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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3926
메트로’에 따르면 시상식에 참석한 판 다이크는 네덜란드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호날두가 불참했는데 라이벌 한 명이 줄어든 것 아닌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데 그가 제 라이벌이었나요?”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카티아 아베이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불쾌함을 밝혔다. 그녀는 “겸손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판 다이크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카티아 아베이로는 판 다이크를 향해 “지금 당신이 간 곳은 호날두가 수천 번 다녔던 곳이다. 몇 년 전 호날두는 지금 당신이 뛰고 있는 무대의 챔피언이었고 최고의 선수이자 골잡이였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던 호날두의 과거를 말했다.
이어 “그때의 호날두는 지금 당신보다 훨씬 어렸고 클럽 역사상 가장 큰 선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카티아 아베이로는 “호날두가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세계 최고가 될 수 없을 것이다”라며 동생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해에도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하자 SNS를 통해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적이 있다.
지난번 축구 마피아 발언부터 가족들이 일키우는 모양새네요.
메트로’에 따르면 시상식에 참석한 판 다이크는 네덜란드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호날두가 불참했는데 라이벌 한 명이 줄어든 것 아닌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데 그가 제 라이벌이었나요?”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카티아 아베이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불쾌함을 밝혔다. 그녀는 “겸손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판 다이크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카티아 아베이로는 판 다이크를 향해 “지금 당신이 간 곳은 호날두가 수천 번 다녔던 곳이다. 몇 년 전 호날두는 지금 당신이 뛰고 있는 무대의 챔피언이었고 최고의 선수이자 골잡이였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던 호날두의 과거를 말했다.
이어 “그때의 호날두는 지금 당신보다 훨씬 어렸고 클럽 역사상 가장 큰 선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카티아 아베이로는 “호날두가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세계 최고가 될 수 없을 것이다”라며 동생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해에도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하자 SNS를 통해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적이 있다.
지난번 축구 마피아 발언부터 가족들이 일키우는 모양새네요.
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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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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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기자 자체가 호날두 비하성 유머로 질문한 것에 대한 같은 맥락의 비하성 유머/위트로 답변한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근데 호날두는 올해는 세리아A MVP 수상으로 불참인데...
그것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올해도 지가 안받아서 불참이라고 열심히 두들기고 있더군요...
지난해 불참 전적이라서 자업자득인면도 있지만요...(아무리 작년 발롱 수상 자신이 받으리라 생각했다가 불발되었어도 좀 참석 좀 하지...쩝.. 초딩, 오픈북 멘탈이라....)
과거의 영광만 운운하며 겸손을 모르는건 패배자라는 뜻이죠.
그리고 본인들에 대한 조크를 1도 용납 못하는 저 깐깐함.. 에휴
예나지금이나 날두는 가족이 일을 키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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