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그 산은 진짜 복불복인거 같아요.

애초에 프랑스리그 산 선수를 그렇게 높게 보지는 않습니다, 리그 수준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아이슬란드와 프랑스 경기보는데 킴펨베 토뱅은 진짜 딱 평가전에만 쓸만한 선수라는걸 본인들이 입증해주네요.

프랑스 리그 상위권에서 뛰는 두 선수들 리그에서는 좋은 스탯 쌓고 있는 걸로 아는데 토뱅은 진짜 계륵 만도 못하네요.

플레이 스타일이 상위리그 딱 중위권 에이스 스타일이네요 본인이 몰고 들어가서 골까지 넣으려하고 그게 몇번 막히면 연계 플레이 하는... 하지만 그 연계 플레이도 타이밍 다 놓치고 해서 뺏기는 딱 그정도네요.

킴펨베는 안정감이라는게 전혀 없어요.

괜히 파울 얻어내려고 누웠다가 선제골 주고 두번째는 코너킥에서 마크맨 놓쳐서 골 내주고... 그 이후로 공중볼을 따낸 적이 없네요. 수비를 그냥 못한다는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상위 리그 상위 팀으로 가서도 잘할 것 같은 선수는 몇명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프랑스 선수들 중에는 페키르, 라비옷 둘 정도라고 생각해요. (음바페는 당연히 잘한다고 생각하구요)

은돔벨레,투사르,토뱅,킴펨베 모두 60m이상 지불하면서 빅클럽들이 데려갈 만큼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