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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돌아보며
- Juve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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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빈코가 에이스던 시절부터 무패우승을 지나 mvpp와 함께 즐겁게 밤을 새던 고등학생도 어느새 바빠진 현실에 차츰 축구와 멀어지게 됐지만,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소식 찾아보고 응원했는데 어제의 사태를 바라보니 너무 화만나네요. 솔직히 디발라 제대로 활용도 못하면서 전성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퇴물에 천억 쓴다는거부터 맘에 안들었고, 압도적 리그1위팀에서 전폭적인 지원 받으며 득점4위할때도 맘에 안들었는데 어제같이 한국팬들 개무시하는거 보니까 정말 화납니다. 학교 홈페이지 계정이나 요즘 쓰는 네이버계정 다 아이디가 juventus로 시작하는데 정말 찝찝하네요. 어차피 제가 응원하던 선수들 다 떠나고 키엘리니정도만 남은 이제 별로 미련도 없습니다. 유벤투스를 앞으로 응원하긴 힘들것같습니다. 그 시발점이 된게 유베 성골 선수도 아니고 30대후반 콸리아렐라한테도 밀리는 자칭월클 강간범이라는게 슬플 뿐이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Juvenic
Lv.2 / 234p
댓글
41 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여 적당히 합시다
잘못해서 추천눌렀네요 욕설은 자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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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많은 분들이 글을 쓰는 곳이고 많은 팬들의 상실감도 이해하나 옛부터 당사를 해오셨던 분이시면 더더욱 당사 분위기를 잘 아실거라고 믿어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표현이 너무 과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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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분도 멀리안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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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현 조절 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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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무혐의 뜬 강간 사태까지 들먹이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성평등' 운동하시는 그분들이랑 뭐가 다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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