르탕,베베같은애들처럼 폭망은 안할거라고 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같은 팀일때 든든한 선수 박지성
적 팀일때 무서운 선수 손흥민 이정도로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손흥민이 유베 이적 한다면 찬성이에요? 반대에여?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저는 찬성하네요.. 호날두가 폼 하락시점이라..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1
언급하셨던 베베 오베르탕 클레베르손 심지어 득점왕했던 베르바토프도 박지성보다 맨유에 짧게 있었어요....그시절 퍼기의 맨유에서 7년동안 방출안당하고 큰경기때마다 박지성을 선발로 쓴걸로만 봐도 박지성의 가치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오셔,브라운,영,실베스트르 이런애들이 딱 그정도 있었는데 그들한테 손흥민이 밀리는건 말이 안되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그런데 그선수들보단 박지성이 더 큰경기에 많이 기용되신건 아시겠죠...!? 당연히 그 선수들보다 손흥민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박지성도 그 선수들보다 맨유에서 더 중용됐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급이었다면 챔결에서 선발로 내보냈을까요 2번이나?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4
개인 커리어 넘사 손
팀 커리어 넘사 박
국대 넘사 박

아직은 박
손은 이적이든 뭐든 해서 우승컵 하나는 따야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스타성도 손흥민 아닌가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3
시대가 바뀌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괜히 해버지가 아니죠, 박지성을 통해 축구를 접한 세대가 많습니다. 그렇게 축구를 접한 세대가 손흥민을 보고 있는 것이구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위상으로 선수를 넘었다, 고 보려면 개인능력도 있지만 전체 커리어가 더 중요하다고 봐야지요.

 

호날두가 EPL을 모조리 씹어먹었지만 EPL 역대최고의 선수를 꼽으면 열에 아홉은 호날두가 아니라 긱스나 앙리, 시어러를 꼽는 것처럼요.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개인능력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한국축구의 00년대 화양연화의 중심이었다는 것, 특히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에 대한 아우라 때문에 아직까지 손흥민보다 위상 상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긱스보단 앙리가 더 낫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3
추천
1

우위를 말하는 댓이 아닌데 여기서도 왜 우위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개인실력 손흥민.
커리어 박지성.
국가대표 A매치 압도적으로 박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월드컵 4강 이상을 달성하거나 박지성처럼 A매치에서 여러 좋은 모습들을 꾸준히 보여주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만큼은 영원히 박지성이 우위일 것 같아요. 클럽 커리어는 빅클럽으로 이적이 성공해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올린다면 손흥민이 우위 자리를 탈환할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저는 말도 안된다 생각하는게 유럽 탑급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시아에서 나온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해서요 팀 커리어는 박지성이 주역으로 얻은거도 아니고 아시아 선수가 범접하지 못했던 위치까지 올라가 여러가지 개인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더 위 아닌가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해외팬들에게의 위상으로 보면 손이 앞설것 같긴 하네요. 이달의선수도 받고 뭐 EPL에선 정말 손세이션이 돼버렸으니 ㅋㅋ
근데 국대를 포함하면, 한국같은 나라에서 '월드컵 4강의 주역' vs '토너먼트 못밟아본 선수' 인지라 비교불가인듯..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02년 4강시절에도 박지성 캐리가 아니었고 주목 받은선수는 홍명보,안정환,송종국 이런애들이었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월드텁 풀경기 다시보시면 주목은 그들이 받을지언정 박지성의 전술적 가치는 캐리가 아니라고 무시할수 없으실거에요.....그리고 한일월드컵 뿐 아니라 4강뿐만 아니라 독일월드컵에서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언제나 핵심은 박지성이었고 심지어 남아공 16강전 우루과이전은 박지성 vs 우루과이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박지성이 하드캐리했었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한일 월드컵인 02시절은 그냥 J리그에서 뛰던 유망주였는데 캐리는 아니죠 핵심선수는 홍명보,안정환,송종국이 오히려 더 핵심이었고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제말은 캐리를 했다가 아니라 캐리가 아니니 4강간게 높은 가치가 없다라고 말할수 없다 였어요ㅋㅋ경기를 보시면 정말 전술적 가치가 뛰어나다라고 느끼실거에요 수시로 포지션 바꿔가면서 제역할 다 해줍니다. 말씀하셨던 j리그 유망주가 그 월드컵이란 무대에서요ㅎㅎ 그리고 월드컵 4강은 몇몇 선수의 캐리가 아니라 모든선수들의 활약으로 달성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일월드컵 남아공 월드컵 다 박지성이 캐리했죠 그것도 무시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는데 당연히 골 많이 넣으면 주목을 받고 스타성이 뛰어나죠 그것이 이적료에서 들어나니까요 근데 박지성의 전술적 가치는 퍼기 히딩크 등 명장들이 다 인정했을 정도니 너무 까내리지말고 동등한 레전드로 봐달라는 거입니다.

