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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페데리코 키에사의 기세는 현재 멈출 기미가 없다.
올 여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53년만에 이탈리아 대표팀을 정상에 올리는데 크게 기여하며 세계에 충격을 줬다.
유벤투스로 돌아와 29일 UEFA 챔피언스 리그(CL)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침몰시키는 한 방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유벤투스를 이끄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아직 100%의 상태는 아니다” 라고 호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국의 데이터 기업 <Opta>는 키에사가 첼시전에 선제 골을 터트려 유벤투스의 반디에라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을 알렸다.
<Opta>는 “유벤투스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해 CL에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이탈리아인은 1997년 11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이후 유일하다”고 전했다.
클럽의 “영원한 반디에라”로 알려진 델 피에로는 19세에 유벤투스의 셔츠를 입었고, 23세 때에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키에사는 22세에 유벤투스에 이적하고, 우연히도 델 피에로와 같은 23세의 나이에 이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82831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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