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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태 참 복작하네요
-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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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 포자 인다 는 당주님께서 지들 팀 이름도 제대로 모른다며 시작하신거구 '적어도' 당사 내에서만큼은 인종차별의 의도와 관계없이 그걸 놀리는거로 썼었죠 아마
다른애들은 ㅇㅂ니 ㅈㅈ이니 저희를 여러표현으로 지칭하지만 그건 그쪽사정이니 신경끄고 저희도 뭔가 지칭할만한게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당사규칙상 MERDA는 금지되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단어였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인종차별과 관계없이 저희끼리 지칭하는 의미로 썼을 뿐이고
https://youtu.be/wLHEFyu0oOA
이 영상만 봐도 현지에선 인종차별적으로 쓰이는것도 맞네요
적어도 몰랐을 시절에 계속 썼던거에 죄는 묻지않되 앞으로 그런뜻도 있다는걸 알았으니 자중해나가는건 어떨까요?
다른애들은 ㅇㅂ니 ㅈㅈ이니 저희를 여러표현으로 지칭하지만 그건 그쪽사정이니 신경끄고 저희도 뭔가 지칭할만한게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당사규칙상 MERDA는 금지되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단어였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인종차별과 관계없이 저희끼리 지칭하는 의미로 썼을 뿐이고
https://youtu.be/wLHEFyu0oOA
이 영상만 봐도 현지에선 인종차별적으로 쓰이는것도 맞네요
적어도 몰랐을 시절에 계속 썼던거에 죄는 묻지않되 앞으로 그런뜻도 있다는걸 알았으니 자중해나가는건 어떨까요?
추천해주신 분들
콘티나싸의비누
Lv.34 / 22,495p
댓글
15 건
요번에 지효인가 트와이스 웅앵웅 논란이랑 비슷한면도 있는거 같네요. 뭐 유베당사에서 인종차별을 하려고 썼다는건 비약일텐데 처음 여기서 인다를 썼을때는 ㅋㅋ 구단주가 자기네 구단 발음도 제대로 못하네 하며 순수하게 웃겨서 시작했을지 모르나 이탈리아 현지에서 인다를 사용하는게 분명 인종차별적 요소로 변질된 사례가 너무 많죠. 웅앵웅도 처음 시작은 남성비하적 의미가 아니였을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며 군무새드립에 더해져 페미계열에서 남성비하적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죠. 똑같다고 보네요. 처음엔 그게 아니였을지라도 의미가 변질되었으면 단어사용에 재고를 해봐야죠. 오해를 사기 싫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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