너무 손흥민을 인정받기 위해 박지성의 가치를 깍아내시려는거 같아 아쉽네요. 제가 다른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무릎관리도 본인의 능력이라하신것도 제가 인정했고 그부분에서 손흥민도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드렸구요하지만 그 무릎이 망가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결론은 이건 답이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이름남을 레전드니까 어느 한명을 까내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독일에선 예선 탈락이고 남아공은 혼자 했다고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유베로 치면 콰드라도 정도라고 생각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3
추천
1

제 의견이 과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댓글은 너무 과하게 대중들의 반감을 (일부러) 사려고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팀을 끌어가는 캐리라는 능력과 그 당시 팀소속과는 별개죠

 

챔스를 달구었던 모나코의 음바페가 모나코 소속이라고 캐리가 아니라고 할건가요?

지금 유베의 최고 스타가된 디발라가 팔레르모를 캐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뒷단에 홍명보 안정환 핵심론은 당시 국대의 영향력을봐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만,

앞단의 송종국 핵심론은 J리그 유망주라는게 캐리의 조건을 막는거라면 송종국은 뭐가 나은가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4

솔직히 선수 개인만 놓고 보면 손흥민 박지성 논쟁은 쏜 쪽으로 쉽게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박지성이 단순 실력외적으로 우리에게 선사한게 굉장히 크죠, 아시아 최고의 선수이자 해외리그 진출의 문을 열어준바나 맨유, 빅이어 등 당대는 물론이고 후배들에게도 남긴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박지성 손흥민은 단순히 대결 구도로 봐선 논쟁이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 사실 이 둘은 인과관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3
손흥민은 국대에서 지성이형 반도 못하는게 넘큼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국대평가는 별개로 봐야죠 맨유가면 클레베르손,오베르탕,토시치,마누초,베베 이런급 취급하면 안되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국대 스쿼드는 박지성때가 더 나은거로 아는데.. 이청용,기성용도 유망주시절이었고요 이청용은 한창 볼튼에서 잘했었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20

글 제목에 물음표만 달렸다뿐이지 작성자분 마음속에는 이미 바뀌지 않을 답이 정해져있는것 같은데요 ㅎㅎ...

