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카펠로 - 저의 미래는 트리오에게.

저의 유베 미래는 트리오들에게 달려있습니다. - 카펠로
11/25/2005 7:32:00 PM




파비오 카펠로는 자신을 레알마드리드와 연결시키는 루머들에대해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그는 만약 현실화된다면 정말 놀라울만한 이야기를 확실히 종결짓지 않고 내버려두었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경기전 기자회견에서였습니다. 유벤투스의 보스는 그의 미래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유벤투스가 세계적의 명성을 가진 경영트리오 루치아노 모지, 안티니오 지라우도 로베르토 베테가의 트리오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저의 지라우도, 모지, 그리고 베테가에 대한 관계는 특별한것입니다. 우리들은 항상 서로를 존중했고,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것은 우정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들이 떠난다면, 저 역시 그것에 반응하겠죠." 디테일로 넘어가기전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벤투스와 1년의 계약이 더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나 맨체스터같이 대단한팀들과 이름이 연결된다는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한사람이 그가 한번 있었던곳에 돌아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일은 저에게 1997년 밀란에서 있었죠. 그렇지만, 마드리드에서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모든것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클럽도, 그리고 선수들도. 구티와 로베르토 카를로스 그리고 라울만이 남아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른사람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는 설명했습니다.

그 트리오의 떠남중 가장 파비오 카펠로를 걱정시키는것은 지라우도입니다.

그 둘은 지난 한해동안 굉장히 친해졌고, 유벤투스에서의 위치가 가장 위험해보이는것도 지라우도입니다. 영향력인 FIAT 회장 루카 코르데로 디 몬테제몰로와의 차이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