타 커뮤니티 회원까지 직접 언급하셨는데 차라리 그분과 그 커뮤니티에서 토론하시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2
222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상징성, 커리어만 놓고보면 박지성인데
실력적인 면은 손흥민이죠
다만 갈수록 손흥민 평가가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저는 개인적으로 박을 더 좋아하고 손도 정말 차박과 동등한 레전드가 될거라 생각하는데....굳이 차박손을 순위를 매겨야할까요? 세대도 다르고 셋다 우리국민들한테 큰 기쁨을 줬는데.....작성자님께서는 박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차는 넘사라 솔직히 표현을 할 필요없고 박도 psv로 챔스 4강, 맨유로만 챔결 3번간 레전드입니다. 그게 팀빨이라고만 말하건....손보다 화려한 이미지가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박이 맨유에서 닥주전의 이미지가 없는건 아무래도 무릎때문에 풀시즌 소화가 불가능하여 퍼기가 큰경기에만 쓴 경향이 있죠. 보시면 맨유의 중요한 경기때마다 박은 항상 선발일 가능성이 높았던걸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물론 몸관리도 능력이라고 말하실순 있지만 그 무릎이 망가진 이유가.....국대를 위해서기 때문에.....손은 박보다 내구성도 좋고 앞으로도 더 많은것을 보여줄거고 굉장한 레전드로 칭송받을거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박을 너무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국대의 영향력은 위에 제가 다른댓글로 말씀드렸구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1
축구는 골 넣고 스포라이트받는선수가 당연히 더 인기가 많죠.. 무릎 연골이 다 달아서 교체로 많이나온것도 본인 능력 아닌가요? 이적료만 봐도 루니,호날두,퍼디,비디치처럼 닥핵심으로 쓸 생각은 안했죠 하그리브스 이런애들만 봐도요 오셔,브라운,하파엘,실베스트르,에인세 이런애들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4-23
추천
1

이 댓글도 상당히 악의적인 댓글로 보입니다. '이적료만 봐도'라는 의견으로는 포그바는 유베시절 그저그런 유스와 동등한 급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심지어 글 후반에 나온 에인세가 말씀하신 부분으로 엮이는게 글쓴분의 해축에대한 이해도를 나타내는 반증같습니다.

 

이적료로 말할거면 꿀영입 먹튀는 왜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7
이건 또 무슨 글이지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리그1등에 득점왕및 챔스 우승이면 차>손>박 이런식으로 쓰니까 문제가 발생하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어느에 키포인트를 두느냐의 문제네요
커리어를 중시하면 박 >> 손 뿐만 아니라 호날두 >> 메시도 가능해요. 레알 챔스 연달아 우승할때 잘 나오지 못하던데 선수도 커리어는 짱짱이라는 점도 있구요. 다만 박은 상징성이 크죠.
프로필 이미지
2020-04-22
추천
5
일단 타 커뮤니티 언급 자체를 여기선 좀 자제하셔야...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33R까지+코파4강)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1063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6449
화제글 루가니 음주운전? [6]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5.04 396
화제글 맥케니 - 맨유에 구애? [5]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445
화제글 로마-유벤투스 예상 포메이션 [4]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5 193
화제글 키엘리니, 콘테 언급 "나는 그의 근위병 ...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325
화제글 키엘리니 "BBC를 생각해낸 콘테의 직감 좋...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443
171225 일반 로마-유벤투스 예상 포메이션 [4] new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5 193
171224 알레그리: 로마에서 펼쳐질 매혹적인 경기 new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117
171223 일반 라비오 - 맨유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165
171222 일반 [빌트] 콘테 - 뮌헨 [1]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142
171221 일반 키엘리니 "BBC를 생각해낸 콘테의 직감 좋... [1]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443
171220 일반 가투소 - 사우디 리그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201
171219 일반 키엘리니, 콘테 언급 "나는 그의 근위병 ... [1]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325
171218 생일 축하해요, 케난! [1]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201
171217 일반 루가니 음주운전? [6] update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5.04 396
171216 일반 맥케니 - 맨유에 구애? [5] updat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445
171215 일반 밀란 즐라탄 - 티아고 모타 [10]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626
171214 일반 유벤투스-카마다 [5]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765
171213 사진 유벤투스 23/24시즌 스페셜 킷 Inbetweeners 콜... [2]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444
171212 일반 아스널-블라호비치 [3]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691
171211 일반 지운톨리 단장이 진지하게 김민재 영입 준비중... [4] 올드레이디.. 24.05.03 823
171210 일반 밀란 새 감독 후보 명단 [4]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501
171209 일반 유베 24/25 서드 유니폼 영상 유출 [7]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2 709
171208 일반 OB 라바넬리 "콰드라드는 유벤투스의 티포... [7]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2 833
171207 일반 블맘의 블라호비치 처분의견 [11]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5.01 981
171206 일반 김민재 진짜 탐나네요 [6]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5.01 948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